GM, 친환경 도색 기술 확대 적용

GM이 친환경 도색 기술을 확대 적용한다. 기존 프리머의 솔벤트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로 하지만 GM은 도색 기술로 이런 문제를 해결했다. 새 기술은 에너지 소모를 줄인 로봇을 이용하며 도색 공정도 더욱 빨라졌다.

GM에 따르면 새 도색 기술은 필터와 솔벤트 등의 소모를 대폭 줄일 수 있다. 기존에는 연간 48톤이었지만 새 기술은 1톤 이하로 줄인다. 이에 따라 오염 물질도 연 810톤에서 80톤으로 대폭 감소한다. 이 도색 기술은 현재 쉐보레 소닉과 크루즈, 볼트에만 쓰이고 있지만 차후 다른 모델까지 확대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