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6,042
마쓰다, 신형 MX-5에 터보 전용 전망
차기 마쓰다 MX-5는 엔진이 터보로 바뀔 전망이다. MX-5는 데뷔 이후 줄곧 자연흡기를 유지해 왔지만 차기 모델에는 터보로 전환될 것으로 알려졌다. 마쓰다는 차기 모델도 여전히 운전의 재미를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성격이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차기 MX-5에는 스카이액티브 기술이 적용된 1.5리터 터보 엔진이 예정돼 있다. 최근 선보인 엔진처럼 압축비를 높여 연비와 토크를 동시에 높인다. 또 차체 중량도 현재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CFRP를 이용해 무게를 덜어낸다는 계획이다. 반면 EPS의 적용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