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북미 올해의 차와 트럭 후보 공개

2011 북미 올해의 차와 트럭 후보가 공개됐다. 내년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발표되는 북미 올해의 차와 트럭에는 GM과 닛산, 포드가 강세를 보였다. 전기차인 시보레 볼트와 닛산 리프가 후보에 오른 것도 눈에 띄는 점이다.

북미 올해의 차와 트럭에는 미국과 캐나다의 기자단만 참여한다. 2011 후보는 27개 차종이 올랐고 올해 말에 분야별로 3개 차종이 압축된다. GM과 닛산은 각각 3개 차종씩, 유럽은 4개, 일본은 4개, 한국은 2개 차종이 후보에 올랐다. 북미 올해의 차와 트럭은 이번으로 18회를 맞는다. 그동안 북미 올해의 차에는 미국 차가 9번, 유럽이 4번, 일본이 3번, 한국 1번 수상했다. 작년에는 포드 퓨전 하이브리드와 포드 트랜시트 커넥트가 받았다.

2011 북미 올해의 차 후보

아우디 A8
뷰익 리갈
시보레 크루즈
포드 피에스타
현대 쏘나타
인피니티 M
재규어 XJ
기아 옵티마
마쓰다2
닛산 쥬크
닛산 리프
폭스바겐 제타
볼보 S60

2011 북미 올해의 트럭 후보

닷지 듀랑고
포드 에지
포드 익스플로러
혼다 오디세이
현대 투싼
인피티니 QX56
짚 그랜드 체로키
기아 쏘렌토
기아 스포티지
링컨 MKX
메르세데스 R 클래스
포르쉐 카이엔
토요타 시에나
폭스바겐 투아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