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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 벤츠 S250 CDI, S클래스 최초 4기통 엔진 탑재
메르세데스 벤츠의 플래그십 모델 S클래스에 4기통 엔진 탑재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2010파리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S250CDI블루이피션시를 공개했다. 다운사이징의 극적인 표현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의 60연 역사에서 4기통 엔진 탑재차가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장이 5미터가 넘고 차체 중량이 2톤을 넘는 프레스티지 세단 S클래스에 4기통 엔진 탑재를 상상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2,143cc의 직렬 4기통 디젤엔진은 2스테이지 터보차저의 조합함으로써 최고출력 204ps/4,300rpm, 최대토크 51kgm/1,600~1,800rpm을 발휘한다. 51kgm의 최대토크는 5.5리터 V8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S550의 54kgm에 육박하는 수치다.
또 S250 CDI블루이피션시는 아이들링 스톱과 최신 커먼레일 직분사 시스템 등의 채용에 의해 유럽연합모드 연비 17.5km/리터, 이산화탄소 배출량 149g/km로 높은 친환경성을 실현하고 있다. 0-100km/h 가속성은 8.2초, 최고속도 240km/h로 성능도 부족함이 없다.
S250 CDI블루이피션시는 세계에서 가장 연비 성능이 우수한 럭셔리 세단을 표방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의 플래그십 모델 S클래스에 4기통 엔진 탑재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2010파리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직렬 4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S250CDI블루이피션시를 공개했다. 다운사이징의 극적인 표현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의 60연 역사에서 4기통 엔진 탑재차가 등장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장이 5미터가 넘고 차체 중량이 2톤을 넘는 프레스티지 세단 S클래스에 4기통 엔진 탑재를 상상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2,143cc의 직렬 4기통 디젤엔진은 2스테이지 터보차저의 조합함으로써 최고출력 204ps/4,300rpm, 최대토크 51kgm/1,600~1,800rpm을 발휘한다. 51kgm의 최대토크는 5.5리터 V8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S550의 54kgm에 육박하는 수치다.
또 S250 CDI블루이피션시는 아이들링 스톱과 최신 커먼레일 직분사 시스템 등의 채용에 의해 유럽연합모드 연비 17.5km/리터, 이산화탄소 배출량 149g/km로 높은 친환경성을 실현하고 있다. 0-100km/h 가속성은 8.2초, 최고속도 240km/h로 성능도 부족함이 없다.
S250 CDI블루이피션시는 세계에서 가장 연비 성능이 우수한 럭셔리 세단을 표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