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마쓰다 주식 8% 스미토모. 이토츄 등에 매각 합의

미국 포드자동차가 보유중인 마쓰다주식 8% 가량을 스미토모상사, 이토츄 등에 매각키로 합의했다고 17일 일본 산케이신문 등이 보도했다.

이 신문은 마쓰다의 대주주인 포드자동차가 최근 이들 두개업체와 마쯔다 주식 일부를 매각키로하는데 어느정도 합의했다고 전했다.

이와관련 이번 주 내에 포드와 마쓰다 양측은 공식 발표를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드자동차는 현재, 마쓰다 주식 11%를 보유중이며 이 가운데 약 8% 가량을 매각, 중국 등 신흥국가에 투자할 예정이다.

포드의 마쯔다주식은 미쓰이 스미토모은행 등이 기존 2.9%에 1%를 추가로 취득하고 스미토모 상사와 이토츄가 각각 2% 전후, 그리고 나머지는 가시마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