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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폭스바겐 그룹의 대형 세단과 스포츠카 개발한다
폭스바겐 그룹 내의 신차 개발이 어느 정도 교통정리가 되고 있다. 최근 포르쉐는 폭스바겐 그룹의 대형 세단과 스포츠카의 개발을 맡게 됐다. 포르쉐가 앞으로 나올 럭셔리 세단과 스포츠카의 개발을 주도한다는 뜻이다. 반면 아우디는 폭스바겐 그룹 내의 SUV 개발을 책임지게 됐다.
따라서 앞으로 나올 폭스바겐 그룹의 모든 SUV는 아우디가 개발을 주도한다. 여기에는 차기 카이엔 및 케이준으로 불리는 포르쉐 새 소형 SUV도 포함돼 있다. 아우디가 개발하는 포르쉐의 SUV는 최소 2년 후에 나올 전망이다. 한편 차기 Q7의 개발은 거의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