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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488
날씨도 따뜻하고 나들이하기 좋은날씨인 것 같습니다
금일 뉴스를 보다보니 끼어들기한 차량에 불만을 품고
3km 가량을 추격하여 120km 의 속도로 후방에서 그대로
박아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나오더군요 세상에
여러므로 싱숭생숭합니다 항상 경계운전을 합니다만
저렇게 되는 경우 뜻하지않게 옆에서 날벼락맞는사람들은
어떻게되는건지.....뭐 이것저것 걱정하면 살기힘들겠습니다만
그래도 한번쯤 경각심을 가져야 될 듯 싶습니다
금일 뉴스를 보다보니 끼어들기한 차량에 불만을 품고
3km 가량을 추격하여 120km 의 속도로 후방에서 그대로
박아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나오더군요 세상에
여러므로 싱숭생숭합니다 항상 경계운전을 합니다만
저렇게 되는 경우 뜻하지않게 옆에서 날벼락맞는사람들은
어떻게되는건지.....뭐 이것저것 걱정하면 살기힘들겠습니다만
그래도 한번쯤 경각심을 가져야 될 듯 싶습니다
2008.04.11 15:06:33 (*.148.252.161)

기사를 보니 정차중인 바이크를 밀어서 즉사케 했더군요.. 일단 미친X 이라고 봐야 겠죠..
맨처음엔 얼마나 화가났으면 죽기를 각오하고 그랬나..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바이크라니..
맨처음엔 얼마나 화가났으면 죽기를 각오하고 그랬나..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바이크라니..
2008.04.11 15:30:21 (*.227.254.94)

아침에 라디오에서 듣고 참....어이가 없더군요.....이러다가 적성검사의 기준이 달라져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ㅡ,.ㅡ;
2008.04.11 15:34:24 (*.80.101.10)

아무리 살인충동을 느껴도 참을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이 아니였던가요 ?
요즘 뉴스에서 나오는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을 보면서 그동안 우리 먹고 마신 공기나 음식들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ㅠ.ㅠ
요즘 뉴스에서 나오는 이해할 수 없는 사건들을 보면서 그동안 우리 먹고 마신 공기나 음식들이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습니다.. ㅠ.ㅠ
2008.04.11 15:43:08 (*.13.5.252)
아침 뉴스를 통해서 사고 장면을 봤는데요..
정말 끔직하더군요.. 오토바이는 완전히 다 분해됬구여..
26살의 학생이라고 하던데 정말 무섭더군요..
정말 끔직하더군요.. 오토바이는 완전히 다 분해됬구여..
26살의 학생이라고 하던데 정말 무섭더군요..
2008.04.11 15:46:42 (*.60.107.30)

코란도 오프로드 타고 다닐때 앞에 폭주족 두명이 *랄을 하는통에 걍 밀어버린경험이
있긴한데.....아주 이성적인 상태였으나......120킬로는 좀 너무 했군요...
모유를 먹어야 좀 성질이 죽는다고 하네요....
있긴한데.....아주 이성적인 상태였으나......120킬로는 좀 너무 했군요...
모유를 먹어야 좀 성질이 죽는다고 하네요....
2008.04.11 15:53:05 (*.155.43.234)

저 방금 적성검사 받고 갱신해 왔는데 정말 형식적이더군요.
그런 X들은 길에 세워놓고 120으로 밀어 버려야 할듯..
정신병자 밖에는 딱히 떠오르지 않는군요.
그런 X들은 길에 세워놓고 120으로 밀어 버려야 할듯..
정신병자 밖에는 딱히 떠오르지 않는군요.
2008.04.11 15:56:54 (*.104.184.54)

바이크 타시는 분들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그런 충동을 느끼도록 만드는, 정말 X랄같은 사람들도 있는 것은 사실이긴 하죠. 그러나 그 감정이나 분노를 조절할 수 있기에 인간일텐데 참으로 어이없긴 하네요...... .
2008.04.11 16:36:03 (*.162.58.146)

후방 보호 시스템을 옵션으로 추가 해야할 때가 온것 같습니다.
해외에서는 시비 붙으면 뒤에서 헤드샷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데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해외에서는 시비 붙으면 뒤에서 헤드샷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데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2008.04.11 16:55:17 (*.102.158.11)

죽일만큼 밉다고 해서 그것을 실행한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죠.. 실제로 한밤중에 아파트 단지앞을 굉음을 내며 수십차례 왕복하는 분들을 경험하면.. 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상상한적은 몇번 있었지만요...
2008.04.11 17:09:15 (*.51.214.6)

진배님 경우면 아파트 주민의 안위를위하여 위협용으로 사용하는건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거구역에서는 평온했으면.....
2008.04.11 17:22:34 (*.148.159.138)

2륜차든 4륜차든...
이렇게 무자비하게 가해하는 행위는 꼭 살인을 목적으로 하지않았다고 하더라도 살인죄가 성립되는건 아닐지요?
좀 심하다는 생각보다는 그저 사람이 아닌 동물로밖에 안보입니다...
제발 재판에서 저런 부류들의 범죄자들은 인권이란걸 아예 처음부터 배제해놓고 시작해줬으면 좋겠네요...
무서운 세상이긴 합니다...
대형면허따고 버스를 몰고 다녀야 안전할런지... ㅡ.ㅡ;;
이렇게 무자비하게 가해하는 행위는 꼭 살인을 목적으로 하지않았다고 하더라도 살인죄가 성립되는건 아닐지요?
좀 심하다는 생각보다는 그저 사람이 아닌 동물로밖에 안보입니다...
제발 재판에서 저런 부류들의 범죄자들은 인권이란걸 아예 처음부터 배제해놓고 시작해줬으면 좋겠네요...
무서운 세상이긴 합니다...
대형면허따고 버스를 몰고 다녀야 안전할런지... ㅡ.ㅡ;;
2008.04.11 17:39:01 (*.192.187.141)

에효... 창문열고 1 부터 10 까지 천천히 세면서 마음을 다스리면 그냥 넘어갈 일을...
로드 레이지는 정말 무섭네요.... 저 사람도 저 일내기 전엔 멀쩡한 사람이였을텐데..
로드 레이지는 정말 무섭네요.... 저 사람도 저 일내기 전엔 멀쩡한 사람이였을텐데..
2008.04.11 17:46:51 (*.116.196.225)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더군요.
------------------------
두가지 생각을 해봅니다.
1. 상대적인 약자인 오토바이가 어떻게 끼어들기를 했을까나..
(저도 차를 몰때 오토바이가 끼어들곤 하지만 대부분 상대적으로 빠른속도라
신경쓰지 않습니다만, 차와 마찬가지로 느리게 끼어들면 황당하지요 ^_^)
2. 그렇다고, 이성적인 판단을 넘어서. 살인을 일으키냐...
흰색 아반테인지. 세라토인지...의 젊은 운전자였습니다. 순간...화가 치밀었을지도
모르겟네요...그래도 그렇지. 살인은 하는게 아닙니다.
오토바이는 형체가 안보이더군요. 그리고...다른 6대의 차들에게까지 피해를
입혓더군요.
아무튼....이래저래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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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생각을 해봅니다.
1. 상대적인 약자인 오토바이가 어떻게 끼어들기를 했을까나..
(저도 차를 몰때 오토바이가 끼어들곤 하지만 대부분 상대적으로 빠른속도라
신경쓰지 않습니다만, 차와 마찬가지로 느리게 끼어들면 황당하지요 ^_^)
2. 그렇다고, 이성적인 판단을 넘어서. 살인을 일으키냐...
흰색 아반테인지. 세라토인지...의 젊은 운전자였습니다. 순간...화가 치밀었을지도
모르겟네요...그래도 그렇지. 살인은 하는게 아닙니다.
오토바이는 형체가 안보이더군요. 그리고...다른 6대의 차들에게까지 피해를
입혓더군요.
아무튼....이래저래 우울합니다...
2008.04.11 20:28:18 (*.240.144.200)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10&newsid=20080411115809249&cp=newsis
전주에서 일어난 사고로군요... 살인을 했으니 대가를 치뤄야겠지요.
전주에서 일어난 사고로군요... 살인을 했으니 대가를 치뤄야겠지요.
2008.04.11 21:53:11 (*.152.5.132)

그런데 이상한건... 경찰조사에서 그냥 멈추지 못해서 사고가 났다고 하면 과실치사일텐데...
살인혐의로 기소되는것과 과실치사와는 차이가 아주 클텐데 말입니다. 아무래도 정신병자일듯.... 아니면 그렇게 순순히 자백 했을리도 없다고 봅니다.
살인혐의로 기소되는것과 과실치사와는 차이가 아주 클텐데 말입니다. 아무래도 정신병자일듯.... 아니면 그렇게 순순히 자백 했을리도 없다고 봅니다.
2008.04.12 01:05:55 (*.45.86.17)

요즘 길에 또라이들이 많습니다..
면허낼때 정신감정 꼭있어야할것같습니다..
분노를 억제못하는 짐승들이 많아지는거같아 씁쓸하네요..
면허낼때 정신감정 꼭있어야할것같습니다..
분노를 억제못하는 짐승들이 많아지는거같아 씁쓸하네요..
2008.04.12 06:55:09 (*.165.206.57)
개인적인,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기는 하지만....
만약에 정말 일반적으로 차를 타고 가다가 어떤 차가 급 끼어들거나 완전 속칭 개념 없이 운전했다면, 그냥 욕 한 번 하며 웃으며 넘기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쌓아둬서 좋을 것도 없고, 차가 많고 많이 막히는 도로들이 아무래도 많으니까 초월하면서 살아야죠..... 아무리 잘 알려주려고 해도 그 진위를 파악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구나.....' 라고 느낍니다....
만약에 정말 일반적으로 차를 타고 가다가 어떤 차가 급 끼어들거나 완전 속칭 개념 없이 운전했다면, 그냥 욕 한 번 하며 웃으며 넘기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쌓아둬서 좋을 것도 없고, 차가 많고 많이 막히는 도로들이 아무래도 많으니까 초월하면서 살아야죠..... 아무리 잘 알려주려고 해도 그 진위를 파악하시는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구나.....' 라고 느낍니다....
2008.04.12 07:38:15 (*.140.151.183)

최하림님 의견에 동감 한표~! 저 역시 젊은 시절엔 갑자기 끼어들거나 깜짝 놀라게 하면 쉽게 흥분하는 스타일 이었으나 지금은 끼어들 조짐(?) 이 보이면 그냥 비켜줍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짜증나는 일이겠으나 내가 한발 양보하면 저도 편하고 상대방도 편한것 같다고 생각이 들더군요. 어느새 아무런 느낌없이 양보해주는 저를 발견 할 수 있었습니다. 세상 다 똑같지 않을 까요? 오늘은 끼어드는 차 때문에 짜증이 날 수 있겠지만 내일은 제가 끼어드는 차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2008.04.12 07:39:59 (*.107.14.111)

바이크 운전자 후배가 올린 글에는
그날도 교생 실습 다녀오는 길이었고, 평소 성격/운전습관으로 보아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었다는 내용도 있더군요...
영화에서 보던 '분노 바이러스'라는게 실제로 만들어진게 아닐지.. 쩝
그날도 교생 실습 다녀오는 길이었고, 평소 성격/운전습관으로 보아 절대 그럴(?) 사람이 아니었다는 내용도 있더군요...
영화에서 보던 '분노 바이러스'라는게 실제로 만들어진게 아닐지.. 쩝
2008.04.12 15:38:16 (*.140.139.104)

언제부턴지 저는 마음을 비우고 운전하게 되더군요..
연비 운행을 위해 100km 운행을 몇달하니까 해탈하는 기분이 되던데요..
(지금은 다시 연비 어느정도 포기하고 스트레스 없이..라는 쪽이지만요)
누가 추월하곤 끼어들건 그냥 무심하게 피해주고 비켜주고..
앞에서 뭔가 이상한 조짐이 보이면 미리 속도 줄이면서 공간 만들어주고..
하다보면 진짜 보통상태에서의 운전은 무심해지더라구요 ^^
여전히 머릿속에 배틀 스위치가 들어오면 문제가 다르지만..
연비 운행을 위해 100km 운행을 몇달하니까 해탈하는 기분이 되던데요..
(지금은 다시 연비 어느정도 포기하고 스트레스 없이..라는 쪽이지만요)
누가 추월하곤 끼어들건 그냥 무심하게 피해주고 비켜주고..
앞에서 뭔가 이상한 조짐이 보이면 미리 속도 줄이면서 공간 만들어주고..
하다보면 진짜 보통상태에서의 운전은 무심해지더라구요 ^^
여전히 머릿속에 배틀 스위치가 들어오면 문제가 다르지만..
2008.04.12 16:14:06 (*.236.17.118)
저도 포털에서 위의 뉴스를 접하고 너무나 놀랐습니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사실은, 피해자가 오토바이를 탄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폭주족 잘 죽었다.'라고 리플을 남기는 사례들이 많더라는 점 입니다.
그런 리플을 읽을때마다 등골이 오싹합니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사실은, 피해자가 오토바이를 탄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폭주족 잘 죽었다.'라고 리플을 남기는 사례들이 많더라는 점 입니다.
그런 리플을 읽을때마다 등골이 오싹합니다.
2008.04.12 17:52:29 (*.77.124.113)

오락을 현실로 실행한 시점에서 아반떼 차주는 인간이길 거부했네요 아무리 앞에서 오토바이가 어떤짓을 하더래도 오토바이는 두바퀴이고 넘어질수 있습니다. 차로 위협을 가해서는 접촉이 없더라도 큰 사고를 당할수 있습니다. 특히 고등학생 폭주족은 아무리 열받더라도 어릴때 생각해서 참고 보호해 주세요 저도 오토바이좀 탔었지만 폭주족들은 보호장비도 없어서 넘어지면 박살납니다
2008.04.12 22:01:15 (*.110.61.122)

무섭네요. 전 며칠전에 고속도로에서 1차로에서 천천히 주행하는 마xx 타는 뚱뚱하고 못생긴 아주머니 차량 뒷꽁무니 1킬로 넘게 뒤따라가다 옆차선이 비어 2차로로 추월하면서 다시 1차로로 홱하며 끼어들었습니다. 그리 위협 느낄 정도는 아니었구요... 한참을 그생각에 짜증내다보니 톨게이트를 지나쳐 버렸습니다. 출근길에 지각하고, 톨비랑 기름값 오버 돼고, 기분 나쁘고.. 오전이 우울하였습니다. ㅜ,ㅜ
2008.04.13 01:20:55 (*.127.196.185)
살인충동이 발생하도록 만드는 오토바이 운전자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고나면 약자라면서 운전은 약자답게 하지 않더군요
아반떼 운전자가 미친사람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우리같은 사람중 하나일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 미치게 만들었을수도 있다는것이지요
정상적인 사람을 그렇게 만든 오토바이 운전자의 잘못도 있을수있다고 봅니다
사고나면 약자라면서 운전은 약자답게 하지 않더군요
아반떼 운전자가 미친사람이라고 볼수도 있지만 지극히 정상적인 사고를 하는 우리같은 사람중 하나일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사람 미치게 만들었을수도 있다는것이지요
정상적인 사람을 그렇게 만든 오토바이 운전자의 잘못도 있을수있다고 봅니다
2008.04.13 01:24:19 (*.127.196.185)
장려나 방종하자는 의미는 절대로 아니지만 대부분의 살인사건은 충동입니다
제어하기 어려운 충동을 느끼게 하는것도 죄악입니다
제어하기 어려운 충동을 느끼게 하는것도 죄악입니다
2008.04.13 18:23:34 (*.57.29.97)

동섭님. 신호대기하는 폭주족 보셨나요.
굉음을 냈다곤 하지만 저거 국산 순정 오토바이입니다. 나봐야 얼마나 나나요. 테드에 있는 차중에 그거보다 더 고음 나는 차들 훨씬 더 많을 겁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정말로 정속주행을 했을 뿐인데 자동차 운전자가 그렇게 받아들인건 아닙니까?
굉음을 냈다곤 하지만 저거 국산 순정 오토바이입니다. 나봐야 얼마나 나나요. 테드에 있는 차중에 그거보다 더 고음 나는 차들 훨씬 더 많을 겁니다.
오토바이 운전자는 정말로 정속주행을 했을 뿐인데 자동차 운전자가 그렇게 받아들인건 아닙니까?
2008.04.13 22:15:40 (*.127.196.187)
자살하고싶은 폭주족 이외에는 폭주족도 살려고 신호대기는 합니다
문제는 어떤행동을 했느냐가 문제일뿐이죠
물론 아무이유없이 3km나 추적해서 120km/h로 받을경우도 있을수있겠지만 위의 기사로 과연 오토바이 운전자가 정말로 정속주행만 했을 뿐인데 운전자가 그렇게 받아들였을수도 있다고 해석할수있을까요? 무슨대답을 원하시는지?
문제는 어떤행동을 했느냐가 문제일뿐이죠
물론 아무이유없이 3km나 추적해서 120km/h로 받을경우도 있을수있겠지만 위의 기사로 과연 오토바이 운전자가 정말로 정속주행만 했을 뿐인데 운전자가 그렇게 받아들였을수도 있다고 해석할수있을까요? 무슨대답을 원하시는지?
2008.04.13 23:46:27 (*.42.184.125)

소음에 대해서 한가지 ^^
여기서도 배기음 크신분들도 있지만, 소리라는게 웃겨요 ^^
바로 옆에서 들리면 갑자기 놀래키기도 하고,
멀리서 들려오면 즐거움과 호기심을 주기도 하지요
그냥 제생각엔... 그 오토바이가 칼질이런거보다..
순간 차옆을 지나가면서...좀 소리가 컸지 않을까싶기도 합니다.
그래서...소리에 대해서 다들 한번 자신의 차량이
순간 남들에게 민폐를 주지 않나 ...생각해보셔야 할듯합니다.
저도 배기음 구리고, 가속할때...굉음이 나는 차량을 무척 싫어라 합니다.
여기서도 배기음 크신분들도 있지만, 소리라는게 웃겨요 ^^
바로 옆에서 들리면 갑자기 놀래키기도 하고,
멀리서 들려오면 즐거움과 호기심을 주기도 하지요
그냥 제생각엔... 그 오토바이가 칼질이런거보다..
순간 차옆을 지나가면서...좀 소리가 컸지 않을까싶기도 합니다.
그래서...소리에 대해서 다들 한번 자신의 차량이
순간 남들에게 민폐를 주지 않나 ...생각해보셔야 할듯합니다.
저도 배기음 구리고, 가속할때...굉음이 나는 차량을 무척 싫어라 합니다.
2008.04.14 02:40:44 (*.127.196.187)
살인을 정당화 하려고 노력한적은 없습니다
거기까지 확대 해석을 하고싶으시면 얼마든지 착각하셔도 되지만 사고방식이 참 특이하시네요... 저도 말이 안나옵니다... 허허허...
거기까지 확대 해석을 하고싶으시면 얼마든지 착각하셔도 되지만 사고방식이 참 특이하시네요... 저도 말이 안나옵니다... 허허허...
2008.04.14 02:50:04 (*.127.196.187)
오토바이 운전을 하셧던분을은 자신들의 입장만 주장하는 편협한 사고를 하는 경향이 상당히 강하다는것을 많이 느낍니다
물론 아니신분들도 계셨지만...
엄청난 가속력을 자신 혼자 즐기는건 뭐라 하지 않겠지만 상대적으로 가속력이 떨어지는 자동차를 상대로 가지고 놀려고 하는 비상식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다니는 분들도 꽤 계시죠? 아니라고 말 못할겁니다
바이크 오너들 중에는 방종을 하고싶다 그러나 책임은 안지겠다는 사고로 주행을 하시다 사고가 발생하면 약자니 뭐니 하면서 전부다 오토바이쪽을 두둔하는것도 자동차를 모는 오너의 입장에선 아니라고 보입니다
위의 사고도 오토바이 운전자가 자동차운전자가 살인충동을 느끼게 할만큼의 어떤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발생조차 안했을 사건입니다
물론 살인을 두둔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만 살인 하나로 피해자의 잘못은 덮어버리려는건 이해할수없군요
물론 아니신분들도 계셨지만...
엄청난 가속력을 자신 혼자 즐기는건 뭐라 하지 않겠지만 상대적으로 가속력이 떨어지는 자동차를 상대로 가지고 놀려고 하는 비상식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다니는 분들도 꽤 계시죠? 아니라고 말 못할겁니다
바이크 오너들 중에는 방종을 하고싶다 그러나 책임은 안지겠다는 사고로 주행을 하시다 사고가 발생하면 약자니 뭐니 하면서 전부다 오토바이쪽을 두둔하는것도 자동차를 모는 오너의 입장에선 아니라고 보입니다
위의 사고도 오토바이 운전자가 자동차운전자가 살인충동을 느끼게 할만큼의 어떤 행동을 하지 않았다면 발생조차 안했을 사건입니다
물론 살인을 두둔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만 살인 하나로 피해자의 잘못은 덮어버리려는건 이해할수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