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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드에도 엘리사 오너분들이 많으신거 같은데~혹시 가능하시면 밴드나 단톡방처럼 자그마한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정보 교류를 하고 싶네요
클럽투스카니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니, 전성기때만큼 활성화 되는것 같지 않아서 실 오너 위주로
교류를 해보고 싶습니다~
메인터넌스 부분이나, 튜닝 부분을 진행하고 싶어도 제가 예전에 탔을때 다니던 샵이나 이런데는
대부분 없어지거나 주인이 바뀐것 같더군요~~~
이런 부분도 정보교류가 있으면 좋을것 같구요..(혹여 공개된 게시판의 경우 간접 광고 같은 오해 아닌 오해를 살 수도 있구요)
혹시 관심있으셔서 쪽지로 연락처 주시면 추진해보겠습니다~~
기왕 타는거 잼나게 타보고 싶고, 추후 오프모임도 가져서 의미있는 교류가 되고 싶네요~

엘리사 타고있진 않습니다만, 저는 커뮤니티가 밴드가 아니라 테드같은 오픈형 게시판에서 그 유지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클투의 문제는 유저들이 줄어든 것도 있겠지만 외부에서 전혀 볼 수가 없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가입자를 받기 위해서, 또는 정보를 보호하기 위함이 목적이겠지만 카페나 반드시 가입이 필요한 시스템은 활동량이 승인하는 만큼이므로 줄 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레어한 차량 커뮤니티에도 몇군데 가입되어 있지만 모두 승인 시스템이고 커뮤니티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현재는 별로 활동량이 없는 것이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테드마냥(중고장터 글 내용만)필요한 부분만 가입해서 볼 수 있도록 잠궈놓고, 나머지는 오픈해놓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보를 꽁꽁 숨겨놓고, 가입자만 볼 수 있게 해놨는데 이런 곳에서
가입자 수가 중요한가요? 물론 광고주 스폰서에게 어필하려면 중요하긴 하겠지만요 ^^;;;;
정보는 가급적 많이 노출되고 검증 받아야 최소한의 신빙성도 생기는데 말이지요. 사실 테드도 그렇지만 심도 있는 토론이나 차후의 정보 재활용 면에 있어서 보드 형식은 기본적인 댓글 검색도 되고 스레주와 나머지 구성원 권한도 공평하고 최신 입력으로 범프되는 포럼에 비해 전면적으로 열악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취미관련 심화사이트들이 어쩌다 글 한두개 올라오는 수준이라 범핑되는 빈도가 감당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요. 그냥 국내 IT "보안 업계" 처럼 첫 단추 잘못 끼워서 생긴 불행한 현주소 정도라 봅니다.
테드 디스는 전혀 아닙니다 :)
올해 카쇼에..엘리사 두대와 함께 했던 구아방입니다..
언제나 엘리사를 동경하고만 있는 겁쟁이이기도 합니다.
대구 쪽에서는 엘리사가 몇대 함께 하는 모임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경기도에서 생활하고 있는지라


오늘 저녁때 만들어서 쪽지 보내주신 분들 초대하려고 했는데 제가 일이 있어서 좀 늦었습니다.
저한테 쪽지 보내주신 분들 모두 연락처 저장했구요~낼 아침에 바로 톡방 만들어서 초대하겠습니다.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테드안에서 의외로 투스카니 오너분들이 많아서 놀랐네요~^^
엘리사 타고있지만 다른 엘리사는 어떤지 다른 오너분의 의견은 어떤지 듣는 자리가 생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