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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나오나봅니다...
유럽 및 기타 해외에만...
아래 기사와 사진 참조하세요... ^^;;;
사진은 합성인지 진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출처는 오토데일리 입니다...
진짜 디자인이라면 정말 정말 멋집니다...
왠지 쏘렌토R이랑 섞인 느낌이 들긴 합니다만...
제가 딱 원하는 컨셉입니다... ㅜ.ㅜ
뒷모습도 이거 뭔가 좀 작업한 느낌이긴 하지만... (확실히 티나긴 하죠? ^^;;)
너무 멋집니다... ㅜ.ㅜ
왜 국내에는 웨건이 흑흑흑...
아래는 기사 원문입니다...
기아자동차가 최근 출시한 신형 K5의 스포티 웨건(Sporty Wagon)모델을 하반기에 추가로 투입하는 등 라인업 다양화에 나선다.
기아차는 K5 세단형 모델과 함께 올 하반기부터 화성공장에서 스포티 웨건모델을 생산, 유럽 등지로 수출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유럽시장에 대웅하기 위해 세단형 모델과 함께 스포티 웨건모델도 함께 개발됐다며 웨건형 모델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가 떨어지는 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K5 스포티 웨건에는 2.0 가솔린엔진 외에 2.4엔진과 디젤엔진인 R2.0 엔진이 탑재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K5는 기아차 화성공장에서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가며, 구매자들에게는 오는 6월초부터 본격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기아 K5는 지난 2005년 11월 출시된 로체 출시 이후 4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중형 풀 체인지 모델로, 지난 4년간 총 4천억원의 개발비용이 투입됐다.
특히, K5는 미래감각이 뛰어나고 군더더기 없는 세련된 이미지에 카리스마 넘치는 역동적 스타일등으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기아차가 가장 기대를 걸고 있는 모델이다.
세단형 K5에는 세타II 2.4 GDI, 세타II 2.0 등 두 가지 가솔린 엔진과 세타 2.0 LPi 엔진이 탑재되며 2.4 GDI 엔진을 탑재모델은 최고출력 201마력, 최대토크 25.5 kg.m로 동급 최고 동력 성능을 확보했으며, 연비도 리터당 13.0km를 달성했다.
기아차는 올해 K5를 국내 3만5천대, 해외 3만3천대 등 총 6만8천대의 K5를 판매하고, 해외 판매가 본격화되는 2011년부터는 국내 7만대, 해외 11만대 등 총 18만대를 국내외 시장에 판매할 계획이다.

기아는 R엔진 올라간 K5 웨건을 국내에도 출시하라~ 출시하라...ㅜㅜ) 포샵 작업한것처럼 보이지만..저녀석이 국내에 나와준다면 정말 감사할것입니다.

R엔진은 아닌듯하구요 제가 알기론 1.7디젤이 올라가는걸로 들었습니다. 1.7디젤이 140마력대 후반이라는 말이 있더군요.
YF와 K5 유럽향에 적용된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이 엔진이 올라가지 않을까 합니다.

왜건에 알엔진이면.. 제가 생각했던 최고의 조합인데...
최근 차종변경 문제로 고민인데 중형급에 디젤(왜건또한)이 전무한 상황이라 차일피일 미루고 있었는데..
꼭 출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 몇년간 프라이드 디젤 타다보니 R엔진 조합이면 수동도 포기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 R엔진 2.0 적용되면 ㅠㅠ
작업 티가 좀 많이 나긴 하지만 루프라인이나 뒷 모습등이 딱 제 스타일 입니다 ㅠㅠ
어머 이건 사야해 ㅠㅠ

i30(FD)도 양산 직전까지만 해도 국내엔 안 판다고 했었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1464912
차가 이쁘게 나오고 인터넷에서 반응이 불타오르면(?) 모르는 일이겠죠
태어난지 한달 된 둘째를 포함한 패밀리카로 중형 왜건타입을 뒤져보고 있는 저로써는 강력하고 강력한 염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저렇게만 나와준다면 R엔진이고 쎄타엔진이고 바로 질러주실텐데 말이죠....
(권용진님 말씀대로 현기차의 간보기라면 확실히 간을 쳐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간보기라면..정말로 온 가족, 친지, 친구, 학연 지연을 다 통해서 댓글 놀이를 할 기세입니다... 중형 웨건..정말 필요한데 말이죠 i30이 해치백의 벽을 한국에서 깨트렸다면 k5나 yf 웨건이 웨건=스타일리쉬 하지 못한 짐차 라는 공식을 깨줬으면 합니다.

저도 정말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주말에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늘어났잖아요... (5일제 근무의 영향으로...)
그래서 RV나 SUV 수요도 잘 유지된다고 보는 편인데...
유독 정말이지 유독 웨건은 참 힘들죠...
(i30CW도 그나마 좀 보이긴 하지만 성공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약한 듯 합니다...)
씨드 웨건도 이뻤었는데 말이죠...
멋지게 디자인 빼줘서(위 사진정도만 되어도 대박!!) 국내 웨건에 대한 인식을 좀 깨줬으면 좋겠습니다...
저렇게 나와준다면... 저도 인식을 바꾸는데 일조(?)할텐데 말이죠... ^^

테드에서 인원을 모아서 국내출시를 하면 좋겠어요. 저거 안나오면 쏘렌토R 사려합니다. 그렇지만 제발 국내에 나와라 나와라~~~~

완소(?) 디자인 이네요...^^
YF 웨건이 국내 시판이라고 했었는데...
둘 중 하나라도 나왔으면 싶네요.
내년에 카니발 후속에 관심이 많은데,
웨건이 나온다면...
계속 고민이 될 것 같습니다.^^;;;
2.4야 그렇다 치더라도 2.0 R엔진이라... 요즘 국산 중형세단들도 점점 무시무시해지는 것 같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