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글 수 25,388
전 게임은 게임이다고만 생각 했었는데 실제로 공도에세 만난 분에게 들어 보니 게임이
상당히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하구요.. 근래에 올라온 내용중에도 많은 분들이 게임들을 즐기는것 같으신데 이 참에 저도 하나 장만 할까하는데 비용은 얼마나 들며 소프트는 어느것을
써야하나요... 그리고 일반 주행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상당히 많이 도움이 된다고 하구요.. 근래에 올라온 내용중에도 많은 분들이 게임들을 즐기는것 같으신데 이 참에 저도 하나 장만 할까하는데 비용은 얼마나 들며 소프트는 어느것을
써야하나요... 그리고 일반 주행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2006.05.21 21:20:59 (*.254.41.3)

게임을 통해서 구동 방식등에 따른 여러 차종의 특성을 간접적으로는 느껴볼 수 있죠. 또한 어느정도의 운전 테크닉 습득(카운터, 턱인, 쏘잉 등)에 도움이 되지만 역시 게임의 한계는 존재합니다.
플스2로는 그란투리스모4, pc 로는 live for speed 나 racer 정도 추천합니다. racer는 무료 상용 프로그램입니다.
핸들로는 로지텍 드라이빙 포스프로가 좋지만 가격적인 측면이 부담되신다면 일명 빨갱이 휠이라 불리는 휠도 쓸만합니다. ^^
플스2로는 그란투리스모4, pc 로는 live for speed 나 racer 정도 추천합니다. racer는 무료 상용 프로그램입니다.
핸들로는 로지텍 드라이빙 포스프로가 좋지만 가격적인 측면이 부담되신다면 일명 빨갱이 휠이라 불리는 휠도 쓸만합니다. ^^
2006.05.21 21:48:41 (*.149.56.132)

민인이형 저한테 물어 보시죵.. ^^;;
플스2 + 그란4 A-spec
+로지텍 드라이빙 포스프로 (문젠 장시간 플레이시 팔이 무지 아프다는.. ㅠㅠ)
플스2 + 그란4 A-spec
+로지텍 드라이빙 포스프로 (문젠 장시간 플레이시 팔이 무지 아프다는.. ㅠㅠ)
2006.05.22 02:37:25 (*.120.143.171)

저는 애초에 그란을 위해 플스와 드포프(로지텍 드라이빙 포스 프로)를 구입했었죠..ㅎㅎ 다른 게임 용도로는 사용해본적이 없는지라.. 지금은 고장난 레카로 시트로 어쩌다 인도어 레이싱 환경이..ㅋ
몸으로 간접 느껴보고자 게임 시뮬레이션을 접하는 경우와.. 이미 다양하게 몸으로 느껴본 경험에서 게임을 접하는 부분의 차이가 큰것 같습니다. 후자일 경우 게임을 하면서도 평소처럼 생각하는 운전이 이뤄집니다. 개인적으로 W124로 서킷주행전 그란에 있는 비슷한 차량(w201 에보나 비슷한 마력의 FR차량)으로 세팅치를 맞춰놓으면 사전 몸풀기에 도움이 되더군요..^^
몸으로 간접 느껴보고자 게임 시뮬레이션을 접하는 경우와.. 이미 다양하게 몸으로 느껴본 경험에서 게임을 접하는 부분의 차이가 큰것 같습니다. 후자일 경우 게임을 하면서도 평소처럼 생각하는 운전이 이뤄집니다. 개인적으로 W124로 서킷주행전 그란에 있는 비슷한 차량(w201 에보나 비슷한 마력의 FR차량)으로 세팅치를 맞춰놓으면 사전 몸풀기에 도움이 되더군요..^^
2006.05.22 09:11:48 (*.111.192.87)

클러치 있고 핸들도 반응있고.. 몸까지 다소 움직이게 하는 오락시스템을 갖추려면 어드 정도 비용이 드나여? 아님 그런 건 없나여?
2006.05.22 14:15:19 (*.48.32.204)

앗 민인님, ㅎㅎ 그때 뵜던 검정차 입니다.
드포프(휠)는 제가 2년전쯤에 살때 새거가 15만원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그 가격 밑으로 새거를 구하 실수 있을겁니다.
게임은 저도 pc 의 Live For Speed 나 Netkar 등을 추천합니다. Live For Speed 는 racer 를 가지고 만들었다고 하니 물리엔진은 어느정도 공통점이 있을겁니다. 저는 안해봤지만 GTR 이란 유료 게임도 있습니다. 7만원 정도로 기억합니다. Live For Speed 는 온라인상 결제로 지금은 환율이 떨어져서 4만원 내외로 구입 가능합니다.
PS2 의 그란4 는 너무도 유명하고 다양한 실제 차종이 나오니 충분히 매력적입니다만, 엑셀 온 시의 물리엔진이 현실관 좀 괴리가 있다고 봅니다.
물리 엔진 얘기를 하자면 Live For Speed 는 리어가 너무 쉽게 흐른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드포프(휠)는 제가 2년전쯤에 살때 새거가 15만원 정도였습니다. 지금은 그 가격 밑으로 새거를 구하 실수 있을겁니다.
게임은 저도 pc 의 Live For Speed 나 Netkar 등을 추천합니다. Live For Speed 는 racer 를 가지고 만들었다고 하니 물리엔진은 어느정도 공통점이 있을겁니다. 저는 안해봤지만 GTR 이란 유료 게임도 있습니다. 7만원 정도로 기억합니다. Live For Speed 는 온라인상 결제로 지금은 환율이 떨어져서 4만원 내외로 구입 가능합니다.
PS2 의 그란4 는 너무도 유명하고 다양한 실제 차종이 나오니 충분히 매력적입니다만, 엑셀 온 시의 물리엔진이 현실관 좀 괴리가 있다고 봅니다.
물리 엔진 얘기를 하자면 Live For Speed 는 리어가 너무 쉽게 흐른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2006.05.22 14:22:48 (*.102.150.32)

LFS GTR등을 추천합니다. 극악의 사실성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로지텍에서 클러치랑 변속기 포함된 신형휠 출시합니다. 드포프 후속이라 볼 수 있는데 매우 기대됩니다...LFS는 타이어가 그림이 넘 없어요 ㅋㅋ
2006.05.22 14:32:26 (*.192.187.141)

LFS가 아직까지는 가장 현실에 근접한 시뮬레이션이라고 보시면됩니다.(오픈휠 차량에한해서 새로나온 넷카프로가 물리엔진은 더 좋긴합니다.) 패치마다 버젼업되면서 정말 많이 발전하구있고..(지금 버젼은 타이어그립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스티어링휠은 드포프를 쓰시면 되고 쉬프터와 클러치달린 페달셋은 30만원선부터 300만원까지 다양합니다. -_-;;; 올해말인가 로지텍에서 쉬프터와 클러치페달을 포함한 신형 휠이 나온다니 그걸 노려보시는게 좋을듯..
실제운전스킬과 100% 같다..라고 하긴 좀 그렇습니다만..(몸으로 느껴지는 힘이 없기 때문에) 이미지 트레이닝과 급박한 상황에서의 대처능력, 기본적인 레이싱스킬을 배우는데는 최고의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이싱 스쿨 10시간 보다 잘만든 시뮬레이션게임 100시간이 더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왕 하시려면 콘솔게임 보단 pc용으로 가세요.. 콘솔은 아무리 노력해도 아케이드의 한계를 벗어나질 못하더군요.
실제운전스킬과 100% 같다..라고 하긴 좀 그렇습니다만..(몸으로 느껴지는 힘이 없기 때문에) 이미지 트레이닝과 급박한 상황에서의 대처능력, 기본적인 레이싱스킬을 배우는데는 최고의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레이싱 스쿨 10시간 보다 잘만든 시뮬레이션게임 100시간이 더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왕 하시려면 콘솔게임 보단 pc용으로 가세요.. 콘솔은 아무리 노력해도 아케이드의 한계를 벗어나질 못하더군요.
2006.05.22 14:36:23 (*.192.187.141)

저가형 장비는 www.actlab.com (현재 제가 쓰는 제품 H-shifter + pedal set은 구형인데 신형이 출시준비중입니다.)
고가형 장비는 www.frex.com 을 참고하시면 될듯.. 더 궁금한 사항은 www.racers.co.kr에서 온로드 게시판으로 오시면 많은 질문 답변이 올라와 있습니다.
고가형 장비는 www.frex.com 을 참고하시면 될듯.. 더 궁금한 사항은 www.racers.co.kr에서 온로드 게시판으로 오시면 많은 질문 답변이 올라와 있습니다.
2006.05.22 14:50:44 (*.81.220.160)

이미지 트레이닝에는 상당히 도움이 되더군요. 왜 파일럿분들 실전에 들어가기 전에 하자나요.ㅎㅎㅎ 라인 잡는 정도로는 사용 가능 한거 같아요~
2006.05.26 01:24:41 (*.227.206.67)

pc용으로 콜린멕레이 시리즈를 빨겡이로 예전에 했었는데..그란투어리스모4 보다 포스피드백이 장난이 아닌지라..상당히 팔근육 땡기며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랠리 특성상 오프로드가 많아서겠지만요.. 콜린으로 익힌 핸들링은 레이싱카트 탈때 많이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일단 핸들링, 브레이킹에 대한 느낌은 옵니다.
그러나. 저는 ..몸으로 느끼는걸 더 좋아라 하는데. 즉, 차라 흐를때쯤 엉덩이의 신호...
(사실. 머. 그닷 차량으로 운전을 잘하는건 아닙니다. 일부러 흘려본적도 없고요....미친척 가다 몇번 스핀 한적 밖에...)..
그런 느낌이 허전하여. 핸들 게임에 대해서. 흥미도 없고 .^^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어느 부분에서는 좋으나 어느부분은 그닷 이라는 반반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