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궁금해지는 것이 있는데...
시가잭으로 전기를 사용하고 있으면, 아무래도 연비에 미미하게라도 영향을 줘야할 것 같은데, 유의성을 두고 그 차이를 측정해보려 해도... 그닥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던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다 가끔 제네레이터 구조 등을 생각하다가...
어차피 잉여 전력이 항시 존재한다면 그만큼 안에서는 연비에 상관이 없을 수도 있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핸폰 충전기나 시디플레이어 재생이라든지... GPS 기기 사용 등의 정도는 연비에 전혀 영향이 없는지요?

그리고 이 생각을 하다보니 또 궁금해진 것인데, 핫이나즈마 류의 배터리 전압 안정 및 어큐뮬 기기에 관해서 저는 '효과가 있다. 특히 싼 전력 딸리는 차량에 궁합맞으면.' 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이나즈마 류 중에서 시가잭에 꽂는 타입도 있었지요. 이게 어떤 식으로 동작을 한다는 것인지?

시가잭모델들도 효과가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