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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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직수하는 차량은 워낙 그레이가
많이 있는데.. 일본에서 차를 직수하면 가격이
조금 절감 되지 않을까요? 테드동 Cars for sale란에도
가끔 올라오는 일본 직수들..
직접 수입하기에는 까다로운가요?
그쪽동네 유럽차들 가격이 꽤 싸던데 -_-;
특히나 중고쪽은... 핸들도 왼쪽이고..
갑작스레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좀..^^;
그리고 직수에 관련된 정보 아시는 분들도
답변좀 주세요. ^^;;
많이 있는데.. 일본에서 차를 직수하면 가격이
조금 절감 되지 않을까요? 테드동 Cars for sale란에도
가끔 올라오는 일본 직수들..
직접 수입하기에는 까다로운가요?
그쪽동네 유럽차들 가격이 꽤 싸던데 -_-;
특히나 중고쪽은... 핸들도 왼쪽이고..
갑작스레 궁금해서 여쭈어 봅니다. ^^;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좀..^^;
그리고 직수에 관련된 정보 아시는 분들도
답변좀 주세요. ^^;;
2007.02.15 11:53:22 (*.140.33.133)

감사합니다. ^^
일본에서 직수하는것과 미주에서 직수하는것.. 큰차이가 있을까요?
회원분들 생각은 어떠실까합니다. ^^;
일본에서 직수하는것과 미주에서 직수하는것.. 큰차이가 있을까요?
회원분들 생각은 어떠실까합니다. ^^;
2007.02.15 14:17:55 (*.228.196.29)

언제부터인가 법률이 약간 바뀌어서 배출가스 자가인증제도가 도입되어 개인 이름으로 수입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가인증 가능한 허가받은 업체를 통해야만 되는 것으로 아는데... 솔직히 별로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현지에서 어지간하게 싸게 사지 않으면 관세내고 인증통과시키는데 돈이 더 많이 들겁니다.
2007.02.15 15:17:28 (*.140.33.133)

아아 그렇군요 -_-; 아쉽네요..
캐나다 시민권자라서 국내로 들어올때 차를 그냥
가져왔으면 마음 편히왔을것을... 자금 압박으로
그냥 들어왔더니 영 아니네요..ㅎㅎ;
캐나다 시민권자라서 국내로 들어올때 차를 그냥
가져왔으면 마음 편히왔을것을... 자금 압박으로
그냥 들어왔더니 영 아니네요..ㅎㅎ;
2007.02.15 17:18:40 (*.192.57.253)

일본 USS 옥션에서 137만엔에 낙찰받아...
인증대행사 이름으로 수입 진행하여... 관세 낼때... 본인 이름으로 바꾸고...
임시운행허가 받고.... 인증 끝나니... 2200만원에 끝나더군요...
비용 : 차값+옥션참가비+검수비+현지운송비+일본내 말소비용+현지창고료+시모노세키->부산 페리비+관세(대략 40%)+통관대행비+보세구역 창고료+옥션참가 및 현지 대행 수고비(개인 혹은 업체)+임시번호판료+부산->서울 운송비(직접가도 상관없음)+인증(대행)비
^^ 넘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 해보니... 별루 어렵지 않더군요....
인증대행사 이름으로 수입 진행하여... 관세 낼때... 본인 이름으로 바꾸고...
임시운행허가 받고.... 인증 끝나니... 2200만원에 끝나더군요...
비용 : 차값+옥션참가비+검수비+현지운송비+일본내 말소비용+현지창고료+시모노세키->부산 페리비+관세(대략 40%)+통관대행비+보세구역 창고료+옥션참가 및 현지 대행 수고비(개인 혹은 업체)+임시번호판료+부산->서울 운송비(직접가도 상관없음)+인증(대행)비
^^ 넘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 해보니... 별루 어렵지 않더군요....
2007.02.15 22:15:37 (*.113.182.2)
권기덕님처럼 일본USS경매등의 딜러경매에 낙찰받아 들여오게 되면 평가점에의한 최상의 상태의 차량을 저렴한가격으로 수입이 가능하게됩니다. 낙찰에서 최종 번호판을 달기까지는 대행업체가 다 대행업무를 해주므로, 정작 본인이 해야될일은 없으니 복잡한 것이 하나도 없으며 통관후 45일이내에 번호를 부착하게 됩니다. 낙찰가에서부터 비용관련의 모든절차는 영수증이 따라다니므로 가격도 꽤 투명하게 거래할수 있습니다. 또, 일년 평균주행거리 9,000km에 전용주차장이 없으면 차량을 구입할수 없는 일본매물의 특성상 연식대비 신차수준으로 관리된 차량이 많으므로 주행거리가 엄청난 미국차량과는 비교차체가 안된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러나, 수입자유화가 되었던 2000년이후 정식딜러경매가 아닌차량( 평가점이 없는 야후경매차량이나, 사고차량, 도난차량, 연식이 오래된 일반매매차량)을 사기꾼에 가까운 딜러들이 대량으로 국내에 들여와 엄청난 차익을 챙겼고 환경인증생략, 서류미비로인한 정상등록 불가등의 각종 오점을 남겨 현재의 중고일본차는 그이미지가 바닥에 떨어져 있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일본차의 핸들위치가 좌핸들이고 정상적인 딜러경매로 매물이 한국에 들어왔었다면 a/s문제는 차지하고라도, 한국 중고차 시장에서 상당부분의 share를 차지하였을것 같습니다. 일본의 딜러경매에서는 일본산 차량이외에도 세계각국의 차종을 볼수있는데 원가자체가 한국처럼 비싸지않으므로 평가점이 높은 차량도 상당히 저렴한 시세에 있고 다양한 차종을 접할수 있으니까요...현재 OBD2규제사항이 2년 연장이 되어있으므로 지금도 믿을수있는 수입대행업체를 통하여 딜러경매에 입찰하여 본인이 원하는 차량을 구매하는 것은 상당히 가격은 물론 품질까지도 상당히 메리트가 있는 선택이 될것입니다.단, 일본내수차량은 앞서 언급한대로 우핸들임을 감수하여야 하고 , 튜닝차량은 환경인증자체가 불가능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