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www.tirecradle.com





안녕하십니까?

일주일을 넘기는 장기간은 아니지만 나름 타이어 flatspot을 방지해 보고자..
회원님들은 어떻게 차를 보관하시는지 궁금해 여쭈어 봅니다.

한겨울 얇은 타이어의 경우, 주말과 같은 단시간에도 주행중 불쾌한 진동이 느껴질 만큼 플랫스팟이 빨리 생기더군여. 저의 경우는 타이어가 달궈지고 금새 그 진동이 사라지기는 하지만, 심하면 영구적인 변형으로 타이어 교환만이 해결책이 되는 경우도 있다 합니다.

그간 매일 끌고 다니던 고로 플랫스팟 걱정을 않아 오다... 주중에 차를 세워두게 되며 걱정이 되더군여.

딜러에 서비스 받으러 가서 디스플레이 된 차 바퀴를 유심히 보니, 타이어 밑에 카페트 조각을 데어 놓은 것을 보고... 전 창의적(?)으로 수건 2장을 깔아 보았습니다.

지난 주중에 깔아 놓고 주말에 차를 꺼내 하이웨이에 얻어 보았는데, 신경을 쓰고 느끼려 해서인지 잔진동이 전해 지는듯 안느껴지는듯 모호 했습니다. 수건 2장의 무식한 방편이 그 역할을 한것인지도 의문입니다.

첨부한 포르쉐사진은 시판되고 있는 tire cradle 입니다만.. 세트에 400불 정도합니다.
가격도 부담이 되지만, 구입이 망설여 지는 이유는 일주일 정도 차를 세워 두는데 굳이 필요 할까 싶은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수건 2장이 있는데.. ㅋㅋ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