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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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우현입니다.
항상 이곳에서 좋은 정보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올해말 내년 초에 나오는 차세대 Golf GTI 및 GTI-R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있으신 분이 계시면 좀 부탁드릴까 합니다.
현행 Golf GTI를 타고 있는데 곧 바뀐다는 GTI 그리고 무엇보다도 GTI-R이 상당히 궁금합니다. TT-s에 들어가는 고성능 2.0 FSI 엔진과 새로운 DSG 미션, 그리고 풀타임 포모션이 들어간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그외 자세한 정보에 대해서 그리고, 정말 R32가 단종되고 거기에 GTI-R이 대치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이곳에서 좋은 정보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올해말 내년 초에 나오는 차세대 Golf GTI 및 GTI-R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있으신 분이 계시면 좀 부탁드릴까 합니다.
현행 Golf GTI를 타고 있는데 곧 바뀐다는 GTI 그리고 무엇보다도 GTI-R이 상당히 궁금합니다. TT-s에 들어가는 고성능 2.0 FSI 엔진과 새로운 DSG 미션, 그리고 풀타임 포모션이 들어간다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그외 자세한 정보에 대해서 그리고, 정말 R32가 단종되고 거기에 GTI-R이 대치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2008.08.16 12:03:44 (*.137.131.158)

로터스로 가실거 같더니 여전히 고민중이신가보네요.
어디까지나 '~카더라'니까 신뢰율 50%입니다. 뭐가 어떻게 언제 나올지는 진짜 실물 공개되는 순간에 확실해지는거 아니겠습니까. gti 같은 차들은 가십거리가 잘되는 차라서 더 심하구요.
골프가 공개되더라도 GTI는 지금까지로 봐서 출시가 더 늦게 되고 그게 북미시장에 런칭되어야 한국시장에도 들어오는 유통구조상 내년은 되어야 뭔가 비공식적이지만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GTI가 뭔가 부족하고 좀 더 하드코어한걸 원하셨던거 같은 gti-r이 만약 나와도 만족하실지 의문입니다. 성능이 지금의 R32랑 비슷할거 같던데...
어디까지나 '~카더라'니까 신뢰율 50%입니다. 뭐가 어떻게 언제 나올지는 진짜 실물 공개되는 순간에 확실해지는거 아니겠습니까. gti 같은 차들은 가십거리가 잘되는 차라서 더 심하구요.
골프가 공개되더라도 GTI는 지금까지로 봐서 출시가 더 늦게 되고 그게 북미시장에 런칭되어야 한국시장에도 들어오는 유통구조상 내년은 되어야 뭔가 비공식적이지만 신뢰할 수 있는 정보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GTI가 뭔가 부족하고 좀 더 하드코어한걸 원하셨던거 같은 gti-r이 만약 나와도 만족하실지 의문입니다. 성능이 지금의 R32랑 비슷할거 같던데...
2008.08.16 22:15:13 (*.122.35.246)

GTI가 뭔가 부족하고 좀 더 하드코어한걸 원하셨던거 같은 gti-r이 만약 나와도 만족하실지 의문입니다. 성능이 지금의 R32랑 비슷할거 같던데... ----> 가슴 저미게 하는 말씀이군요. ^.^
Lotus를 고려중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카더라 라는 이야기의 일부분이지만 조립 품질이나 내구성이 너무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이야기들이 생각보다 많이 들리는군요.
이 점이 너무 고민 스럽게 만듭니다. 비싸고 이런 건 사실 큰 문제 아닌데, 기본 품질이 너무 저급이라던지 (편의 장비의 유무가 아니라) 기본 조립 상태와 마감이 그렇게 좋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Lotus를 고려중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 역시 카더라 라는 이야기의 일부분이지만 조립 품질이나 내구성이 너무 문제가 있지 않나? 하는 이야기들이 생각보다 많이 들리는군요.
이 점이 너무 고민 스럽게 만듭니다. 비싸고 이런 건 사실 큰 문제 아닌데, 기본 품질이 너무 저급이라던지 (편의 장비의 유무가 아니라) 기본 조립 상태와 마감이 그렇게 좋지 않은지 궁금합니다.
2008.08.16 23:22:17 (*.218.52.117)

전우현님께서 차를 운전재미로만 선택하지 않고..치밀한 조립품질, 마감 등 도 고려하시는 타입이시라면 로터스는 비추입니다. 저도 차를 선택할 때 조립품질, 사소한 마무리들, 완벽한 품질감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데..로터스 매장에서 살펴본 로터스는 그런 종류의 차는 아니었습니다. 일단 이런저런 부품들의 플라스틱 사출 상태가 조악했고, 알루미늄 차체를 붙인 접착제도 사이사이 보이더라구요. 안과 밖, 여러부분의 단차도 일정치 않았구요.
2008.08.17 15:13:01 (*.137.131.158)

로터스를 이제는 백야드빌더로 분류하기는 무리가 있지만 여전히 조립품질에 중점을 두는 메이커는 아니라 그런가 봅니다. 경량화를 위해 FRP로 바디를 만드는 차에게 완성도를 바라는게 힘들기도 한 것 같구요. 그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드림카죠. 얼마전에 여름 프로모션 관련 홍보 브로셔가 왔는데 당장 구입할 경제적 여건히 절대로 안되지만(5년후...10년후쯤-_-) 유심히 살피게 되더군요. 우현님 언제 한번 뵙겠습니다. 저는 수성4가쪽에 삽니다^^
2008.08.17 19:49:19 (*.122.35.246)

류기주님 / 우와, 대구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저는 정화우방팔레스에 삽니다. 가깝죠? 언제한번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www.leicakorea.com 제 홈페이지입니다. Forum에 글 남겨주시면 언제 한번 뵙기로 해요. (ID/PW만 있으면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2008.08.17 23:03:53 (*.21.75.104)

우현님, 엘리스와 함께한지 이제 보름이 채 안되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일반적인 완성차의 만족스러운 마무리를 바라는 것은 아무래도 이 차를 선택하고 즐기는 입장에서는 사치일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차입니다.
전 카트의 핸들링과 몸놀림과 경쾌한 주행성만으로도 다른 모든것을 용서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전 카트의 핸들링과 몸놀림과 경쾌한 주행성만으로도 다른 모든것을 용서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합니다. 현재 나돌아다니는 사진도 유출된사진이라는 소릴 본거같습니다.
10월 파리 오토쇼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하며 그때되면 모든게 밝혀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vwvortex 및 다른 사이트를 돌아다녀봐도 현재 정확한 내용은 없는듯
하고요 gti-r 및 r32의 단종소식도 100프로 신뢰하긴 어려울듯 합니다.
외국의 한 자동차 사이트 기사에 실린 내용이 돌고 도는거 같습니다.
여튼..'소문'에 의하면 r32는 단종되고 300마력 사양의 3.6리터 vr6
엔진이 올라갈거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진실은 뚜껑을 열어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