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46 325입니다
이제 만 7년도 되고, 주행거리도 13만에 육박하고...
무엇보다 하체가 물러진 것 같아서..(한 9만부터 계속 물러졌다고 생각됨 -.-)

쇼바 교체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질문1) 쇼바의 이상유무의 체크
- 체감상으로는 쇼바 및 하체가 느슨해지도 물러졌다는 느낌이 듬
- 운전석 뒷쪽에서는 사람이 내릴 경우, "끄그긍"하면서 쇠가 녹슨 듯한 소음이 남
- 정비소에서는 일단 쇼바에서 오일 누유는 없다고 함
- 연식이나 주행거리를 볼 때 교체할 때가 되지 않았냐는 의견...
==> 뜯어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거죠?

질문2) 교체 시 추가 점검 사항
- 마스터님이 적으신 글을 보니 쇼바마운트 등 추가 점검할 부분이 있더라구요
- 어떤 것들을 같이 점검 및 교체하면 좋을까요?

질문3) 빌스타인
- 자주 가는 정비소 (양재동 서*오토)에서는 빌스타인을 추천하더라구욤..
- 정확한 모델명은 모르겠으나 스프링 일체형은 아니고 순정스프링을 그냥
   사용하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 빌스타인인 가격도 순정에 비해 저렴하고 내구성도 좋다구..
- 저의 경우 순정의 승차감도 나쁘지 않고..차를 처음 받았을 때의 단단함이
   좋았습니다. 물론 조금 지나니깐 단단하진 않더라구요 ㅋ 더 단단한것을
   원하는 건지두..
- 빌스타인을 해볼 생각인데..특성이 괜찮을까요? 스프링도 같이 해야 하나요?
   아님 Refresh Campaign때에 순정스포츠 쇼바로??

질문이 많네요 ^^ 의견 많이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