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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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경민입니다.
현재 제 애마에 TEIN SS 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와이프가 임신을 해서 차마 차는 못 팔겠고 그동안 하드했던 세팅을 조정하여
최대한 소프트한 상태로 바꾸었습니다. 앞,뒤 모두 2단만 들어가있습니다.
몇 몇 포럼에서 오너들의 의견을 보니 앞은 4 뒤는 7 정도로 하는 것을 봤습니다.
트랙주행위주인지 스트릿위주인지에 따라서 조금은 달라지겠지만,
쿠페형태의 전륜구동 차량의 경우 보통 어떻게 세팅하는지 궁금합니다.
제 RSX의 경우 이전에 앞 7 뒤 9 로 되어있을땐
은근히 오버성향처럼 느껴져서 코너링엔 좋았지만
고속주행시에는 뒷쪽이 너무 튀어서 부담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승차감을 떠나서 가장 이상적인(?) 세팅이 어떨지 고민해보고 있습니다.
투스카니나 티뷰론 등 비슷한 차종들중에서 TEIN SS를 사용하시는 분들의
귀한 의견을 기대해봅니다^^
Model: 2004 ACURA RSX Type-S
with TEIN SS
Tire: 215/55/16 VENTUS HR2 (순정휠)
2008.09.20 00:03:11 (*.132.60.18)

보통 뒤쪽이 하드하게 조절하면 코너진입시 오버스티어 경향이 나오고
프런트가 하드하면 언더스티어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일반적인 와인딩이나 공로 주행에서 앞60 뒤 40정도의 비율로 압력을 조정하는게
좀 편하더라구요..
뒤쪽이 하드하면 튀게 되고 승차감이 불쾌해지며 피곤하더라구요..
저는 nf 소나타에 앞 12 뒤 8~10 정도 놓고 다닙니다..와인딩할때는 무조건 세게 해도 약하더라구요....
프런트가 하드하면 언더스티어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일반적인 와인딩이나 공로 주행에서 앞60 뒤 40정도의 비율로 압력을 조정하는게
좀 편하더라구요..
뒤쪽이 하드하면 튀게 되고 승차감이 불쾌해지며 피곤하더라구요..
저는 nf 소나타에 앞 12 뒤 8~10 정도 놓고 다닙니다..와인딩할때는 무조건 세게 해도 약하더라구요....
제 경우엔 평상시에는 앞,뒤 다 가장 소프트 하게 1단으로 풀어서 타고 다니고
와인딩이나 서킷들어갈때만 16단으로 가장 하드하게 조여놓고 다닙니다.
큰 도움이 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