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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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 신형 A6가 런칭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가격이 책정이 않된것인지 가격이 없네요
개인 딜러는 통해서 지난달 수입한 신형 A6 3.2 콰토르를 긴급히 처분을 해야 하는데
대략 가격을 얼마에 팔야야 할지 모르겠어서 글을 올립니다.
대략 관세와 차량가격포함해서 1억정도 들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혹시나 신형 A6의 판매가격을 알고계시거나
예상가격이 얼마인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혹시나 게시판의 성격과 맞지 않는다면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가격이 책정이 않된것인지 가격이 없네요
개인 딜러는 통해서 지난달 수입한 신형 A6 3.2 콰토르를 긴급히 처분을 해야 하는데
대략 가격을 얼마에 팔야야 할지 모르겠어서 글을 올립니다.
대략 관세와 차량가격포함해서 1억정도 들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혹시나 신형 A6의 판매가격을 알고계시거나
예상가격이 얼마인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혹시나 게시판의 성격과 맞지 않는다면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2009.04.30 23:54:05 (*.64.42.60)

신형의 경우 3.2는 없고 2.0 TFSI, 2.8 FSI, 3.0 TFSI(수퍼차저)와 4.2 FSI만 나옵니다. 그 중 한국에는 일단 3.0 TFSI 콰트로 6850만원, 다이나믹 7850만원으로 들어오지요. 가격대비 옵션이나 출력은 상당히 좋던데 개인적으로 C6 플랫폼은 별로라....ㅠㅠ
2009.05.02 01:32:49 (*.68.53.73)

제 개인적인 취향에는....크기의 문제가 아니라 A6 섀시 자체가 nimble한 움직임을 받아주기엔 경쟁차종에 비해 모자라다고 느껴집니다. 신형 A4나 신형 TT를 타보면 전륜구동 베이스임에도 이 정도의 움직임이면 '사고싶을만큼 꽤 괜찮다'라고 판단했는데 A6의 경우엔 전혀 그렇게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MB E클래스나 BMW 5시리즈를 타보면 확실히 더 재미있거든요. 그렇다고 A6가 나쁜 차는 아닙니다. FL이 이루어진 최신 generation의 차종이 나쁠리가 있겠습니까. 다른 dimension에서는 상품성이 더 뛰어날 수 있으나 적어도 dynamics 측면에선 다른 차종에 비해 메리트가 없어보인다는 것이지요. 어떤 기사를 보니, 굳이 새 플랫폼이 아니라 C6를 계속 쓰는 이유가 수요가 많은 아시아 지역에서 반응도 좋고 중국 시장을 위한 롱휠베이스 리무진 버전도 만들고 있고...라고 하던데 저 역시도 아마 그런 이유에서 새 플랫폼으로 일찍 갈아타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