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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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종식을 앞뒀다고 생각했던 코로나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범람하면서 생활의 여러부분들이 달라져서 한켠으로 심란하기까지 해옵니다. 다들 적극적인 협조해서 부디 종식되기만을 간절하게 바랄뿐입니다.
인사치고는 너무 치우쳤네요. 차량 판금작업에 관련한 조언을 구합니다.
얼마전에 데일리로 사용하는 차량 (현대 제네시스)을 주차장에서 누군가 긁었더군요. 현재 거주하는 지역에서 현대차 정식서비스센터는 거리가 녹록치않아 협력업체 (블루핸드 1급) 입고하여 수리 했었습니다. 작업완료된 모습을 보니... 딱 그부분의 색상이 너무 두드러지게 다르니 당혹스럽더군요 (뭐 그냥 편히 이용하는 차량인터라 크게 개의치는 않습니다)
궁금한것은 부분 도색이 이뤄지기에 앞서서 현 바디컬러와 동일하게 조색하는게 당연한줄 알았던 입장에서 질문해보니, 제조사의 색상코드로만 작업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럼, 정신센터 계열에서는 이와 마찬가지로 세월에 의해서 출고당시와 조금은 변화된 현재의 색상에 맞추는 '조색'없이 단순히 색상코드로만 도색하는게 맞는것인지 궁금합니다.
종식을 앞뒀다고 생각했던 코로나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범람하면서 생활의 여러부분들이 달라져서 한켠으로 심란하기까지 해옵니다. 다들 적극적인 협조해서 부디 종식되기만을 간절하게 바랄뿐입니다.
인사치고는 너무 치우쳤네요. 차량 판금작업에 관련한 조언을 구합니다.
얼마전에 데일리로 사용하는 차량 (현대 제네시스)을 주차장에서 누군가 긁었더군요. 현재 거주하는 지역에서 현대차 정식서비스센터는 거리가 녹록치않아 협력업체 (블루핸드 1급) 입고하여 수리 했었습니다. 작업완료된 모습을 보니... 딱 그부분의 색상이 너무 두드러지게 다르니 당혹스럽더군요 (뭐 그냥 편히 이용하는 차량인터라 크게 개의치는 않습니다)
궁금한것은 부분 도색이 이뤄지기에 앞서서 현 바디컬러와 동일하게 조색하는게 당연한줄 알았던 입장에서 질문해보니, 제조사의 색상코드로만 작업한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럼, 정신센터 계열에서는 이와 마찬가지로 세월에 의해서 출고당시와 조금은 변화된 현재의 색상에 맞추는 '조색'없이 단순히 색상코드로만 도색하는게 맞는것인지 궁금합니다.
2020.06.13 23:47:54 (*.141.139.194)

제조사 컬러코드로 도색시엔 기존 판넬들을 광택작업을 하면 이색이 조금 덜해지는 경우도 있다고는 합니다... 클리어층 겉쪽이 변색이 심한 경우라서 그러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 대부분 베이스도 같이 변색되기에 의미는 없을 듯 합니다 ㅠㅠ
2020.06.16 00:58:49 (*.96.180.245)

같은 색깔의 칼라코드라도 다른"쉐이드" 의 베리언트가 있습니다. 보통적으로 여러가지 쉐이드를 샘플카드에 뿌려본다음 차에가지고가서 패널에 비교해서 적당히 맞는칼라를 뿌립니다. 보통 이렇게해도 100퍼센트 맞지는아니하기에 "블랜딩" 을해서 착시현상을 만들어냅니다. 문하나를 작업해야되면 보통 뒷문이나 팬더반정도를 블랜딩에서 이질감을 없애야합니다. 색깔이 점진적으로 바뀌기 때문에 보통눈에선 알아채지를 못하는거지요.
제 경우 범퍼 교체할때
도색해둔걸 장착만하면 바로 되는 대신 이색이 생긴다고
시간이 걸려도 센터에 입고해서 조색 후 도색하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