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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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I랑 같은 브레이크 같은데 전혀 다른 느낌을 전해 줍니다.
빠른 초기응답으로 여자들도 충분한 제동력을 빨리 얻을 수 있을꺼 같습니다.
뛰어난 브레이크 시스템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충분한 수준이라고 평하고 싶습니다.
(급제동 테스트는 못해봤습니다. 주변여건이 허락하는 곳에서 해보고 결과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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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 머드가드까지 부착 되어 있을 정도로 빵빵한 옵셋을 자랑합니다.
돈들여 휠스페이서를 살 필요가 없겠습니다.ㅋㅋ
대신 물이 고인곳을 지나가면 흑탕물이 바디에 엄청 튀는걸 감수해야 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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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껏 멋 부린 백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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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답게 프레임레스 윈도우를 채택했습니다.
그랜져XG탈떄 프레임레스 이미지가 아주 안좋았는데 폭스바겐은 한 번 믿어보겠습니다.
문을 열고 닫을때 실링을 높이고 차내 기압변화를 줄이기 위해
창이 5mm정도 자동 오픈됩니다.
덕분에 선팅이 까다로워서 이틀째 되던날 조수석을 새로 시공받았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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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선루프.
뒷좌석까지 모두 선루프가 아니라서 아쉽지만 상당한 크기로 파노라마라 할 만 합니다.
틸팅만 가능하고 완전 오픈은 불가능합니다.
(틸팅 사진은 귀찮아서 안찍었습니다. 보통수준으로 열립니다^^;)
유리재질과 차양막이 괜찮아서 따로 선팅하지 않고도 덥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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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수준의 구멍은 자동으로 메워주는 모빌리티 타이어 콘티넨탈 콘티실입니다.
235-45-17로 트레드웨어 280이고 림프로텍터가 두꺼워 휠파손을 방지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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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A4의 초라한 머플러를 보고 안타까워 했는데.ㅋㅋㅋ
이놈도 그놈이랑 같습니다-_-
애프터마켓 머플러팁이라도 용접해볼까요?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품질과 성능을 보여주며 수입차중 가격대비 옵션이 훌륭합니다.
구매전 여러차를 비교하면서 제 사용환경(장거리주행. 데일리카. 어머니께서 가끔 직접 운전)을
고려했을때 cc가 전륜구동이라는거 외에는
다른 구매에 영향을 미칠만한 특별한 단점을 발견하기 어렵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삿 TDI도 참 좋았는데 CC는 얼마나 더 좋을까 상상만 해봅니다

테일램프가 왠지 아직 기묘하게 느껴지는걸 빼면 현재까지의 폭스바겐 차중에선 가장 멋지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
(음.. 시로코는 아직 실지로 못봐서 모르겠지만.. CC쪽이 현재로선 더 멋져보이네요)
실물을 아직 거리에서 보질 못했지만, 직접 시승한 듯한 좋은 내용입니다. ^^

전체적으로 와~~ 하다가 마지막 멒플러 팁 사진보고 풋~ 했습니다.
실제 주행연비가 어느정도 나오는지 궁금하내요.

선도 굵직굵직하고..멋졌습니다.
저같이 카시트 2개를 장착할 고민만 없으면... 아주 좋은 차종인 듯 했구요.
(파사트는 좀 못생겨서..^^;;)
사진과 함께 좋은 설명이...관심있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속 성능이나 서스펜션 느낌(코너링주행성능) 등은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