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안녕하세요.
미국에서 생활중인 유령회원입니다.
부끄럽지만 이렇게 앨범란에 저의 애마를 올려볼까 합니다.
국내에는 아직 시판되지 않는 Mazda 3 5-door 모델이며
2011년식 4기통 2.5 엔진에 167마력을 내는 빠르지도 않은 느리지도 않은 (기준이 애매하지만)
학교왔다갔다하며 재미있게 타고 있는 삼입니다.
사실 미국에서 소나타터보나 Mazda3speed모델을 구입하려했으나
budget이 학생인관계로 사실 좀 어려웠습니다.
구입당시 할인율도 좀 컷구요,,,
앨범란에는 Mazda모델이 없는것 같아 용기내어 올려보았습니다.
그리고 현재 순정타이어가 Yokohama AVID S34D 모델인데요.
순정타이어가 문제인지 브레이크가 문제인지 생각보다 좀 밀리는 느낌이 강하네요..
브레이크를 업글을 해야할지 타이어부터 교체하는게 좋을지 생각중입니다.


요즘 일본 메이커들 중에서는 마즈다가 디자인 제일 잘 뽑아내는듯 합니다. 북경에 가니 마즈다 3이 많이 돌아다니던데 눈길을 확 끌더군요.
국내에 정식으로 팔지 않는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안녕하세요 플로리다 번호판을 보니 반갑네요. 간판에 걸린 지역코드를 보니 템파 지역이신가 보네요.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테드인지 다른 온라인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한번 온라인상에서 뵌분 같네요.

정말 잘 나온 차라고 생각합니다. 외부 디자인은, 지금의 웃고있는 얼굴이나 뒷태보다 이전 모델, 구형이 더 좋아보여요..테드 회원이신 최경민 님이 흰색 해치백 모델을 타시는 것으로 압니다. 지금 타는 차사러 돌아다닐때 우연히 중고로 나온 06'년형 마즈다 3 해치백을 몰아보고 그 쫀득쫀득한 핸들링과 그립감, 단단한 차체의 운동성에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기아의 소울을 신차 상태에서 몰아보고 이건 뭐 이런 허당이 다있나 싶을 정도로 따로 노는 차체에 실망한 직후라 더 크게 다가왔었지요. 마즈다3와 MX5...동급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하나 가지고 싶네요.

와이프 차량으로 시승해보고 가격대비(특히 딜을 정말 잘해주는 적극적인 마쯔다 딜러들...) 정말 좋다고 느꼈습니다.
2012부터 "스카이액티브" 모델로 섀시와 엔진을 효율적으로 만들어 나온다는 데 기대됩니다.

인창님, 반가워요. 저도 Mazda 3 오너입니다. (09년 1.5세대 끝물;;)
2세대 모델은 블루색상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너무 이쁘네요. (플로리다에 잘 어울릴듯..)
아름답습니다 ^^!! 차량 색상명은 무엇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