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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윙도어는 SLS의 생명과도 같은 주요 특징입니다. 시저도어같은 경우는 애프터마켓에서도 쉽게 흉내낼 수 있지만, SLS의 걸윙 도어는 아무나 따라하기 힘듭니다. 문을 열자마자 주변 분위기는 순식간에 모터쇼가 되며, 수많은 관심과 시선 세례를 감당할 수 있어야 합니다. 몸을 우겨넣고 타이트한 버킷 시트에 몸을 안긴 뒤 다시 팔을 뻗어 문을 닫는 과정은 조금 불편하고, 머리카락이 문틈에 끼이는 등의 일을 발생시키기도 하지만, 날아오를 수 있을것만 같은 이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만 해도 눈 녹듯이 불평불만이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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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2 08:47:04 (*.246.71.79)

제 평생의 최고의 드림카입니다!!
이렇게 디테일하게 찍은 사진은 오랫만에 보는거 같습니다
열심히 돈벌어야겟단 생각이 아침부터듭니다 ㅎㅎㅎ
이렇게 디테일하게 찍은 사진은 오랫만에 보는거 같습니다
열심히 돈벌어야겟단 생각이 아침부터듭니다 ㅎㅎㅎ
2012.01.12 09:37:08 (*.101.12.116)
전동 도어 옵션이 들어가겠죠? ^^
작은 소형차부터 저런 차까지 모두 만들어내는걸 보면.
벤츠의 영역은 엄청 넓은것 같습니다.
전 왜 걸윙도어를 보면
'비올 때 문 열고 우산펴기 좋겠다..' 하는 생각이 항상 들까요? ㅎㅎ
멋집니다^^ 특히 개인적으론 실내 디자인과 컬러가 참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