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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d를 사고 이제 두달 되었네요.
그동안 7500km를 넘게 다녔네요.(거의 출퇴근에 안동 2회 방문 했는데.. 많이 탔네요.)
어제 와이프랑 520d로 첫 밀양댐 나들이 갔다 왔습니다.
오랜만에 가보니.. 여전히 좋더군요.^^
2012.01.30 16:55:07 (*.173.9.68)

1월 초에 저희 지독한 사촌형도 18년된 세피아를 폐차시켜 버리고, 진승님의 차량과 같은 모델을 출고했더군요.
색상도 같고, 엔진도 구형이라 동일합니다.
이제 300km 정도 운행한 상태라 차에 대해 제게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저도 520d를 경험해보지 못해서 뭐라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혹시 진승님이 운행하시다가 느낀 불편한 점이라던가 보증수리할만한 부분은 없으셨는지요?
2012.01.30 23:28:22 (*.175.149.67)
거진 매주일요일 아침마다 갑니다.
아직은 모래가 약간 뿌려져있는 정도이고, 눈은 없습니다만,
이번주가 고비일것 같네요...
차 이쁘네요... 따뜻해지면 봐요...
2012.01.31 10:09:14 (*.165.12.82)

요즘 대세는 쥐색이죠^^ 동일한 차를 타는 지인들 보니 휠을 18"로 업글하니 훨씬 BMW다움이 살아나더군요. 강추강추ㅋㅋㅋ
지난주에 친구분이 하신다는 쌀국수집 다녀왔습니다. 맛있더군요,
와우~ 멋집니다^^
전 3월 되고 날 따뜻해지면 밀양댐 가 볼 생각입니다^^
뒤늦게 UHP 썸머 타이어(미쉐린 PS3)의 저온 그립에 대한 막연한(!) 조심성이 생겨버렸습니다 ㅋ
나이먹었다는 증거인 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