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국내 포르쉐클럽에서는 신차위주의 활동을 주로하시지만 외국 클럽데이영상을 보면
아직도 많은 944들이 911과 대등하게 써킷을 주름잡고있는 모습을 볼 수 있을정도로
밸런스와 내구성이 뛰어난 차량입니다.
지금이야 정통 RR방식이 아닌 차들부터 FR차량까지 매우 다양한 차량이 생산되고있지만
그당시 포르쉐의 전통을깨고 개발된 928이나 944 등은 관심의 대상이아니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역시 레이싱가문의 피를 이어받아 지금도 뛰어난 달리기성능을 보여줍니다.
이차를 가져오면서 순정 상태를 최대한 유지하며 써킷에서 달릴 수있는 컨디션을 만들고자
노력했는데요..다른 차들이 늘어나면서 버킷시트, 4점식벨트, 롤케이지를 제외하고
모든 부품들을 강화품, 신품으로 교체한 상태로 역시 소장모드로 보관 중입니다..
아마도 국내에 몇 남지않은 944들 중에서 가장 완성도가 높은 상태일거라고 자부합니다!^^

차 멋지네요.. 어릴때 오락실에서 하던 그모델 같습니다. ㅋ
훨은 순정휠인가요? 카이맨s 전기형 휠과 너무 비슷해서~~^^

한국은 신차 위주로 동호회 활동이 이뤄진단 말씀 공감 가며.. 좀 안타깝습니다^^;;
꼭 자동차가 아니더라도 사회적인 특징이니까요. +_+
저는 뒤에있는 RX-7에 더 눈이 가네요^^;;; "다른 차들" 중 하나 이시겠죠? 꿀꺾~

안녕하세요~ 포르쉐는 양산된 모델 중 사고로 폐차된것을 제외하면, 70%가 아직도 도로 위를 누비고 있다고 합니다.
그중에 한대를 보관하시고 가꾸시는게 뿌듯하시리라 생각 됩니다.
정말 멋지네요.
MCline 에서 먼저 보고 정말 반했었습니다.

944S2 상당한 매력을 가진 차종이지요.
250km/h를 가볍게 점령하는데다가 코너에서 밸런스가 너무 좋아 상당해 낮은 무게중심을 가진차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911에 가려진 듯 보이지만 실제로 재평가되어야 할 차량입니다.


빨간색 944를 타고 달리던 금발 여인이 떠오르네요..
scca, 레이싱 데칼이 덕지덕지~ 포스넘쳤는데..
깔~끔한 모습에 멋집니다. 박수 짝짝짝! ^^

혹시 투맨에서 도색하셨었나요? 제차 변속기 스왑때문에 한동안 꽤 자주 갔었는데 그 당시 올려주신 차량과 동일색상, 동일휠의 944를 보며 가지고 싶다..가지고 싶다..를 연발했었습니다.

휠이 944와 잘 어울리네요...^^
완전 깔끔해서 너무 매력적입니다.
저도 빨리 총알 모아서 제 78년식 924 리빌트 해야하는데..
총알 모으는게 쉽지 않네요...T-T
944계열은 타본 사람들만이 아는 944만의 매력이 있지요.. ^^
특히 944 계열의 탈착식 대형 선루프는 탈착하면 오픈카 만큼은 아니어도
시원한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면도 있습니다. ^^

은색 944는 처음입니다. 이렇게 아름다울수가...ㅠㅠ 911과는 별개지만 911만큼의 충분한 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포르쉐를 처음 본 건 944였으니까요... 멋지십니다!

맨날 개구리 포르쉐만 보다가 FR 포르쉐 보니 느낌이 다르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개구리를 약간 꺼려하는지라 카레라GT나 944와 같은 형상의 포르쉐를 좋아합니다. 너무 이쁘네요 ㅎ

우와...정말 깔끔하네요!!!!
게다가 엔진룸에 떡하니 박혀있는 베인식 에어플로우센서,,,,,대한민국에서 저거 보는거 정말 어려운데 말입니다^^;;
깔끔한 올드포르쉐 정말 부럽습니다..오래오래 함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