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기념일을 맞아 그냥 아들 데리고 능동 어린이대공원 들러 양평이나 갔다오자 했었는데 무언가 좀 아쉬워

하루 전에 그냥 동해다녀오자고 계획을 변경하였습니다.

급출발? 이라 기존에 알던 곳 위주로 다녀올 수 밖에 없었지만 역시 강원도 좋네요.

영동이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주말 정체는 어쩔 수 없죠.

돌아오는 길은 여주에서 빠져서 양평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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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0.JPG결혼기념일 이지만 일정은 아이에 맞추게 되고 아이가 좋아하니 무엇보다 좋더군요.
3382.JPG 3428.JPG 3437.JPG 제 모토는 돈 안드는거면 다 해주자 인데 떠나면 어쩔 수 없이 돈은 쓰게 되네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여행 다녀오면 피곤하다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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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한 주가 얼마 남지 않았네요 .. 남은 한 주 카페인과 함께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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