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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에 홀린듯이... 청주까지 내려가서 시승한번하고
그자리에서 계약하고
6기통이라 부드러운가 그러고 그냥 끌고 올라왔습니다 ㅡㅡ;;
그리고 2월말부터 6월이 되도록
입고시켜서 체크하고 정비한 날이 날짜로 대충 3주가 되고...
아직도 제컨디션이 아닙니다.
08년 lpgi '수동'토스카...
어딜가도 처음보는차고 만져본적 없는차...
미션한번 뽀게봤고... 엔진두번열었고...
싸게가져와서 차값 만큼 들었고 아직 지금까지 부은만큼
들어가야 정상되지 싶습니다.
물론 고쳐가며 달라지는 모습이 재미있고 배우는 재미가
있긴하지만. 현기차와 너무도 다른 모습에 황당하기도
합니다 ㅎㅎㅎ
사진 찍는 재주는 없어서...
세차하고 블랙베리로 찍어놓은 사진을...
이건 뽀너스...
수온 60도정도 뜬 상태에서 저길 못올라갑니다 ㅡㅡ;;;
80도 될때까지 저상태로 예열 더하고 올라왔습니다...


처음가져왔을때 저 오르막을 밑에서 정지했다가 못올라가서...
위에 입구에 다른사람이 봐주고 탄력으로 '냅다!' 올라가야 했고.
미션한번 뽀게고 나니... 그럭저럭...
엔진한번 열었어니... 더나아지고...
두번 열었더니... 더나아지고...
ㅡㅡ;;;
한번에 하나씩만 하면서 뭐를 손대면 뭐가 좋아지는지
구경하고 있는데... 아직 촉매, 산소센서 쪽을
손을 안대봐서 그거 만지면 더 좋아질까 싶습니다.
지금은 처음처럼 '냅다!' 탄력을 받아야 올라갈수 있는 정도는
아니지만... 정지했다 올라가면 거의 다올라가서 깔딱깔딱
숨이 넘어갑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