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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다 카본 GT 윙을 달고 나니.. 앞이 좀 허전해 보여서
간단한 립 스포일러 만들어 보려고 예전에 카본 플레이트를 구입했습니다.
스플리터를 만든지는 한참 지났는데.. 이제야 달아 보았네요.
두께가 너무 얇아 6mm 고무판을 덧대어 붙이고,
각도 잡아서 범퍼 아래쪽에 양면 테이프와 피스 3개로만 고정했습니다..
어디 부딪히면 알아서 깨지도록.. 카본 픽싱 브라켓은 그냥 장식용..
카본 짜투리 남은 걸로..
도어 스텝하고 테드 스티커 붙이는 플레이트도 만들어 보았네요.
주말 심심풀이로는 역시 DIY가 최고인 듯.. 시간 잘 갑니다.

2007.12.12 14:24:23 (*.248.62.128)

정준님.. 상당히 경각심을 주는 코멘트시군요.. 시판되는 스플리터나 카나드 대신 DIY를 해 본 것인데.. 말씀 듣고 보니 그럴 위험이 있겠네요. 탈착 고민해 봐야겠네요;;
2007.12.12 15:42:21 (*.161.166.78)

아..드림카 MR2 군요...
차에 차도 모를 10대 후반....시드니에서 본 빨간 MR2 덕에 차에 미쳐갔다는....^^
차에 차도 모를 10대 후반....시드니에서 본 빨간 MR2 덕에 차에 미쳐갔다는....^^
2007.12.13 18:16:42 (*.248.62.128)

카본 스플리터는 테두리에 고무 몰딩을 두를 생각입니다. 윤종호님은 여전히 MR2를 좋아하시는군요 ㅋ 최경민님과 한요한님 테드 플레이트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근데 어디다 붙일지 아직 고민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