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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남들이 보면 정신 이상이라지만...
제 미래계획중의 하나인 북미쪽 여행을 가게되면...
왼래는 제 1번쨰 드림카인 BMW5시리즈(E60)를 사려고 했습니다...
당연히 저렴한 중고로....
하지만... 드넓은 대지의 아뭬리크아~! 에서 적어도 8기통짜리 차를 타줘야 한다는
생각들이 요즘들어 속속이 들기 시작하더군요...
배기량 커서 1년만 지나도 차값 많이 떨어지고 구입하기 좋고...ㅋ
원래 세단절대고수인지라.. 다른차는 눈에도 안들어오고요...
세단만 눈에 찬데... 현재 위의3개 차종중에서...
1순위 임팔라 2순위 차져 3순위 크라운 빅토리아 인데....
3위는 아무래도 쫌 아닌거 같죠?
혹시라도 아는분들이 계신다면 각각 차들의(배기량별로?)장단점과
현지에서의 인식이나 기타 등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쪽지나 이메일도 좋아요~!^^
그리고 폴리스 패키지 라는건 일반인도 구입할수 있나요?
사진출처 : http://www.motortrend.com/
기사원문 : ://www.motortrend.com/roadtests/sedans/112_0704_police_car_comparison
P.S 어떤분의 블로그를 통해 이 기사를 알게되었습니다.

- 112_0704_29z+2007_chervolet_impala_police_car+front_three_quarter_view.jpg (81.1KB)(0)
- 112_0704_19z+2007_chervolet_impala_police_car+rear_three_quarter_view.jpg (78.1KB)(1)
- 112_0704_28z+2007_dodge_charger_police_vehicle+front_three_quarter_view.jpg (84.5KB)(0)
- 112_0704_18z+2007_dodge_charger_police_vehicle+rear_three_quarter_view.jpg (81.9KB)(0)
- 112_0704_27z+2007_ford_crown_victoria_police_interceptor+front_three_quarter_view.jpg (67.7KB)(0)
- 112_0704_17z+2007_ford_crown_victoria_police_interceptor+rear_three_quarter_view.jpg (72.5KB)(0)
2007.12.27 19:16:20 (*.95.218.23)

챠져에 +1 !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mustang saleen S281 도 멋지던데..
미쿸 경찰차들 멋진거 같아요..
트랜스포머에 나오는 mustang saleen S281 도 멋지던데..
미쿸 경찰차들 멋진거 같아요..
2007.12.27 19:23:35 (*.212.247.105)
저와 취향이 비슷하신듯 합니다.
제가 구입한다면 빅토리아를 구입하겠습니다.
p.s
챠져라는 녀석....
어딘가 모르게 300c 와 비슷한 냄새가 풍기는데, 무슨 연관이 있는 녀석입니까?
제가 구입한다면 빅토리아를 구입하겠습니다.
p.s
챠져라는 녀석....
어딘가 모르게 300c 와 비슷한 냄새가 풍기는데, 무슨 연관이 있는 녀석입니까?
2007.12.27 20:02:56 (*.128.127.203)

다른건 몰라도 크라운 빅토리아는 이제 경찰차 세대교체가 진행되어 폴리스펙키지 중고차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중고로 구입할수 있고요. 렌트카로 크라운 빅토리아 렌트해서 번아웃 많이해봤는데 넘치는 토크라 쉽게 됩니다.
2007.12.27 20:13:48 (*.243.36.61)
폴리스 패키지는 옵션으로 구매 가능할 겁니다.
챠저가 가장 신형이니 좋기는 하겠지만, 저는 임팔라도 좋긴 하네요~^^
성영철님, 폴리스 패키지는 순찰차랑 똑같은 차가 아니라.
보다 보강된 써스펜션, 베터리 등 순찰차와 유사한 옵션을 적용한 옵션이랍니다.^^
챠저가 가장 신형이니 좋기는 하겠지만, 저는 임팔라도 좋긴 하네요~^^
성영철님, 폴리스 패키지는 순찰차랑 똑같은 차가 아니라.
보다 보강된 써스펜션, 베터리 등 순찰차와 유사한 옵션을 적용한 옵션이랍니다.^^
2007.12.27 20:32:15 (*.146.5.179)

김재민님 챠져는 크라이슬러 300c와 마찬가지로 플랫홈(?)공유입니다!
E클래스를 베이스로 하였다지요 다만 차져는 300c보다 약간 스포티성을 띄고있죠
E클래스를 베이스로 하였다지요 다만 차져는 300c보다 약간 스포티성을 띄고있죠
2007.12.27 21:47:02 (*.184.41.202)

여친 집 옆이 경찰서라 자주 경찰차를 봅니다. 그동네는 위에 보이는 챠저의 흰-까망 도색이라 전형적인 미국 경찰차지요. ㅎㅎㅎ.
개중에 역시 강한 포스는 챠져와 콜벳 구형.........
챠져는 그 눈빛과 전투범퍼가 강한 포쓰를 뿜고 콜벳은 이미 콜벳+경찰이란 것 으로 말 다했습니다. ㅎㅎ. 03년도에 본 카마로 경찰차 이후로 오랜만에 본 스포츠 경찰차였네요.
개중에 역시 강한 포스는 챠져와 콜벳 구형.........
챠져는 그 눈빛과 전투범퍼가 강한 포쓰를 뿜고 콜벳은 이미 콜벳+경찰이란 것 으로 말 다했습니다. ㅎㅎ. 03년도에 본 카마로 경찰차 이후로 오랜만에 본 스포츠 경찰차였네요.
2007.12.28 00:46:18 (*.140.33.214)

아아아 그랬군요 왠지 폴리스라하면 상당히 경계하게 되어서 ㅋㅋ 밴쿠버에서 경찰과의 조우가 자주 있었어서...^^; // 300c와 챠져.. 어떻게 보면 같은 차이기도하지만... 300C가 럭셔리쪽으로 보인다면 챠져는... 좀.. 머슬카같은 분위기를 내죠? ^^; 미국차하면 요즘 매그넘과 챠져가 가장 끌립니다. ^^;;
2007.12.28 01:18:09 (*.131.111.175)

NCIS란 미국드라마에서도 챠져가 나오는데 박력있는 달리기를 보여주죠..ㅎㅎ
시즌1,2에서는 스투라투스를 쓰더니 시즌3,4,5에서는 챠저로 바뀌더군요 ㅎ
시즌1,2에서는 스투라투스를 쓰더니 시즌3,4,5에서는 챠저로 바뀌더군요 ㅎ
2007.12.28 03:09:18 (*.208.166.4)

개인적으로 크라운 빅토리아 타고다니는 사람이 세상에서 젤 싫습니다. lol
밤에 뒤따라오는 크라운 빅토리아의 모습에 겁먹고 추월 시켜 놓으면 꼭 할아버지가 타고 가는 크라운 빅토리아...의 모습을 보면서 '왜 하필 저 차를 타냐~'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이제는 그 타이틀을 차져가 이어받겠죠. 경찰차랑 같은 차 타는 사람들 다 미워요~! ㅎㅎㅎ
밤에 뒤따라오는 크라운 빅토리아의 모습에 겁먹고 추월 시켜 놓으면 꼭 할아버지가 타고 가는 크라운 빅토리아...의 모습을 보면서 '왜 하필 저 차를 타냐~'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이제는 그 타이틀을 차져가 이어받겠죠. 경찰차랑 같은 차 타는 사람들 다 미워요~! ㅎㅎㅎ
2007.12.28 03:28:24 (*.86.18.136)
폴리스 인터셉터지요 크라운빅 경찰차는. 스펙은 각 메이커 사이트가시면 쉽게보실수있습니다. 임팔라같은경우 예전모델보다 좀 얌전해진것같습니다. 쉐비 말리부같이 변했다고할까요? 그리고 크라운빅토리아는 일단 경찰차아니면 백인 노인분들이 즐겨타는 차종이지요. 저중에 머슬을 느끼고 싶다면 챠져 srt 추천드립니다. srt라고해봐야 비엠더블류 반가격될라나요? 확실한정보는아닙니다.
2007.12.28 07:20:59 (*.135.146.132)

크라운빅..폴리스팩키지 아니고서라도 그냥 스틸휠에 검정색 차 타고 고속도로 달리시다 보면 아마 죄다 오른쪽으로 비켜줄겁니다..ㅋㅋㅋㅋㅋ
2007.12.28 10:58:33 (*.205.6.41)

크라운 빅토리아는 현재 일반판매가 끝나고 경찰, 렌터카등에 플릿으로만 풀리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일반시판 되던 때에는 폴리스 패키지 대신 핸들링 패키지라 하여 서스펜션을 강화한 옵션이 제공되었습니다. 폴리스패키지는 여기에 전기계통과 냉각계통 등이 강화되어 있던 모델이고 또 폴리스 패키지 내에서도 옵션이 다르다고 알고있습니다. 경찰차를 비롯한 관용차량은 일정기한이 지나면 경매로 일반에게 판매되는데 저도 사실 예전에 시보레 카프리스 경찰차를 살까 하는 생각을 해본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크라운 빅토리아와 동형인 머큐리 그랜드 마퀴는 아직 일반시판이 되고 있습니다.
2007.12.28 11:05:26 (*.205.6.41)

다지 차저는 일반시판형은 콘솔에 시프트레버가 달려있습니다만 폴리스 패키지의 경우 컬럼시프트입니다. 폴리스패키지에서도 AT의 수동모드가 있는데 컬럼시프트 레버의 끝쪽에 달린 스위치로 +/-를 조작하게 되어있죠. 플로어시프트보다 오른손의 동선은 짧습니다만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아무래도 어색합니다. 요즘의 GM 풀사이즈 경트럭도 이런 비슷한 방식이긴 하죠. 참고링크 첨부합니다. ^^
target=_blank>http://blog.dreamwiz.com/beetle69/5708136
http://www.youtube.com/watch?v=r3vtkTvx10w&feature=related
target=_blank>http://blog.dreamwiz.com/beetle69/5708136
http://www.youtube.com/watch?v=r3vtkTvx10w&feature=related
2007.12.28 14:37:23 (*.49.163.143)

제일 아래차 캐나다에서는 크라운 빅토리아가 아니라 그랜드 마퀴스였던걸로 기억 되네요... 이차 대부분이 순찰차나 경관등 없는 경찰차 였습니다.
해서 경관등 없는 차 볼때마다 이거 혹시 경찰차 아닌가 유심히 보던 기억이^^;
거의 굴러다니는 그랜드 마퀴스 대부분이 경찰차니까 그냥 시민들이 이차를 타도 혹시할아버지로 변장한 officer 가 아닌가 하고 생각했던 재미있는 경험이 있네요..ㅎㅎ
해서 경관등 없는 차 볼때마다 이거 혹시 경찰차 아닌가 유심히 보던 기억이^^;
거의 굴러다니는 그랜드 마퀴스 대부분이 경찰차니까 그냥 시민들이 이차를 타도 혹시할아버지로 변장한 officer 가 아닌가 하고 생각했던 재미있는 경험이 있네요..ㅎㅎ
2007.12.29 12:54:38 (*.46.122.32)

솔직히 오늘날 굴러다니는 평범한 전륜구동 세단 임팔라는 임팔라도 아니죠..
석유파동 이전에 굴러다녔던 빅블락 임팔라 427SS가 진정한 깡패!!
http://en.wikipedia.org/wiki/Chevrolet_Impala
아직도 미국엔 빅블락 임팔라 매니아들이 많이 존재한다고 들었습니다..
석유파동 이전에 굴러다녔던 빅블락 임팔라 427SS가 진정한 깡패!!
http://en.wikipedia.org/wiki/Chevrolet_Impala
아직도 미국엔 빅블락 임팔라 매니아들이 많이 존재한다고 들었습니다..
2008.01.01 22:19:47 (*.153.157.156)

크라운 빅토리아는 더이상 일반 판매용으로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택시, 경찰차용 모델만 나오고 있구요... 저 오래된 차가 아직까지도 별 변화 없이 생산되는거 보면 뭐랄까 지극히 미국적인 특수성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원채 경찰차로 많이 쓰이다보니, 사복 경찰들이 일반 크라운 빅을 많이 타고 다닌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국 사시는 아는 분이 크라운 빅만 보면 긴장 타야된다고 그러더군요 -_-ㅋㅋ
2008.01.07 12:34:27 (*.211.248.33)

저도 챠저를 추천합니다.
vic crown 은 police package로 중고인경우 일반인이 구입이 가능합니다
세단을 좋아하신다고 하셔서 잘 모르겟지만 웨건형인 메그넘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헤미들어간 메그넘도 최고입니다 .ㅋ
매그넘은 지금 또 단종돼어서 별로 오래돼지않은 중고로 사시면 좋으실듯.
vic crown 은 police package로 중고인경우 일반인이 구입이 가능합니다
세단을 좋아하신다고 하셔서 잘 모르겟지만 웨건형인 메그넘도 한번 생각해보세요.
헤미들어간 메그넘도 최고입니다 .ㅋ
매그넘은 지금 또 단종돼어서 별로 오래돼지않은 중고로 사시면 좋으실듯.
2008.01.11 08:06:50 (*.198.238.148)

개인적으로 미국 도로 다니다가 만나게되는 미국차 들 중에서는 재현님이 언급하신 매그넘이 가장 눈에 들어오더군요. 특히 검은색 메그넘이 많이 보이는데, 유럽쪽 웨건과는 뭔가 달라보이는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경찰차 비슷한 차량에 긴장을 하는 일이 적지 않아서 임팔라나 빅토리아 타는 사람들 보면 왜 하필 경찰차 같은 차량을 타는지 묻고싶을때가 있습니다. 차져는 아직 고속도로에서는 만나지 못했는데 이곳 어바나 샴페인 부근의 시내 패트롤은 많이 눈에 띕니다.
그리고 저도 경찰차 비슷한 차량에 긴장을 하는 일이 적지 않아서 임팔라나 빅토리아 타는 사람들 보면 왜 하필 경찰차 같은 차량을 타는지 묻고싶을때가 있습니다. 차져는 아직 고속도로에서는 만나지 못했는데 이곳 어바나 샴페인 부근의 시내 패트롤은 많이 눈에 띕니다.
폴리스 패키지는.. 글쎄요; 불가능할거라 보여집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