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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고향(광주)에 다녀왔습니다..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본의아니게 '제설차'가 되어버려서,
차가 온통 염화칼슘 범벅이 되어버리더군요 -_-
오늘 그래서 세차를 좀 해줬습니다..
이래봤자 곧 다시 더러워질텐데.. 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요.
2008.01.02 21:57:56 (*.150.184.54)
배기 소리 진짜 들어 보고 싶네요^^ 진짜 루요^^
2기통 독립 배기였던걸로 기억이 남아서 꼭 들어보고 싶었어요^^ 투카 탈때고 항상 엔진룸과 배기음과 성능이 항상 관심을 가졌던 차라서요^^
차가 정말 특이합니다. 개성 만점....^^
2기통 독립 배기였던걸로 기억이 남아서 꼭 들어보고 싶었어요^^ 투카 탈때고 항상 엔진룸과 배기음과 성능이 항상 관심을 가졌던 차라서요^^
차가 정말 특이합니다. 개성 만점....^^
2008.01.02 23:29:43 (*.140.139.70)
/병한님
감사합니다 T_T
저 도색은 일종의 절대 도망치지도 숨지도 않겠다..라는 각오의 표현이라서,
더더욱 그렇게 보이는것도 같습니다 ^^
/지호님
실지로 그래서 꽤 신경쓰면서 운행하긴 합니다..
저 카나드는 고속배틀시의 300km/h 어택용으로 보강해놓은 놈인데,
저놈땜에 실지로 시내에선 거의 기어다니다시피 운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행자가 튀어나올 가능성이 있는 곳에선 무지 신경쓰고 있습니다..
/덕운님
배기소리가.. 꽤 독특한 편이긴 합니다 ^^
샵에 세워놨을때 샵 직원들이 움직이려고 시동만 걸어도 알겠더군요..
뭐랄까.. 좌우에서 나오는 배기음이 교대로 약간 엇박으로 나오다보니,
가운데에서 들으면 특히 기묘한 스테레오 사운드가 납니다 ^^
감사합니다 T_T
저 도색은 일종의 절대 도망치지도 숨지도 않겠다..라는 각오의 표현이라서,
더더욱 그렇게 보이는것도 같습니다 ^^
/지호님
실지로 그래서 꽤 신경쓰면서 운행하긴 합니다..
저 카나드는 고속배틀시의 300km/h 어택용으로 보강해놓은 놈인데,
저놈땜에 실지로 시내에선 거의 기어다니다시피 운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보행자가 튀어나올 가능성이 있는 곳에선 무지 신경쓰고 있습니다..
/덕운님
배기소리가.. 꽤 독특한 편이긴 합니다 ^^
샵에 세워놨을때 샵 직원들이 움직이려고 시동만 걸어도 알겠더군요..
뭐랄까.. 좌우에서 나오는 배기음이 교대로 약간 엇박으로 나오다보니,
가운데에서 들으면 특히 기묘한 스테레오 사운드가 납니다 ^^
2008.01.03 13:57:10 (*.11.60.2)
아, 원래 색깔은 순정 은색이었습니다.(답변 안했군요 ^^)
저건 좌-우 전부 새로 조색해서 도색한거구요,
밝은 은색쪽도 순정의 은색(LS나 TW)에 비해 꽤 밝습니다..
(양쪽 펄의 양을 비슷하게 맞춰서 최대한 이질감 없이 만들었죠)
도색은 일단 밝은쪽으로 먼저 전체도색을 한 후, 건조시키고,
다시 마스킹을 하고 어두운쪽을 도색한걸로 알고있습니다.
2단으로 전체도색을 한 셈입니다 ^^
덕분에 상당히 시간이 많이 들었습니다.
저건 좌-우 전부 새로 조색해서 도색한거구요,
밝은 은색쪽도 순정의 은색(LS나 TW)에 비해 꽤 밝습니다..
(양쪽 펄의 양을 비슷하게 맞춰서 최대한 이질감 없이 만들었죠)
도색은 일단 밝은쪽으로 먼저 전체도색을 한 후, 건조시키고,
다시 마스킹을 하고 어두운쪽을 도색한걸로 알고있습니다.
2단으로 전체도색을 한 셈입니다 ^^
덕분에 상당히 시간이 많이 들었습니다.
2008.01.03 14:02:49 (*.11.60.2)
/효겸님
그러고보니 광주에 내려가도 항상 그냥 부모님만 뵙거나 일만 보고 올라와버리곤 했군요.. 무등산 산장길도 오랫만에 가보고 해야하는데요 ^^
언제 내려가면 뵐께요.. 팀 당거 멤버시죠?
그러고보니 광주에 내려가도 항상 그냥 부모님만 뵙거나 일만 보고 올라와버리곤 했군요.. 무등산 산장길도 오랫만에 가보고 해야하는데요 ^^
언제 내려가면 뵐께요.. 팀 당거 멤버시죠?
2008.01.03 17:11:23 (*.7.28.184)
번호판을 신형 흰색 번호판 얇은것으로 바꾸시고 중앙에 다시는 것이 더 이쁠 것 같습니다..인터쿨러도 그리 막지 않으니까요...
2008.01.03 21:05:00 (*.211.51.137)
아수라 모습이 상당히 깔끔합니다. 개인적으로 외관이 화려한걸
싫어해서요 ㅎㅎ 길가다 보면 얼른 숨어야겠습니다.
무서워요~!~!
싫어해서요 ㅎㅎ 길가다 보면 얼른 숨어야겠습니다.
무서워요~!~!
2008.01.03 22:36:29 (*.34.101.144)
저는 한겨울에 추워서 세차하기가 싫어서 큰일입니다. 지금도 제 차는 검정색인지 회색차인지 구분이 안되는 정도네요;;;;
2008.01.03 22:45:58 (*.127.196.140)
어떻게 번호판을 이리도 깔끔히 합성하실수 있으신지... 대단하십니다 전 정말 번호가 5555인줄... 은색 이셨군요... 진정한 로드워리어의 모습 멋집니다 ^^b
2008.01.03 22:57:01 (*.140.139.70)
직업이 약간 애매한 그림쟁이 계열이라(게임개발자입니다..) 포토샵은 약간 합니다.. ㅎㅎ 게다가 원래 번호판에 5자가 하나가 아니라서.. 더 그럴싸 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사실 외관이 지나치게 화려한걸 싫어하는 편인데다가,
데칼이나 스티커를 잔뜩붙이는건 영 부담스러워서..
제 취향대로 디자인했더니 저런 모습이 되더라구요 ^^
그리고 원보님.. 저도 보통은 3달에 한번 세차한답니다 ㅎㅎㅎ
저도 사실 외관이 지나치게 화려한걸 싫어하는 편인데다가,
데칼이나 스티커를 잔뜩붙이는건 영 부담스러워서..
제 취향대로 디자인했더니 저런 모습이 되더라구요 ^^
그리고 원보님.. 저도 보통은 3달에 한번 세차한답니다 ㅎㅎㅎ
2008.01.04 00:14:20 (*.140.139.70)
날마다 이걸로 출퇴근 합니다 ㅎㅎㅎㅎ
다행히 현재 직장은 경기도 이천에 있는 한 대학이라서,
시내10% +고속도로 50% + 국도 40% 의 황금비율 출퇴근 코스거든요
만약 강남에 직장이 있다면 죽음이었겠죠..
다행히 현재 직장은 경기도 이천에 있는 한 대학이라서,
시내10% +고속도로 50% + 국도 40% 의 황금비율 출퇴근 코스거든요
만약 강남에 직장이 있다면 죽음이었겠죠..
2008.01.04 02:41:34 (*.107.196.215)
혹시 이천에 있는 청강문화산업대학이 아닌지요?
아는 아주까마득한 동생이 다니고있어 몇번 가보았거든요. ^^
전면 인터쿨러의 압박이 엄청난 머쉰을 보긴했는데 광삼님 머쉰이었군요.
여담이지만 덕평IC보다 서이천IC 에서 나가면 나름 재미있는 국도길이 펼쳐지더군요. ㅎㅎ
아는 아주까마득한 동생이 다니고있어 몇번 가보았거든요. ^^
전면 인터쿨러의 압박이 엄청난 머쉰을 보긴했는데 광삼님 머쉰이었군요.
여담이지만 덕평IC보다 서이천IC 에서 나가면 나름 재미있는 국도길이 펼쳐지더군요. ㅎㅎ
2008.01.04 11:02:15 (*.140.139.70)
네.. 그 청강대 게임과에서 교수를 하고있습니다 ^^
그리고 저도 출퇴근시, 서이천 IC에서 국도로 갑니다..
길이 재밌거든요 ㅎㅎ
그리고 저도 출퇴근시, 서이천 IC에서 국도로 갑니다..
길이 재밌거든요 ㅎㅎ
2008.01.04 12:59:06 (*.18.64.24)
우어어어~~~ 추... 출퇴근까지...
아수라 얼굴은 광삼님의 생활이었던 겁니다... 이중생활....
낮엔 교수님...
밤엔.....
공도 300키로 광속폭주자~~~
아수라 얼굴은 광삼님의 생활이었던 겁니다... 이중생활....
낮엔 교수님...
밤엔.....
공도 300키로 광속폭주자~~~
2008.01.04 17:28:38 (*.155.138.149)
보통은 교수님께 아부(?) 할 때 양주를 많이들 사가지고 가던데 광삼님께는 모툴 300v 오일세트, 오메가 미션오일세트, 기타등등 으로 물량공세를 펼치는 건 아닌지 의심해 봅니다. ^^;;
2008.01.04 18:04:51 (*.100.186.136)
ㅋㅋㅋ. 광주에 오실때 글 남겨주세요.... 요즘 일이 많아서 져서 광주/전남 테드회원님들 한번 뭉쳐보려고 했으나..... 불발이 되어서~~~ 암튼 회원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08.01.05 01:14:02 (*.229.116.62)
그란투리스모 제작자도 S2000 GT카로 레이스에 출전하던데..광삼님의 아수라도, 공도전사로서의 이미지가 캐릭터와 잘 부합되어 보입니다. 겉모습만 봐도 아수라의 포텐샬이 어림짐작 되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