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웹서핑중 찾았습니다.
쿨한 이미지의 아우디가 「RS6」라고 하는 슈퍼 웨건을 개발했다.
작년에 등장한 미드쉽 스포츠카 R8을 아주 간단하게 앞지르는(직선에서) 일이 생긴다.
RS6는, 아우디로부터 세포 분열한 독특한 퍼포먼스를 가지고 있다.
5리터 V10 에 만족하지 않고, 트윈 터보라고 하는 강화된 파워와 토크는
아우디 사상 최강의 580ps/650Nm 하는 파워와 토크를 발생한다.

2008.02.26 19:31:00 (*.228.196.29)

웨건으로 580마력이 왜 필요할까... 생각합니다만..ㅋㅋ 아무도 하지 않았던 것을 만드는 고집이 일류메이커를 만들어내죠.. 요즘 co2삭감이다뭐다로 환경을 외치는 유럽에서 이런 차가 나온다는게 참 아이러니입니다..^^
하지만 매니아입장에선 즐거운 이야기죠..
직선고속도로에서 뒤에서 쫓아온다면 정말 바로 피하고 싶은 차종이네요...
일본쪽 리뷰에 있었는데 600마력급 엔진에 1000마력급 브레이크라합니다..ㅎㅎㅎ
하지만 매니아입장에선 즐거운 이야기죠..
직선고속도로에서 뒤에서 쫓아온다면 정말 바로 피하고 싶은 차종이네요...
일본쪽 리뷰에 있었는데 600마력급 엔진에 1000마력급 브레이크라합니다..ㅎㅎㅎ
2008.02.26 20:04:42 (*.100.227.1)
세라믹 로터를 써서 한쪽이 가볍기 때문에, (재료야 가볍겠지만 거대한) 캘리퍼로 늘어나는 무게을 상쇄하고도 남는다는 계산일까요? 유효면적을 저렇게 확보할 수도 있는 거군요. 벨이 큰 2피스 로터에 직렬로 배치된 멀티포트 캘리퍼가 지금까지의 보편적인 구성이다보니 신선합니다. ^^
완벽하게 프런트 오버행에 매달린 10기통 엔진, 그와 연결된 트랜스미션 뭉치를 보니, 앞머리 꽤나 무거워봬는 인상이군요. ^^;;
완벽하게 프런트 오버행에 매달린 10기통 엔진, 그와 연결된 트랜스미션 뭉치를 보니, 앞머리 꽤나 무거워봬는 인상이군요. ^^;;
2008.02.26 22:55:22 (*.229.116.62)

헉..이론.. 580마력이라니..저걸로 무르쉬같은 수퍼카 똥침놓고 달리면, 허탈하겠네요. 콕핏 디자인이 맘에 듭니다. 센터페시아서 터널로 연결되는 부위가 저렇게 생겨야 좌코너시 무릎지지가 제대로..
2008.02.27 00:25:50 (*.251.149.198)

세라믹 브레이크는 직경확대뿐만 아니라 저런식(디스크 안쪽방향으로)으로 마찰면적을 넓히는게 가능한가보군요.. 다른 수퍼카를도 그렇긴 하던데.. 세라믹이 강철 디스크 보다 열변형에서 유리하기 때문인가요?..
정말멋진 시트..브레이크..엔진..웨건..^^
정말멋진 시트..브레이크..엔진..웨건..^^
2008.02.27 00:26:41 (*.174.211.178)

아... 저 무지막지한 크기의 세라믹 디스크 로터와 캘리퍼...
그리고 저 땅을 확 움켜쥘 듯 한 저 타이어의 사이즈!!!
그런 가.감속.횡G를 푹~파뭍혀서 지켜줄 저 시트!!!!
그리고 저 땅을 확 움켜쥘 듯 한 저 타이어의 사이즈!!!
그런 가.감속.횡G를 푹~파뭍혀서 지켜줄 저 시트!!!!
2008.02.27 01:19:35 (*.140.188.227)

왜건에 달려있기에는 너무나 본격적인 시트와 브레이크 그리고 엔진 굉장한 물건이네요 뒷자리에 베이비 시트 묶고 트렁크에 유모차 젖병가방에 골프백 까지 넣고 300km오버로 고고싱 입니다 ㅎㅎㅎ
2008.02.27 10:26:41 (*.7.195.249)

센터페시아서 터널로 연결되는 부위에 관해서는, 콰트로 탑재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상인 것 같습니다. 늘 제 오른쪽 무릎에 닿여 있는 저 부분이, 저는 늘 아쉽습니다. 구조적으로 어쩔 수 없다고는 하지만, 소비자/운전자 입장에서는 불편하죠..
전륜보다 앞쪽에 탑재된 것으로 보이는 저 엔진은, 콰트로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저는 콰트로 탑재가 감사한 부류가 아니라, 불편하고 불필요한 쪽이라, 늘 아쉽습니다. 콰트로만 없으면 무게 배분에서 더 유리할텐데, 더 잘 나갈텐데..하면서.
전륜보다 앞쪽에 탑재된 것으로 보이는 저 엔진은, 콰트로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저는 콰트로 탑재가 감사한 부류가 아니라, 불편하고 불필요한 쪽이라, 늘 아쉽습니다. 콰트로만 없으면 무게 배분에서 더 유리할텐데, 더 잘 나갈텐데..하면서.
2008.02.27 13:49:01 (*.100.227.1)
기능면에서 우수한 센터 디프렌셜을 포기하기엔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세단이나 웨건 타입의 AWD라면 트랜스액슬 등을 통해 앞머리의 가볍게 해서 운동성능을 높이는 것보다, 공간활용의 쓰임새를 더 우선시하지 않을까 싶어요.
보기에 따라서 딜레마입니다만, 한계를 인정하고 "한 마리 토끼를 잡는 일"에 충실한 쪽이 나을 수도 있곘습니다. 미니밴에 미드십 구동계를 기대하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면 비슷하겠네요.
보기에 따라서 딜레마입니다만, 한계를 인정하고 "한 마리 토끼를 잡는 일"에 충실한 쪽이 나을 수도 있곘습니다. 미니밴에 미드십 구동계를 기대하지 않는 것과 비슷하다면 비슷하겠네요.
2008.02.27 13:51:24 (*.178.193.68)
V10 TT+4륜구동+밋션이 앞에 붙어있는 구성으로는 앞이 무거울 수밖에 없지 않나요?
근데 R8의 경우 슈퍼카라고 불르기에는 부족한데도 모 잡지는 자꾸 슈퍼카락 하던....
근데 R8의 경우 슈퍼카라고 불르기에는 부족한데도 모 잡지는 자꾸 슈퍼카락 하던....
2008.02.27 14:39:55 (*.100.186.136)

세라믹불판에 고기구워먹을정도의 사이즈..... 이런 이미지가 떠오르는 이유는? V10 TT엔진...웨건이지만 참 감당이 안되는 버전이군요....요즘 추세에 자연흡기고회전엔진으로 갈것 같더니...도로 막강터보로 가는군요...머슬카 저리가라할것 같군요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