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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 있는 B.P 주유소입니다. 독특한 형상과 함께 환경을 생각한 새로운 방식의 주유소라고 합니다.

여기 미국도 기름값이 많이 올랐습니다. 1갤런(약3.7L) $4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조명이 시시각각 바뀌어서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나타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는 쓰레기통과 재활용 분리수거함입니다.


화장실 역시 평범하지 않은 분위기를 보여줍니다.


VTEC의 심장을 가진 FF와 FR 사촌형제^^

얼마전 MOTOR TREND 잡지에 나온 사진에서 멋진 배경의 건물을 보고 찾아보니
LA에 있는 B.P Gas Station (주유소) 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늦은밤 이 곳을 찾았는데 생각보다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독특한 형상의 아름다운 건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환경을 우선으로 한 획기적인 구조의 이 주유소는
대부분의 소재에 재활용을 활용하거나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였다고 합니다.
미래의 주유소를 상징하는 이 곳은
앞으로 우리가 환경에 대해서 얼마나 더 깊히 생각하고 준비해야하는지
다시한번 느끼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잡지에서 본 것처럼 멋진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짧은 드라이브와 함께 새로운 곳을 접해보는 것 자체가 즐거운 일인거 같습니다.
LosAngeles, California, USA
-관련자료
At the corner of Olympic and Robertson in Los Angeles,
you’ll find a new kind of gas station. It isn’t like an ordinary gas station.
We started with the typical, everyday station on that corner and renovated
it in an eco-friendly way — a little greener in its design and materials and in
its use of water and energy.
It’s not a prototype “station of the future.”
It’s a station for today that’s a little better, a living lab where we can try out ideas for other stations and where people can find ideas they might want to bring into their own lives. It’s a kind of a conversation between BP and people who come into the station, a conversation about how we can both
move up a notch on the greencurve.
This idea grew out of BP's commitment to balancing society's need for energy
with a responsible approach to the environment. It reflects our belief that small
steps in the right direction can make a difference.
from http://www.bp.com / http://www.thegreencurve.com

- bpgasstation2816.jpg (159.2KB)(3)
- bpgasstation2821.jpg (182.6KB)(3)
- bpgasstation2829.jpg (154.8KB)(2)
- bpgasstation2833.jpg (190.9KB)(45)
- bpgasstation2835.jpg (178.2KB)(1)
- bpgasstation2839.jpg (154.6KB)(1)
- bpgasstation2840.jpg (202.6KB)(0)
- bpgasstation2825.jpg (191.2KB)(1)
- bpgasstation2827.jpg (179.4KB)(1)
- bpgasstation_01_redchime.jpg (301.5KB)(2)
2008.03.16 20:22:25 (*.16.93.196)
LA쪽에도 BP주유소가 있다는데 놀랩니다 ^^;
맨날 Arco같은것만 보다가 말이죠..
담에 LA나가면 한번 가봐야겠네요 ^^
사진 잘 보았습니다.
맨날 Arco같은것만 보다가 말이죠..
담에 LA나가면 한번 가봐야겠네요 ^^
사진 잘 보았습니다.
2008.03.16 23:24:10 (*.38.8.49)

가스의 종류가 good, better, best 이렇게 적혀있군요....
경민님의 DC5는 리어만 ITR 순정 언더 스포일러와 윙 스포일러 장착하신 듯... ^^
경민님의 DC5는 리어만 ITR 순정 언더 스포일러와 윙 스포일러 장착하신 듯... ^^
2008.03.17 03:26:37 (*.230.218.18)

동욱님 / 물론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민구님 / 물론 셀프입니다^^
한신님 / Olympic and Robertson in Los Angeles 입니다.
민구님 / 물론 셀프입니다^^
한신님 / Olympic and Robertson in Los Angeles 입니다.
2008.03.17 05:30:44 (*.248.120.73)

혹시 파는 기름도 재활용... 농담이구요. 엘에이도 등급별로 10전씩 차이인가 보네요. 발티모어는 언제부턴가 15전씩 차이를 두더군요. 3.09 3.25 3.39...
2008.03.17 10:14:37 (*.16.93.196)
제가 사는 동네는 등급당 차이가 천차만별이더군요..
제가 주로 넣는 Shell것은 15전씩 차이가 나구요, (3.49, 3.64, 3.79)
건너편 Arco는 10전씩이더군요... (3.35, 3.45, 3.55)
제가 주로 넣는 Shell것은 15전씩 차이가 나구요, (3.49, 3.64, 3.79)
건너편 Arco는 10전씩이더군요... (3.35, 3.45, 3.55)
2008.03.17 12:36:20 (*.223.118.53)

10~15센트 차이면 큰건가요? 한국내에서의 일반유와 고급유의 차격차이와 비교해보면 어떤가요? 갤런을 리터로 변환하고 어쩌고 해보려니 귀찮은데 바로 감은 오지 않고 궁금하네요^^
2008.03.17 17:19:22 (*.230.184.221)

동규님 / 1갤런(Gallon)이면 3.76 L 이고, 레귤러(옥탄89)가 $3.7 이라고 가정하면 리터당 1,000원정도가 되는거겠네요. 등급별로 갤런당 10cent가 차이난다고 보면, 등급당 350원정도이상은 차이가 난다고 할 수 있는거 같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한국에서 일반유와 고급이 400원정도 차이났던거같은데 비슷한건가요^^
제가 사는 동네(LA에서 20마일정도 떨어져있음)는 등급별 10cent 차이가 납니다.
제 기억으로는 한국에서 일반유와 고급이 400원정도 차이났던거같은데 비슷한건가요^^
제가 사는 동네(LA에서 20마일정도 떨어져있음)는 등급별 10cent 차이가 납니다.
2008.03.18 07:56:34 (*.89.174.154)
와나 역시 baller 타운 수프림 SOCAL 같은 미국인데도 어찌 이래 차이가 납니까 ㅎㅎㅎㅎ 저희 동네 기름값 입니다. Shell 3.18 3.28 3.40 VPower Super
아무생각없이 넣고댕깁니다만
아무생각없이 넣고댕깁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