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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에 세차하고 남산에 바람쐬러 갔다가 사고가 났네요...
차가 돈건지 뭐한지 기억이 안나는데 하필이면 운전석쪽을 박았네요...
커튼에어백덕분에 머리는 안다쳤는데 손목인대 늘어나고 왼쪽무릎이
눌려있어서 아픈거 말고는 문제 없어서 우선 응급실에서 집으로 돌아왔네요
그쪽에 있던분들이 119 불러주시고 빠져나오는데 도와주셨는데
감사하다고도 말 못했는데...이번 사고로 차가 무서워지네요.....
이번 사고때문에 차 못타는거 아닐까 걱정되네요.....차가 좋은데....
나름 첫차라서 추억도 많고 정도 많이 들었는데...
차야 정말 고맙고 미안해................

2008.04.19 21:59:27 (*.152.207.117)

큰 사고인데요... 커튼 에어백 까지 있으셨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대부분 차량의 아주 약한 부분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천천히 잘 치료하시고 쾌차하시길 빕니다.
대부분 차량의 아주 약한 부분중 하나라고 생각하는데...
천천히 잘 치료하시고 쾌차하시길 빕니다.
2008.04.19 22:01:08 (*.225.32.88)

다행히 많이 다치지 않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마음 추수리시고, 병원에 꼭 가서 진단받으시고 필요한 치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교통사고는 휴유증이 무섭다고 하더군요.
2008.04.19 22:28:55 (*.142.179.247)

전봇대등에 휘감기는 사고는 정말 위험하다던데 다행입니다. 얼른 회복하시고, 차도 다시 장만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08.04.19 23:27:06 (*.79.148.80)

허어.. 깜짝 놀라는 사진이네요. 저도 처음 큰사고 냈을 때에 차가 무서워질까 걱정 많이 되었었습니다. 올리신 사진을 보니 그냥 제 느낌인데, 진호님께서는 잘 극복하실것 같습니다. 저도 극복해봤기에 감이 옵니다. ^^;; 쾌유하시길.
2008.04.20 00:28:59 (*.117.119.143)

큰 사고에 그나마 경미한 부상이니 천만 다행입니다.
저도 폐차를 많이 시켜 봐서 경험이 있습니다.
운전자의 과실로 오버가 나서 돈게 아니라면 한동안 운전시 두려움이 있더군요.
평지를 잘 달리다가도 차가 살짝만 흔들려도 등골이 오싹해지고...
것두 시간이 약인듯 합니다.
작년 여름 사고 직후 고속의 두려움으로 시속 120이상을 못 달리던 제가 반년이 지나니 다시 원래의 모습을 찾아가는걸 보면 시간이 약인듯 싶습니다.
기운내시고 빨리 쾌차 하세요
저도 폐차를 많이 시켜 봐서 경험이 있습니다.
운전자의 과실로 오버가 나서 돈게 아니라면 한동안 운전시 두려움이 있더군요.
평지를 잘 달리다가도 차가 살짝만 흔들려도 등골이 오싹해지고...
것두 시간이 약인듯 합니다.
작년 여름 사고 직후 고속의 두려움으로 시속 120이상을 못 달리던 제가 반년이 지나니 다시 원래의 모습을 찾아가는걸 보면 시간이 약인듯 싶습니다.
기운내시고 빨리 쾌차 하세요
2008.04.20 01:23:12 (*.106.96.42)

몸보다 마음이 더 아프네요....
예전 사진 보는데 자꾸 눈물이 나네요.......
추억도 많고 정도 많이 들었는데....
예전 사진 보는데 자꾸 눈물이 나네요.......
추억도 많고 정도 많이 들었는데....
2008.04.20 01:24:50 (*.7.143.81)
헐 정말 큰 사고 같은데...그래도 안전장치? 덕뿐인지 크게 안다치셨다니 다행입니다.
빨리 건강 찾으시길 바랍니다. 몸과 마음 모두요...
빨리 건강 찾으시길 바랍니다. 몸과 마음 모두요...
2008.04.20 01:58:10 (*.147.157.83)

마지막까지 주인을 잘 보필하고 떠났군요.. 힘드시겠지만 몸 성히 게신 것이 천운 아닐까 합니다. 얼른 모모가 마음 추스리시길
2008.04.20 05:01:52 (*.86.159.243)

꼭 병원가서 정밀진단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저도 사고후 살짝 긁힌 상처밖에 없어서 집에 왔지만 그 다음부터 몇달간 꽤나 고생했습니다.. 마음도 잘 추스리시고 쾌차하시길..
2008.04.20 05:34:21 (*.63.125.80)

측면/커튼에어백이 정말 필요했던 순간같아 보입니다. 그래도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라서 마음은 놓이지만 사고를 겪고난 다음 몇일 있다가 시작되는 후유증이 참 힘들지요. 물리치료 꼭 잘 받으시구요. 전 그래서 한동안 한 손으로 핸들을 못 돌릴 정도였거든요;;(안전벨트 부상) 모쪼록 몸조리 잘 하시길...
2008.04.20 11:06:05 (*.49.6.54)

크게 안다치셔서 정말 다행입니다. 요즘 차들이 확실히 안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커튼 에어백도 정말 효과가 있구요. 몸조리 잘하셔서 쾌차하십시요.
2008.04.20 12:34:56 (*.229.115.101)

어휴... 많이도 찌그러졌네요. 깜짝 놀래라.. ㅜㅡ;;
너무..아프고 속상하시겠어요, 진호님.. 웅..
일단 마음이랑 몸, 잘 추스리시고요..
후유증은 감수하셔야 할거예요. 다시 핸들을 잡고 서서히 레벨업을 시켜나갈땐, 지금보다 한결 센서티브한 운전이 가능해질겁니다.. 힘 내세요..
너무..아프고 속상하시겠어요, 진호님.. 웅..
일단 마음이랑 몸, 잘 추스리시고요..
후유증은 감수하셔야 할거예요. 다시 핸들을 잡고 서서히 레벨업을 시켜나갈땐, 지금보다 한결 센서티브한 운전이 가능해질겁니다.. 힘 내세요..
2008.04.20 13:53:54 (*.34.95.83)

다행입니다. 커튼에어백 넣으신게 정말 잘하신겁니다.
쾌유을 빕니다.
커튼 및 사이드 에어백의 중요함을 상기시켜주는 사고입니다.
다시한번 말쓴드리지만... 정말 다행입니다.
쾌유을 빕니다.
커튼 및 사이드 에어백의 중요함을 상기시켜주는 사고입니다.
다시한번 말쓴드리지만... 정말 다행입니다.
2008.04.20 16:42:51 (*.227.246.113)

크게 다치지 않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혹 모르니 병원에 가셔서 검사 받아보시구요..
정말이지 안전장비는 너무 중요한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안전장비는 너무 중요한것 같습니다.
2008.04.20 17:09:54 (*.140.182.145)

어제 저도 새벽에 남산 갔었는데 길에 뭔가에 잔해가 있었는데 사진 보고 정말 놀랬습니다. 크게 안다치셔서 정말 다행이네요 정밀 검사 꼭 받으세요 교통사고는 후유증 무섭습니다
2008.04.20 23:33:49 (*.54.199.64)

어휴,.에어백 아니었다면... 크게 안다치셨다니 우선 다행이고,.지나가던 행인이라도 다치지 않았을까 걱정되는 사진이었네요
2008.04.21 00:34:30 (*.79.11.227)

크게 다치지 않으셨다니 다행입니다...만
병원에가셔서 한번 full physical exam.만이라도 받아보심이 어떨지요?
숙련된 의사에게 한번 받으면 왠만한 문제는 다 걸러낼 수 있겠지요...
병원에가셔서 한번 full physical exam.만이라도 받아보심이 어떨지요?
숙련된 의사에게 한번 받으면 왠만한 문제는 다 걸러낼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