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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페 버전에는 감마 터보가 아니라 쎄타 터보가 적용되어 세단 버전과 차별화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양산버전에는 컨셉의 내, 외부 디자인이 얼마나 적용될지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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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ecial1213066861.jpg (272.7KB)(4)
2008.06.12 13:08:27 (*.33.78.114)

다른건 제껴놓더라도 헤드램프는 저것보다 제법(!) 커지겠죠. -_- 준중형급에 프로젝션을 넣어서 작게 만들어줄까 의문스럽습니다. 실내는 스파이 사진들에서 본 것과 거의 같아보이네요.
2008.06.12 13:49:39 (*.100.156.19)

포토샵 같은 C필러 정말 멋지네요!!
루프 글라스 정도는 실용화 할 구조적인 뒷받침이 가능할텐데 말이죠..
하지만 비슷하지도 않게 우리 앞에 나타날테니 패스~
루프 글라스 정도는 실용화 할 구조적인 뒷받침이 가능할텐데 말이죠..
하지만 비슷하지도 않게 우리 앞에 나타날테니 패스~
2008.06.12 15:48:30 (*.7.57.52)

컨셉에 너무 기대하지 말자는게 제 철칙입니다 ㅋㅋ 컨셉만 믿고 있다가 디자인 바뀌어서 나오면, 설령 바뀐 디자인이 괜찮은 디자인일지라도 실망하게 되기에...ㅋ
2008.06.12 16:16:46 (*.34.95.83)

컨셉은 컨셉이죠... 하지만 컨셉이 좋으면 결과물도 좋습니다.
기대됩니다. 투카를 이을 컴팩트쿠페의 등장이라~
라인이 좋고 비례감이 좋습니다. 기대됩니다.
기대됩니다. 투카를 이을 컴팩트쿠페의 등장이라~
라인이 좋고 비례감이 좋습니다. 기대됩니다.
2008.06.12 16:51:11 (*.114.52.114)

컨셉은 컨셉이지만 양산형의 모습을 대략 보여주는 모습이라 생각되네요.
피터슈라이어가 디자인 전반에 관여한 첫차라고도 합니다.
피터슈라이어가 디자인 전반에 관여한 첫차라고도 합니다.
2008.06.12 18:31:22 (*.253.219.194)

슈라이어 아자씨는 사실은 씨드 시절부터 디자인에 관여했습니다.
당시 화성에 선행 연구원으로 실내 디자인 담당하던 연구원이랑 친하게 지냈는데(아가씹니다-.-;) 그 친구가 그것때문에 동유럽에도 자주 다녀오고, 슈라이어 아자씨 얘기도 하더군요...다만 표면적으로 나타난게 최근일 뿐이지 씨드부터는 슈라이어 아자씨의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껍니다.
당시 화성에 선행 연구원으로 실내 디자인 담당하던 연구원이랑 친하게 지냈는데(아가씹니다-.-;) 그 친구가 그것때문에 동유럽에도 자주 다녀오고, 슈라이어 아자씨 얘기도 하더군요...다만 표면적으로 나타난게 최근일 뿐이지 씨드부터는 슈라이어 아자씨의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껍니다.
2008.06.12 20:18:18 (*.229.103.85)

훔..기막힌 발상입니다. 앞뒤 이미지가 건담을 연상케 하네요.
BMW 크리스뱅글이 스타워즈 다스베이더 세대가 구매력을 갖게된 시점에 혁명?을 일으킨것처럼, 포르테는..건담에 심취했던 세대가 구매타게층임을 감안, 모티브를 따온 느낌인데요.
BMW 크리스뱅글이 스타워즈 다스베이더 세대가 구매력을 갖게된 시점에 혁명?을 일으킨것처럼, 포르테는..건담에 심취했던 세대가 구매타게층임을 감안, 모티브를 따온 느낌인데요.
2008.06.12 20:26:52 (*.243.36.213)
윤중님, 씨드 같은 경우는 슈라이어가 살짝 디테일을 손보는 정도에 그쳤습니다. 모하비 조차도, 곧 시판 예정일 쏘울조차도 슈라이어 디자인이 아닙니다. 개발시기상 그렇게 나올 수도 없고, 본인도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씨드 디자인 하신 분들이 서운해 하시겠는데요?!
2008.06.12 21:24:04 (*.79.11.227)

음... 그 친구이야기로는 이거해가면 퇴짜놓고, 저렇게 해가도 퇴짜놓고 골치좀 아팠다고 하던데...실내 디자인은 그 친구가 담당자였던걸로 아는데...거짓말일까요?-.-;
2008.06.12 23:27:11 (*.232.6.151)

이번 td 또한 로체 이노베이션과 같은 디자인 코드를 지니고 있습니다
보시면 패밀리 룩으로 갈려고 하는구나라고 생각이 절로 드실듯..
제 개인적으로는 저무나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지만
역시나 디자인은 호불호가 확실한 듯 합니다 제 동료는 치를 떨더군요 ㅎ
보시면 패밀리 룩으로 갈려고 하는구나라고 생각이 절로 드실듯..
제 개인적으로는 저무나 마음에 드는 스타일이지만
역시나 디자인은 호불호가 확실한 듯 합니다 제 동료는 치를 떨더군요 ㅎ
2008.06.13 00:20:25 (*.129.15.225)
씨드 양산이 2006.12.4입니다. 페터 슈라이어 영입이 2006.08입니다. 영입 확정도 2006.05입니다. 실질적으로도 슈라이어 부사장이 디자인을 총괄할 수 없는 일정인 건 어쩔 수 없죠. 프로씨드 컨셉트카부터 슈라이어 부사장이 진두지휘한 것으로 알고 있고, 모하비나 쏘울의 경우는 이미 진행되고 있는 차종을 일부 변경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로체 이노베이션의 디테일도 본인이 좀 작업을 했겠지만, 포르테조차도 슈라이어 부사장 디자인이 원안이 아닙니다. 일부 디테일을 변경한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뭐 저도 출처는 연구원 친구 통해서이니..^^
로체 이노베이션의 디테일도 본인이 좀 작업을 했겠지만, 포르테조차도 슈라이어 부사장 디자인이 원안이 아닙니다. 일부 디테일을 변경한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뭐 저도 출처는 연구원 친구 통해서이니..^^
2008.06.13 03:37:47 (*.195.116.52)

모하비 디자인부 연구원께서... 그러시더군요 연구소에 '슈라이어 ㅆㅂㅂ'가 울려 퍼진다고 ㅎㅎㅎ. 다 만들어 놓은거 전부 퇴짜놓고 새로 만들듯 진행했다고 하더군요. 물론 큰 변경은 힘들었겠지만 상당히 많은 부분을 손댔다고 합니다.
2008.06.13 03:38:33 (*.195.116.52)

그리고 외국의 기사엔 키아 쿱을 들면서(저 녀석) 세부적인 버튼 디테일 같은 건 달라지겠지만 거의 신차와 흡사하게 나올 것이라고 합니다. 슈라이어 인터뷰도 그런 내용이더군요 ;)
2008.06.13 10:46:47 (*.96.191.160)

우리나라 디자이너도 인재가 상당히 많지만 아이덴티티의 부족함은 어쩔수없는 부분이었습니다. 창의성을 총괄하는 지휘자가 기아에 오면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데 큰 일조를 하는게 슈라이어의 역활인거 같습니다. 사실 타 메이커는 너무 확고한 아이덴티티 때문에 새로운 트랜드를 구축하는데 힘든데 반해서 우리나라 메이커는 아이덴티티 보다는 새로운 트랜드를 따라가는데 급급했고, 디자인이 절제되어서 창의성이 발휘되기 어려운면이 많았습니다. 슈라이어가 오면서 긍정적으로 변화한 부분이 아이덴티티 이외에도 디자인의 창의성 독창성이 명확하게 구현되고 실현되는데 슈라이어가 큰 몴을 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08.06.15 12:33:44 (*.154.253.26)

예전에 본 "미믹"이라는 영화가 떠오르네요. 괴물벌레가 자연적인 이유로 천적인 인간을 닮게된 아이러니한 모습~^^ 아무리 "Civic Si"가 라이벌이라지만... 디자인 보다는 과연 안이 어떻게 채워질 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