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안녕하세요....UAE에 서식하고있는 회원입니다.....테드 월드와이드 화이팅입니다!!
날 잡고 선배형과 Jebel Hafeet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UAE와 오만 국경에 위치한 4000피트 높이의 돌산(?)위에 허접한 호텔 하나와 살벌한 와인딩 코스로 얼마전 Edmunds에서 월드 베스트 드라이빙 로드라고 선언했으나........
기대 이하였습니다....ㅋㅋㅋ
섭시 48도 속 풀에콘에 업힐로 8천RPM 돌리니 유온 대략 난감하더군요....OTL
제 RS4 Audi Exclusive White Stylepaket
그리고 선배형의 GT3RS Custom White/Black 입니다
일단 배경위주로 올리고 조만간 차량 세부사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008.07.20 11:21:45 (*.132.63.131)

와~ 차들도, 길도 멋집니다!
제 기억에 어느 잡지에선가 야간에 가로등이 켜진 사진을 본 적이 있는데 아주 시원하고 깨끗해 보여서 마치 게임에서나 볼 수 있는 시가지 트랙같은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늘 한가지 궁금했던 점이, 저 곳의 휘발유 값이 정말 물보다 싼가요?^^
제 기억에 어느 잡지에선가 야간에 가로등이 켜진 사진을 본 적이 있는데 아주 시원하고 깨끗해 보여서 마치 게임에서나 볼 수 있는 시가지 트랙같은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늘 한가지 궁금했던 점이, 저 곳의 휘발유 값이 정말 물보다 싼가요?^^
2008.07.20 12:46:42 (*.229.119.192)

요~ 멋집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수퍼세단과 수퍼스포츠카에, 몽환적인 와인딩인데요~ 세부사진 얼른 올려주세욤~ ㅋ
2008.07.20 14:43:13 (*.147.110.239)

오 이런 세상에! 와인딩로드도 예술, 차도 예술이군요. 정말 휘발유가 물보다 싸다면 GT3를 데일리로 아무 부담없이 즐겨줄 수 있겠네요. 후루룹~
2008.07.20 16:28:11 (*.236.64.38)

번호판은 아부다비 번호판입니다. 저는 두바이에 있습니다만 차량을 아부다비에서 등록해서 그쪽 번호판을 달고 다닙니다만 개인적으로 아부다비 번호판을 더 선호하기 때문에 교체할 계획은 없습니다.
휘발류는 갤론단위로 판매해서 정확한 계산은 해본적이 없지만 제차 고급 98옥탄으로 가득 채우면 (70리터 탱크로 알고있습니다) 원화로 약 2만3~4천원 나옵니다. 대략 리터당 350원 정도로 추측됩니다. 생수 반값도 안될것 같은데요...
휘발류는 갤론단위로 판매해서 정확한 계산은 해본적이 없지만 제차 고급 98옥탄으로 가득 채우면 (70리터 탱크로 알고있습니다) 원화로 약 2만3~4천원 나옵니다. 대략 리터당 350원 정도로 추측됩니다. 생수 반값도 안될것 같은데요...
2008.07.21 09:28:34 (*.234.185.121)

저기 올라가는 입구를 못 찾아 뺑뺑돌다가 돌아온 경험이 있는데.. 저런 곳이었군요..
현지에 계시는 한국분께서 극찬을 하시던데..
기름값도 그렇지만 고속도로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현지에 계시는 한국분께서 극찬을 하시던데..
기름값도 그렇지만 고속도로가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2008.07.21 09:39:40 (*.141.138.166)

제 여친이 승무원이라 저도 두바이 2번 가봤는데요...갈때마다 모래바람에..살기는 쫌 그럴꺼 같더군요...주차 쫌만 해도 차위에 금방 모랫바람에...수북히 모래가 쌓이는 슈퍼카들 보면 맘이 안쓰럽더군요...하튼 눈요기는 마니 했조...
2008.07.23 05:54:22 (*.229.236.212)

GT3 RS 차주입니다. 사진 찍는 20분 동안 시동을 걸어 뒀더니, Engine Compartment Cooling Failure라고 뜨더군요. 상상을 초월하는 더위입니다.
다행히 저 동내는 내륙지방이라 별로 습하지 않습니다. 사우나 보다는 한증막 같은 더위.... ㅡ_ㅡ;;
다행히 저 동내는 내륙지방이라 별로 습하지 않습니다. 사우나 보다는 한증막 같은 더위.... ㅡ_ㅡ;;
요즘 RS4에 대해 많이 궁금한데...차량이 그래도 M3에비해 무거운걸로 알고있는데 ...어떤 느낌인지 진짜 궁금....엔진의 range of rpm feel은 어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