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1층에는 승용차 및 경트럭....
2층에는 버스들이 포진.....
제가 좋아하는 하꼬스카~ 교쇼社 제품입니다.
벤츠 190E 2.5 에볼루션입니다. Autoart社 제품입니다.
포르셰가 1948년에 출시한 첫모델...로드스터.....
제 모터라이프 사상 최강의 재미를 선사했던 유노스로드스터^^
도요타 카롤라 1200 세단입니다.(TOMYTECH社 제품입니다.) Vintage Limited edition.....
도요타 카롤라 1100 2도어 세단입니다 역시 토미테크 빈티지 리미티드입니다^^
Datsun(=닷또산) Light truck입니다. 역시 토미테크 빈티지 리미티드입니다^^
미쯔비시 콜트 갤랑입니다. 역시 토미테크 빈티지 리미티드입니다^^
디테일이 안습인 86과 그나마 조금 나은 뉴비틀입니다. (뽑기^^)
자 이제 대망의 버스주차장입니다. ㅋ
새끼손가락 정도의 길이에 엄청난 디테일입니다. 접사모드여서 본의아니게 아웃포커싱이 심한데 저 작은 노선표의 글자가 다 판독가능합니다. 덜덜덜.... 거의 쌀알에 팔만대장경 새기는 수준.....ㅋㅋ 대당 420엔....... 오사카시의 시내버스입니다^^ 역시나 TOMYTECH제조......
참고로 같은 1/150 스케일이고, 버스자체의 크기차이를 나타내기 위해 찍어보았는데, 전시대높이 차이로 위해 촬영에 애로사항이^^ 시내버스가 새끼손가락 정도의 길이라면, 고속버스는 검지손가락 정도의 크기입니다.
고속버스는 Kyosho社 제품입니다. 1/150
버스라인업이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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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0 14:09:00 (*.100.17.230)

쿄토의 은각사행 버스도 있군요. 일본에서 일 시작하고서 3개월 만인가 오사카-쿄토로 놀러 갔었는데 금칠로 유명한 금각사를 구경하려고 시내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조착한 버스를 타려고 보니 뭔가 이상해서 정류소를 다시 살펴보니 '은각사행'...
일본어로 금각사가 '킨캬쿠샤' 은각사가 '긴캬쿠샤' 발음 실패로 엉뚱한곳으로 갈뻔 했죠.
일본어로 금각사가 '킨캬쿠샤' 은각사가 '긴캬쿠샤' 발음 실패로 엉뚱한곳으로 갈뻔 했죠.
2008.07.20 15:02:04 (*.104.184.54)

음... 이렇게 찍으실 수 있다는 것이 부럽습니다.
저는 좀 전에 찍어보려고 컬렉션 방에 들어갔다가 카메라 화각의 한계, 그리고 이걸 언제 다 칸마다, 제품마다 세부샷을 찍나 하고 고민만 하다가 나왔습니다. ^^;;;
언젠가 돈 마니마니 벌면 카페 하나 차려서 박물관처럼 전시하는게 제 꿈이랍니다.
저는 좀 전에 찍어보려고 컬렉션 방에 들어갔다가 카메라 화각의 한계, 그리고 이걸 언제 다 칸마다, 제품마다 세부샷을 찍나 하고 고민만 하다가 나왔습니다. ^^;;;
언젠가 돈 마니마니 벌면 카페 하나 차려서 박물관처럼 전시하는게 제 꿈이랍니다.
2008.07.21 03:53:08 (*.163.65.84)

일본 시내버스나 관광버스가 아닌 우리의 버스를 수집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기차도 말입니다. 우리의 디젤 기관차는 참 박력있게 생겼는데....
2008.07.21 04:28:49 (*.121.19.175)
맞습니다. 저도 그 생각을 하였습니다.
일본사람들의 철도나 버스에 대한 감흥이나 노스탤지어, 그리고
상품화 등은 우리의 그것(=단순교통수단)과는 많이 틀려 우리의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문제는 우리나라에는 철도나 버스를
좋아하는 매니어들이 거의 없는 것과 다름없다라는 것입니다.
제가 어릴 적 80년대 중반에는 지금은 없어진
'동아'버스의 고속버스모델을 베이스로 '한진고속' '중앙고속'
등의 다이케스팅 미니카(뒤로 당겼다가 놓으면 전진)가 있었는데
디테일은 좀 많이 떨어졌지만요^^
제가 이때까지 본 국산 미니카 중에는 '크로바'라는 메이커에서 나온
'로얄 슈퍼쌀롱'이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 모델은 전무후무하죠...
실물과 같은 느낌의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 처리, 그리고 지붕과 C필러
까지 이어지는 인조가죽 데코레이션등이 매우 잘 재현된 수작이었습니다.
게다가 다른 미니카들 처럼 바닥이 툭~ 튀어나오지 않고 편평했고....
주행시 들리는 그 독특한 주행음까지......최고였습니다.^^ b
혹시 기억하시는 분이 테드에 계실려나요? ^^
일본사람들의 철도나 버스에 대한 감흥이나 노스탤지어, 그리고
상품화 등은 우리의 그것(=단순교통수단)과는 많이 틀려 우리의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문제는 우리나라에는 철도나 버스를
좋아하는 매니어들이 거의 없는 것과 다름없다라는 것입니다.
제가 어릴 적 80년대 중반에는 지금은 없어진
'동아'버스의 고속버스모델을 베이스로 '한진고속' '중앙고속'
등의 다이케스팅 미니카(뒤로 당겼다가 놓으면 전진)가 있었는데
디테일은 좀 많이 떨어졌지만요^^
제가 이때까지 본 국산 미니카 중에는 '크로바'라는 메이커에서 나온
'로얄 슈퍼쌀롱'이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그런 모델은 전무후무하죠...
실물과 같은 느낌의 헤드램프 및 테일램프 처리, 그리고 지붕과 C필러
까지 이어지는 인조가죽 데코레이션등이 매우 잘 재현된 수작이었습니다.
게다가 다른 미니카들 처럼 바닥이 툭~ 튀어나오지 않고 편평했고....
주행시 들리는 그 독특한 주행음까지......최고였습니다.^^ b
혹시 기억하시는 분이 테드에 계실려나요? ^^
2008.07.21 10:19:34 (*.145.162.179)

크로바를 비롯한 80년대 국산 미니어쳐카 모델들은 아직도 인터넷 경매 사이트들을 통해서 구할 수 있습니다. 동호인들 사이에서의 거래도 활발하고요. 다만 아쉬운 것은 정작 그 제품들이 컬렉팅되어 다시 시장에 나오는 루트가 거의 모두 해외 컬렉터들이란 점 입니다.
2008.07.21 17:48:13 (*.119.29.200)
어릴때 가지고 놀았던 국산 고속버스 미니어쳐들은 하나같이 작고
가늘었던 기억이 납니다. 뒤집어 보면 앞문을 열 수 있는 레버(?)가
조그맣게 튀어나와 있었고, 홈을 따라 레버를 밀면 문이 열렸었죠...^^
예전에 국산차 미니어쳐 미니카 한대에 3~4천원 하던 시절... 달마다
새차 사서 모델별로 모아 TV 장식장 아래에 주차 해놓던 기억이 나네요.^^
가늘었던 기억이 납니다. 뒤집어 보면 앞문을 열 수 있는 레버(?)가
조그맣게 튀어나와 있었고, 홈을 따라 레버를 밀면 문이 열렸었죠...^^
예전에 국산차 미니어쳐 미니카 한대에 3~4천원 하던 시절... 달마다
새차 사서 모델별로 모아 TV 장식장 아래에 주차 해놓던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