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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 온지는 몇달 되었지만 바쁜덕에 손도 못대고
그저 익스테리어만 조금 손본 상태입니다. 2천만원 정도의 메인터런스
비용을 들여서 거의 전 부분을 다 손본놈입니다.
웬만한 모듈에서 웜기어 아세이까지 ㅠ.ㅠ 시간이 안나서
사진 못올리다가 잠깐 한가해진 틈을 타서 한컷 찍었습니다.
샵 앞에 명당자리가 주차자리입니다

그저 익스테리어만 조금 손본 상태입니다. 2천만원 정도의 메인터런스
비용을 들여서 거의 전 부분을 다 손본놈입니다.
웬만한 모듈에서 웜기어 아세이까지 ㅠ.ㅠ 시간이 안나서
사진 못올리다가 잠깐 한가해진 틈을 타서 한컷 찍었습니다.
샵 앞에 명당자리가 주차자리입니다



2008.12.10 11:07:34 (*.39.151.245)
와우~ 멋지게 변모하셨네요^^
그나저나 명당자리이긴 한데, 인도위로 씽씽 달리는 배달오토바이나 폐지수집 노인분들의 손수레
등이 위해를 가하진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그나저나 명당자리이긴 한데, 인도위로 씽씽 달리는 배달오토바이나 폐지수집 노인분들의 손수레
등이 위해를 가하진 않을까 걱정도 되네요^^
2008.12.10 11:26:47 (*.32.126.154)

직접 부품오더하고 작업까지 하는 양상규님 같은분도 복원에 2천만원이 들었다면... 일반인들은 정말 너무먼 당신 ㅠ.ㅠ
어떻게 보면 유예 50% 잡고 새차 리스해서 3년 타는게 더 쌀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어떻게 보면 유예 50% 잡고 새차 리스해서 3년 타는게 더 쌀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2008.12.10 11:28:39 (*.148.159.138)

자나깨나 테러 조심... ^^;;
요즘은 아가씨&아주머니들의 핸드백에 붙어있는 브랜드 로고(금속 재질)가 주의 요망 아이템이더군요...
무심코 지나가다가 찌~~익 한다는... ㅡ.ㅡ;;
역시 비머는 저때가 가장 멋진 것 같습니다...
현행 디자인은 왠지 아직 익숙치 않네요...
멋집니다...
요즘은 아가씨&아주머니들의 핸드백에 붙어있는 브랜드 로고(금속 재질)가 주의 요망 아이템이더군요...
무심코 지나가다가 찌~~익 한다는... ㅡ.ㅡ;;
역시 비머는 저때가 가장 멋진 것 같습니다...
현행 디자인은 왠지 아직 익숙치 않네요...
멋집니다...
2008.12.10 12:38:44 (*.197.29.68)

눈썹이 없고 쌍꺼플이 없는 비머 5er의 눈이 매력적이지요 ^^ 안 그래도 오늘 마침 뒤에 따라오는 5er의 전조등을 보고 으으으으~~ 했는데 이렇게 염장을 지르실줄이야 ㅠ_ㅠ
2008.12.10 14:18:10 (*.127.196.206)
색이 참 좋더라구요... (때깔좋은차가 잘나가는법...!!!)
M 바디킷이 밝은 색은 별루였는데... (심지어 오리지날 M5 까지도...) 차하고 딱 잘어울려보였습니다 휠도 잘어울리구요
또하나의 전설의 6기통이 되길 기대합니다 ^^
M 바디킷이 밝은 색은 별루였는데... (심지어 오리지날 M5 까지도...) 차하고 딱 잘어울려보였습니다 휠도 잘어울리구요
또하나의 전설의 6기통이 되길 기대합니다 ^^
2008.12.10 14:36:28 (*.243.36.82)
아..멋 있네여~
저 또한 E39까지의 BMW를 제일 좋아라 합니다.
오래된 독일차들의 메인티넌스 비용이 역시 만만치 않긴 하군요.
열정과 경제력이 겹비가 되어야 할텐데...전 많이 모자라서리..
암튼 정말 축하드립니다~!^^
저 또한 E39까지의 BMW를 제일 좋아라 합니다.
오래된 독일차들의 메인티넌스 비용이 역시 만만치 않긴 하군요.
열정과 경제력이 겹비가 되어야 할텐데...전 많이 모자라서리..
암튼 정말 축하드립니다~!^^
2008.12.10 15:40:23 (*.141.145.202)
궁금해서 여쭤봅니다만... 저 때 나온 모델들도 사이드미러가 위로 접히는 방식인가요?^^
핸드백의 쇠붙이도 쇠붙이지만, 가끔 외투의 지퍼를 열고 차 옆으로 지나가다 보면 지퍼의 손잡이가
차와 맞닿는 경우도 종종 있더군요. 그래서 좁은 차 사이를 지나갈땐 옷을 손으로 여미고 지나갑니다.^^
핸드백의 쇠붙이도 쇠붙이지만, 가끔 외투의 지퍼를 열고 차 옆으로 지나가다 보면 지퍼의 손잡이가
차와 맞닿는 경우도 종종 있더군요. 그래서 좁은 차 사이를 지나갈땐 옷을 손으로 여미고 지나갑니다.^^
2008.12.10 17:02:20 (*.100.156.31)

저는 E39(5er) 앞 모습이 전세계에서 가장 멋있는 것 같습니다.
아웃 사이드 미러는 저렇게 둥글지 않고 각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뭘로 이식 하셨는지 저도 궁금~ 방학하면 찾아 뵙겠습니닷!!
아웃 사이드 미러는 저렇게 둥글지 않고 각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뭘로 이식 하셨는지 저도 궁금~ 방학하면 찾아 뵙겠습니닷!!
2008.12.10 17:40:18 (*.190.24.33)

박시형님 질문에 답드립니다.
사이드 미러 위로 접히는(일명 걸윙) 방식은
5SR E39 모델에선 M5가 유일하고
3SR E46 모델에선 325CI / M3
7SR E65,66 전모델 적용.
입니다.^^
사이드 미러 위로 접히는(일명 걸윙) 방식은
5SR E39 모델에선 M5가 유일하고
3SR E46 모델에선 325CI / M3
7SR E65,66 전모델 적용.
입니다.^^
2008.12.11 02:30:50 (*.140.129.180)

저도 e39 인데여..색이 바래서 한번 전체를 다시 칠할까 생각중인데..같은 e39 인데..색이 완전...제꺼랑 천지 차이나네열...흠~~~전체 도색하신건가여??가격은 어느정도 바라 보면 될까여?
2008.12.11 16:36:48 (*.219.240.217)

중학교 다닐 때 E39 BMW 5시리즈를 동경 했었습니다.
M5로 탈바꿈 한 모습이 아주 멋지네요.
서울 놀러가면, 샵하고 차 구경하러 가보고 싶어요.^^
M5로 탈바꿈 한 모습이 아주 멋지네요.
서울 놀러가면, 샵하고 차 구경하러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