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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토론토에 살고있는 20년된 수동 왜건과 10년된 중형 픽업(정확히는 SUT)입니다.
1997 스바루 아웃백과 2007 혼다 리지라인입니다.
사진은 올해 초 겨울이네요.
왜건은 확실히 이사할때 트럭보다 더 쓸만하더라구요. 사실 차고에 트럭이 안들어갑니다...ㅜㅜ
요즘 많이 상태가 안좋아졌는데 다음 차도 왜건을 갈지 고민입니다...
내년 여름쯤에 이 차의 거취를 결정하겠지만...
올 겨울 들어가기 전에 박서 럼블은 한번 내보고 싶네요.
리지라인은 1월즈음에 사서 아마 2만키로 조금 넘게 탄 것 같습니다.
무거운 차체에 FF기반 4WD긴 하지만 3.5 엔진은 VTEC도 터지고 눈길에서도 아주 좋습니다.
1500급보단 작지만 그래도 적재함에 화물 팔레트를 700KGS까지는 문제없이 싣고 다녔습니다.
타코마나 다코타에는 Wheel Well?로 인하여 수출-수입 화물 팔레트를 싣지 못합니다.
일할때도 쓸 차라서 구매에 중요한 포인트였죠...
전체적으로 점검을 끝내고 눈 대비 언더코팅을 이른 감이 있지만 시간 날때 맡겨서 끝냈습니다.
요건 제 차는 아니고 출장갈때 빌려서 끌고다녔던 트럭이랑 나란히 주차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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