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bum
사진속의 제 창고안에는 총 38기통,
현재는 34기통만 존재합니다.
이번에는 떠나보낸 애마(https://www.testdrive.or.kr/3542523)의
빈자리를 대신(?) 할 수 있는
A6 3.0 TFSI quattro Dynamic입니다.
와이프차라서 그렇게 자주 운전하거나
(조수석이나 뒷좌석에는 자주 종종 탑니다.^^)
사진찍을 일은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차가 물렁물렁해서 아이 태우고 다니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제 메인 자가용인 GTI에 비해
너무 물렁거려서 적응이 잘 안되기도 합니다.
저는 뭔가 노면을 읽어야 마음이 편안한...ㅋ
멀티미디어 시스템과 편의장비도 괜찮구요.
통풍시트도 잘 작동하는데 모터소리가 너무 크더군요.
그래도 A6의 최장점은 디자인인것 같습니다.
멀리서봐도...
이렇게 가까이서 봐도...
시대가 흘러도 질리지 않을 디자인일것 같습니다.
잘 타고다니면서...
사고대차로 기블리(디젤)도 타보는데...
이건 "마세라티가 아니야~!!!" 라고 외치고 싶더군요.
A6를 볼때마다 느끼는건...
가까이서 봐도 좋구...
멀리서 봐도 예뻐보이는데요...
길가에 다니는 A6들은 그저그렇게 보이는걸 보면
제차만 예쁘게 보이나봅니다. ㅎㅎㅎ
예뻐서 익스테리어 튜닝은 따로 해준것 없고...
그냥 이정도만 했습니다.
게다가 운이 좋은것인지 고장도 없어서...
엔진오일 교체하러 가거나 정기점검 받으러 갈때
1년에 6번 있는 견인을 이렇게 마구 써버립니다.
제가 주로 타고 다니는 차는 아니지만
와이프와 아이가 타고 다니기에는 안심이 되는 그런 차입니다.
오래탔으면 좋겠어요.^^

- (크기변환)PhotoGrid_1484813149008.jpg (396.9KB)(1)
- (크기변환)20170114_190542.jpg (379.6KB)(2)
- (크기변환)20170114_190555.jpg (370.1KB)(1)
- (크기변환)20170119_002923.jpg (395.5KB)(1)
- (크기변환)20170119_002959.jpg (397.3KB)(1)
- (크기변환)20170914_174252.jpg (364.1KB)(2)
- (크기변환)20170914_204403.jpg (369.1KB)(1)
- (크기변환)C360_2017-04-01-11-25-01-193.jpg (353.9KB)(1)
- (크기변환)20170918_145615.jpg (372.7KB)(1)
- (크기변환)20170918_145910.jpg (398.0KB)(1)
- (크기변환)20170918_145939.jpg (369.1KB)(1)
- (크기변환)20170918_145503.jpg (375.4KB)(1)
- (크기변환)20170918_145517.jpg (364.0KB)(3)
- (크기변환)20170918_145537.jpg (384.1KB)(1)
- (크기변환)C360_2017-01-23-02-41-32-823.jpg (289.4KB)(2)
- (크기변환)20170918_151153.jpg (385.5KB)(3)
회사 동료가 같은 애마가 있서서 많이 타 봤던 애마네요.
인상이 매우 좋았습니다. ecu 펌웨어 업데이는 필수 있듯 하빈다. 촉매문제
좋은 명마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