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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 동구에 서식하는 정봉근 입니다.
모처럼 휴가 내고 새벽에 눈이 떠져서 잠자고 있는 5.7 헤미에게 시동을 걸었습니다.
목적지는 팔공산으로 정하고 출발했습니다.
가는 도중 좀 밟아야겠다 하고 악셀을 밟는 순간 차가 자세를 읽어 카운터 3번 쳐서 빠져 나왔습니다.
그 순간 정말 박는줄 알고 식은땀이 얼마나 났는지 ... ㅜㅜ
아직 날씨가 이래서 아침과 저녁은 조심해야겠습니다.
팔공산 cu 편의점에 도착에 도시락과 커피 먹고 내려 왔습니다.
간만에 나가니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2018.02.14 11:26:29 (*.65.181.65)
저도 대구에 서식중이라...
새로운 드라이브 코스를 항상 찾아다니는데...
국도는 며칠전 내린 눈 제설작업으로 염화칼슘때문에 많이 미끄럽더군요. 새벽이나 밤은 더더욱 조심해야겠더라구요.
요즘 날씨엔 모임은 실내에서... ^^;
2018.02.14 14:57:42 (*.39.130.238)

큰일날뻔 하셨습니다. 아직 평균온도가 낮아 달리기 드라이브는 무리 인거 같습니다 ㅠㅠ
3월 땡 하는 시점이면 달리기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올 한해 평온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3월 땡 하는 시점이면 달리기 좋을거 같습니다 ㅎㅎ
올 한해 평온하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2018.02.15 03:55:33 (*.229.176.18)

몇 시간 뒤면 대구로 이동 예정입니다;;
근방 산길은 말씀하신 상태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무탈하셔서 다행입니다
근방 산길은 말씀하신 상태 정도로 생각하면 되겠네요..
무탈하셔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