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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의 마지막날인 오늘 애둘 어린이집, 유치원에 보내고 밀양댐으로 향합니다.
참 오랜만에 가보는거 같습니다.
와인딩의 성지에.. 경찰차라니..
ㅎㅎㅎ
안전운전 합니다.
물론 없어도 안전운전 합니다. 믿어주세요.^^
가다가 본 이쁜 카페..
"가마등" 앞에 세워서 사진 한장..
그리고 돌아올 때 먹으러 옵니다.^^
사진을 찍고 다시..
숲 속으로..
뒷모습은 어떤 911이든 다 멋집니다.
밀양댐 도착..
공사 구간도 많고 차도 많고 해서..
잠시 쉬다가 내려 옵니다. 뭐하러 간거지??ㅎㅎㅎ
그래도
밀양댐 왔으니 밀양댐 컨트롤 타워에서 인증샷 한장 남겨주고..
가다가 본.. 그 카페에 다시 갑니다.^^
나름 괜찮은 카페네요.
안쪽으로는 산속 계곡이 보이고
바람도 많이 불어 시원하고...
커피 한잔과 파이 하나 먹고.. 다시 출발..
돌아오는 길에 드디어 8만Km를 찍었습니다.
조마조마 하다가 운이 좋게도 옆에 공간이 있는데서 차를 세우고 인증샷을 찍습니다.
8만Km 중 제가 탄 건.. 1/16밖에 안되는군요.
어째건..
80만Km를 넘길 때까지 쭈욱...
보너스로
밀양댐 사진도 몇장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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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정박 후 오탁망을 배 주위로 싸놓은게 인상적이네요. ^^ 가깝다면 가까운곳인데 아직 안가본곳이라 언젠가는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