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만 올리다. 제 명의 첫 새차의 기쁨에 용기내 올려봅니다.^^

 

회사 업무상 국내외 다양한 차종을 운행하기도 하고 잠깐씩 타보지만 제 명의의 새차는 처음입니다.

인수후 이주가 지나도록 다른 튜닝을 하고싶은 마음은 아직 안드는 것을 보니...

3.8 GT를 선택한 것이 현명했던것 같습니다.  

 마스터님의 시승기에서 정보를 얻어 선루프가 없는 모델을 선택했더니 잡소리 하나 없습니다.^^

 

투카노말과 오토터보를 거처 젠쿱으로...지금도 양재동 오토갤러리에서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포르쉐 박스터수동이 생각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라 생각하고 후일을 기약하려고 합니다. 카이맨이 목표인 드림카인데 아는 분의 조언에 따르면 두차의 성격은 다르다고 합니다. 저도 계획은 5년정도 후를 목표로 꿈꾸고 있습니다.^^

 

고출력 후륜은 처음이라 조심하고 있습니다. 원래 운동신경이 좀 둔하기도 하지만 현대에서 적당히 안락하게 만들어 주어 가족과 드라이브도 큰 무리는 없습니다.

 

젠쿱은 옆모습과 뒷태가 가장 이쁜것 같습니다.^^  옆에 전에 제가 투카를 튜닝했던 분당모샾의 아반테XD 스포츠타잎도 같이 나왔습니다.  현대차...아직은 가장 현실적인 선택의 최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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