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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동선이 고속화 도로라 299,999km가 고속도로 한가운데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사무실 주차장 1km 전방에서
사진을 찍을수 있었네요.
그리고 주차장에 들어와서 30만 인증..
신차를 뽑아서(03년 5월식) 많이도 타구 다녔는데.
빅터빈 스왑이랑 이것저것 퍼포먼스 튠에도 30만 km를 달릴동안 잔고장은 물론이고 인젝터 조차도 무교환 운행중입니다.
교환품목이라곤 오일교환때 교환하는 오일 필터랑...벨트...그게 전부인듯..
그래서 애정이 많이 가는 차였는데 최근들어 기변의 욕구가 자꾸만 꿈틀댑니다....그걸 알았는데 몇일전에 그만 스텡 메니폴더가
깨져버리는 불상사가...기변을 하더래도 이놈은 제손으로 눌러버릴 때까지 가지고 있을 생각이라...-.-;;
폰카라 화질이 너무 구리네요...ㅠ.ㅠ


휠에 눌러붙은 분진이 마구 보일뿐~
저 사진은 솔직히 예전에 찍으신 거죠?? ㅎㅎㅎ (코멘트가 동시에)
A필러에 게이지들도 보이네요.
공연비 게이지 사서 산소센서와 물리는 작업까지 했는데 작동이 안 되옵니다.
분당서 전화드리면 작업 팁 부탁드립니다!! 대신 저는 휠을 벅벅 닦아 드리며~

키로수 그 자체보다 한 차량을 오래 타는 것들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좋은 차를 만나는 것만큼 오너의 열정과 의지도 있어야 가능한 것 같습니다. 한 편으로는 부럽네요^^

애마 멋지게 꾸미셨네요.
휠도 차량이랑 매치가 잘 되는듯 하고요.
30만키로...출/퇴근 및 이동거리가 궁금하네요. 30/5 ^^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서있는 모빌자세 깔끔하네요~^^*
05년식 VGT첫모델인 제차량은 처음 2년은 장거리 출퇴근에 주행거리 팍팍 늘리다 그이후로는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느라 주행거리가 아직 15만에 못미칩니다만 사고없이 오래오래 함께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