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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갈때 한쪽 기둥에 잘 붙여대어줍니다. 3대를 댈수있는 기둥과 기둥사이의 공간입니다
구획선안에 네 바퀴가 잘 들어가 있음은 물론이고 조수석에 와이프는 미리 내리게 했음은
물론입니다. 저는 제차에서 내려 제차의 뒤로 돌아 조수석쪽으로 걸어 나왔습니다.
모든게 당연한 절차를 행했습니다.
여기 테드분들은 모두 같은 방법으로 주차하시리라 봅니다.^^
내차도 보호하고 남의 차도 보호해주고 옆에 대는 차 공간도 넓게 해주고(워낙의 좁은 구획선들)
근데 저렇게 되면 다음 사진처럼 꼭 저렇게 대시는 분들.....ㅡ.ㅡ 이해할 수 없습니다.
희한하죠 전 저렇게 하라고 해도 못할꺼 같습니다.
세번째는 제가 회사근처에 월주차 하는 건설회관 사진입니다.
그렇게 걷기가 싫으신지....숨은 왜 쉬는지..... 저렇게 많은 차들이 말두 않되게 평행주차
를 하고 있습니다. 저날도 바로 멀지 않은 뒤쪽 주차 건물 3층 이상은 모두 텅텅 비어
있습니다. 엘레베이터가 없는 주차건물이긴 하지만 cctv도 모두 설치되어 있으며
선도 잘 그어져있는 좋은 주차공간들입니다. 계단으로 몇층만 걸어내리면 훌륭한 주차공간이
차고 넘치는데도 저렇게 주차를 하니 주차난으로 여기고 이중주차 평행주차를 한다고
볼수없는 현장입니다. 그렇게 걷기가 싫은건지.....
제몸집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도 한덩치 하는사람입니다만 이런경우 차는 제일꼭대기
층에 대고 걸어 내려옵니다. 얼마나 한적하고 좋은지........
얼마전에 주차에 대한 글이 올라와서 생각난김에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매일볼 수 있는 건설회관 주차장에 모습입니다....ㅡ.ㅡ;;;
2008.03.02 03:07:45 (*.187.137.70)

문짝 긴 쿠페들은 더욱 불편하죠~
아무리 저희가 노력한들 재용님이 말씀하신 좋은 문화(?)가 자리 잡힐까요..
답답하기만 합니다.
저는 문콕 3건이나 검거(?)해서 전부 덴트비용 받았는데
주영님 댓글보고 받은 제가 잘못한건가.. 하는 생각을 잠시~
아무리 저희가 노력한들 재용님이 말씀하신 좋은 문화(?)가 자리 잡힐까요..
답답하기만 합니다.
저는 문콕 3건이나 검거(?)해서 전부 덴트비용 받았는데
주영님 댓글보고 받은 제가 잘못한건가.. 하는 생각을 잠시~
2008.03.02 04:11:39 (*.143.37.232)
전 어딜가나.. 지하는 가장 아래층.. 지상은 옥상으로 올라갑니다.-_-;; 중간층은 자리 확인도 안해요 그냥-_-;;
2008.03.02 05:15:20 (*.206.228.60)
저렇게 평행주차하는 양반들....결국은 또 '따로' 운동 한답시고 피트니스
센터다 죠깅이다 마라톤이다 하러 가겠죠? 참으로 웰빙시대입니다...
센터다 죠깅이다 마라톤이다 하러 가겠죠? 참으로 웰빙시대입니다...
2008.03.02 05:59:19 (*.251.161.76)

저희 동네도 지하주차장 라인이 좀 좁게 그려져있어서 기둥에 바짝 붙여서 주차하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고 상대방도 좋고 나도 좋고 하는 그런 경우인데요.
아 진짜 라인 밟는건 그냥 그렇다 치겠는데(좀 빠듯하긴하지만요),
라인 넘어오는건 절대로 이해 불가더라구요. 더군다나 보통 중형차가 라인에 잘 맞게 세워도 내릴때 유의해야 할 그런 공간인데 덩치 큰 카니발 같은 차종을 라인 넘어서 주차를 세워놓은 경우도 봤습니다..
한 3달전 사건이 터졌죠..새벽에 들어왔는데 남은 자리는,
라인 넘어온 카니발 옆 단 한자리..-_-;
기둥과 벽사이의 주차공간이라 어렵사리 배수구 쪽으로 바퀴 걸치고 딱 차 세웠는데 와...운전석은 물론 조수석도 빠져나올수가 없더라구요..내릴려고 보니 주차한 제 자신도 제가 신기하더라구요.. 어떻게 내릴 수 있겠지..하고 일단 세우고 보자 했는데...;;; 힘겹게 빠져나와서 홧김에 그 카니발 긁어버렸다가 지금 일 꼬였습니다...(현재로썬 깊은 반성중입니다..ㅠ)
그 차주가 또 하필이면 형사라서 지하주차장 CCTV 이것저것 만지고 해서 알아냈다네요. 제가 누차 사죄드리고, 차수리비 준다하는데도 차수리비 3배이상의 무리한 현금요구로 인해 결국 법적으로 가서 형사적인 벌금 100만원을 맞고, 미해결상태입니다만, 아직도 억울하고 분이 가라앉지 않습니다..개인적으로 주차라인안에 제대로 주차하지 않은 차는 어떤 해꼬지를 당해도 할 말 없게 만드는 법을 제정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님 벌금을 좀 강하게 때리던가요..당췌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이 많아서..ㅠ
말 안해도 당연히 지켜야하는 상식인데...참..
아 진짜 라인 밟는건 그냥 그렇다 치겠는데(좀 빠듯하긴하지만요),
라인 넘어오는건 절대로 이해 불가더라구요. 더군다나 보통 중형차가 라인에 잘 맞게 세워도 내릴때 유의해야 할 그런 공간인데 덩치 큰 카니발 같은 차종을 라인 넘어서 주차를 세워놓은 경우도 봤습니다..
한 3달전 사건이 터졌죠..새벽에 들어왔는데 남은 자리는,
라인 넘어온 카니발 옆 단 한자리..-_-;
기둥과 벽사이의 주차공간이라 어렵사리 배수구 쪽으로 바퀴 걸치고 딱 차 세웠는데 와...운전석은 물론 조수석도 빠져나올수가 없더라구요..내릴려고 보니 주차한 제 자신도 제가 신기하더라구요.. 어떻게 내릴 수 있겠지..하고 일단 세우고 보자 했는데...;;; 힘겹게 빠져나와서 홧김에 그 카니발 긁어버렸다가 지금 일 꼬였습니다...(현재로썬 깊은 반성중입니다..ㅠ)
그 차주가 또 하필이면 형사라서 지하주차장 CCTV 이것저것 만지고 해서 알아냈다네요. 제가 누차 사죄드리고, 차수리비 준다하는데도 차수리비 3배이상의 무리한 현금요구로 인해 결국 법적으로 가서 형사적인 벌금 100만원을 맞고, 미해결상태입니다만, 아직도 억울하고 분이 가라앉지 않습니다..개인적으로 주차라인안에 제대로 주차하지 않은 차는 어떤 해꼬지를 당해도 할 말 없게 만드는 법을 제정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아님 벌금을 좀 강하게 때리던가요..당췌 상식이 안통하는 사람이 많아서..ㅠ
말 안해도 당연히 지켜야하는 상식인데...참..
2008.03.02 10:34:39 (*.227.254.94)

제가 내린 결론은 정말 한가지밖에 없더군요....아무 생각이 없이 살고있고...빡시게 사는것에 길들여져있지않나 싶습니다.......ㅡ,.ㅡ;
2008.03.02 10:43:51 (*.162.58.146)

저희 아파트 주차장도 다르지 않은데
웃긴건
일기예보에서 눈온다고 하거나 추위가 좀 몰아치면
평상시 텅텅 비었던 지하 3층이 바글 바글 합니다.
웃긴건
일기예보에서 눈온다고 하거나 추위가 좀 몰아치면
평상시 텅텅 비었던 지하 3층이 바글 바글 합니다.
2008.03.02 11:28:46 (*.178.193.68)
예전에 차에 상습적으로 문콕하는 늠이 있었는데, 말해도 '뭐 그런걸로 그러냐?' 이런 반응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하루는 카메라 수리한다고 그 주변거 두세개를 떼놨길래 돌하나 집어가서 문짝 네개를 아주 벌집으로 만들어 줬죠. 뭐 제가 이상한놈 같으시겠지만, 되로 받았으니 말로 돌려줘야하는 성격이라..........;;
2008.03.02 12:41:07 (*.104.184.54)

저는 예전에 문콕하는 아줌마한테 따지다가 그 아줌마 남편한테 멱살이 잡힌 적도 있었습니다. 홧김에 그럼 똑같이 하자면서 제 차 문을 확 열어서 아주 제대로 한 방 찍어주고 뒤도 안돌아보고 와버렸습니다. 가끔 그 아저씨 아파트에서 마주치는데 볼 때마다 괜시리 짜증나더군요.
2008.03.02 12:53:31 (*.63.204.143)
조금 실례가 되는 말이 될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제 경험으로 봤을때
일부 40대 이상의 중년 남성분들 중엔 저렇게 운전부터 시작해서 주차,
이웃간의 기본예절 등... 기초매너가 좀 부족한 분 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자기 잘못이 명백한데도 사과한마디도 않고... 이러시면 안되지요...
이런식으로 얘길하면 어린놈이 까분다니 어쩐다니 소리 부터 나오는게
일이더군요.
어린놈 운운 하기전에 "본받고 싶은 어른" 의 모습을 보여줬음 하는 바램입니다.
일부 40대 이상의 중년 남성분들 중엔 저렇게 운전부터 시작해서 주차,
이웃간의 기본예절 등... 기초매너가 좀 부족한 분 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자기 잘못이 명백한데도 사과한마디도 않고... 이러시면 안되지요...
이런식으로 얘길하면 어린놈이 까분다니 어쩐다니 소리 부터 나오는게
일이더군요.
어린놈 운운 하기전에 "본받고 싶은 어른" 의 모습을 보여줬음 하는 바램입니다.
2008.03.02 14:12:48 (*.215.125.147)

문콕 잘잘한건 그냥 우울해지고 말았는데, 도장이 손톱만하게 깨져서 떨어져 나간 자국이 생긴 이후로는....
저도 제 문짝의 애지가 다 깨져나가도록 쾅 쾅 여닫고 다닙니다.
저도 제 문짝의 애지가 다 깨져나가도록 쾅 쾅 여닫고 다닙니다.
2008.03.02 16:06:25 (*.184.41.192)

제 은시 캐릭터라인엔 움푹 패인 자국이 있습니다. 덴트도 안 된다고 하네요. -_-; 아버지 그랜져 문짝 끝 부분에도 역시 패였는데 철판이 접힌 곳이라 안된다고 하고.. 김동욱님, 아버지께서 수술 마치신지 얼마 안 되었는데 차 타고 내려오시는 도중에 그래서 그냥 얼굴 더 안 붉힐려고 그랬습니다. 쩝.. 도장 깨져나갔어요 -_-;
2008.03.02 16:48:29 (*.38.156.208)

첫번째 경우는 아타깝지만 어쩔 수 없겠구요 -_-;
두번째 경우는 저로서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사이드 풀고 평행주차를 해놓으면 밀고 어쩌고 하다가 가볍게 접촉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바쁜데 핸드폰으로 전화와서 차빼달라 그러면 나가야 하고, 차 대는 사람도 분명 마음이 편하지 않을텐데 왜 저렇게들 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두번째 경우는 저로서도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사이드 풀고 평행주차를 해놓으면 밀고 어쩌고 하다가 가볍게 접촉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바쁜데 핸드폰으로 전화와서 차빼달라 그러면 나가야 하고, 차 대는 사람도 분명 마음이 편하지 않을텐데 왜 저렇게들 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2008.03.02 18:03:08 (*.120.109.81)
차 없는 쪽으로 붙여서 주차된 차량 보면 왠만한 오너들 눈치 챕니다. 근데 두번째 사진처럼 주차된 차량 오너들은 자리 넓다. 정도만 생각할 듯.....ㅎㅎ
근데, 위 사진만큼 짜증나는 주차는 한적한 곳의 제일 구석이나 기둥옆에 주차를 하면 굳이 나랑 인연도 없는데, 바로 옆에 주차하는 오너들이 있다는 점입니다....ㅡㅡ;;
근데, 위 사진만큼 짜증나는 주차는 한적한 곳의 제일 구석이나 기둥옆에 주차를 하면 굳이 나랑 인연도 없는데, 바로 옆에 주차하는 오너들이 있다는 점입니다....ㅡㅡ;;
2008.03.02 18:07:27 (*.109.16.225)
저도 신경써서 주차하려고 애쓰는 사람중에 한 사람이긴 하지만 여기 모이신 분들보다 차를 덜 좋아해서 그런지 두경우 모두 이해가 갑니다..^^ 아파트 같은동에 주차를 거의 매일 삐뚤게 하는 차량이 한대 있는데 그분이 주차하는걸 몇번 목격하였습니다..척봐도 보통이상 운전하는 실력입니다만 절대 두번 움직이지 않습니다..ㅎ 후진이든 전진이든 한번들어가면 그걸로 땡~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차를 이동하는 수단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라는 생각으로 삽니다. 그런분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도 이상하지요.. 제 생각에 그분들에겐 편리한것이 최고 입니다.. 물론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갈정도면 안되겠지만요....첫번째경우는 저희 아파트에서도 흔하게 볼수 있고, 두번째와 비슷한 상황이 겨울엔 항상 벌어집니다...옥외주차장은 텅텅비어도 지하주차장은 일렬주차도 하지요...저는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2008.03.02 18:38:58 (*.224.57.174)

저 흰색 소나타의 조수석쪽은 운동장이 되었음은 말할것도 없는것입니다.
문제는 저 가운데 흰색 차량 오너는 애초에도 저렇게 주차할 가능성이 높은 오너란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제가 주차를 한 공간이 상대적으로 들어가기 힘든 공간이 됩니다.
여기에 문제가 있는것이지요 홍찬기님, 그러려니 하는 생각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난떤다.....이렇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왜 않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이게 이렇게 떠들일도 아닙니다. 왜냐면 당연한것이고 이걸 이렇게 떠드는게 사실좀
챙피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나만 편하면 남의 불편은 괜찮은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첫번째 경우는 그려려니....네 그럴수있습니다. 하지만 한번더 귀찮으면 그거 어려운것도
아닙니다. 내가 조금 신경쓰면 다른 사람의 안사람이 또는 아이들이 어르신들이 편하게 타고 내릴 수있게 됩니다. 잘 주차하면,,,나두 내리기 편합니다. 비뚤빼뚤한거보다 나란한게 보기도
좋습니다. 이상하게 차 못대는 공간도 않생깁니다 가뜩이나 차대기 힘든세상에 얼굴 찌뿌릴 일도 줄어들게 됩니다.
차미는거 얼마나 힘든데요 저 안쪽에 내 아이의 차, 내 아내의 차, 내아버님의 차가 주차되어있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자분 혼자서 차밀수있을까요? 쉽지 않습니다.
전 두가지다 인간이 덜됬다고 봅니다. 첫번째 경우 운전이 미숙해서 그런건 이해할수 있습니다만 운전을 잘 하는데도 내가 덜 귀찮아야 되서라면....절대 이해할수 없습니다.
두번째 경우도 그사람들의 인간성이 심히 의심됩니다. 제친척이나 가족이 그랬다면 전 밤을세워서라도 가르쳤을 겁니다
문제는 저 가운데 흰색 차량 오너는 애초에도 저렇게 주차할 가능성이 높은 오너란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제가 주차를 한 공간이 상대적으로 들어가기 힘든 공간이 됩니다.
여기에 문제가 있는것이지요 홍찬기님, 그러려니 하는 생각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난떤다.....이렇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왜 않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이게 이렇게 떠들일도 아닙니다. 왜냐면 당연한것이고 이걸 이렇게 떠드는게 사실좀
챙피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나만 편하면 남의 불편은 괜찮은 것인지 묻고 싶습니다.
첫번째 경우는 그려려니....네 그럴수있습니다. 하지만 한번더 귀찮으면 그거 어려운것도
아닙니다. 내가 조금 신경쓰면 다른 사람의 안사람이 또는 아이들이 어르신들이 편하게 타고 내릴 수있게 됩니다. 잘 주차하면,,,나두 내리기 편합니다. 비뚤빼뚤한거보다 나란한게 보기도
좋습니다. 이상하게 차 못대는 공간도 않생깁니다 가뜩이나 차대기 힘든세상에 얼굴 찌뿌릴 일도 줄어들게 됩니다.
차미는거 얼마나 힘든데요 저 안쪽에 내 아이의 차, 내 아내의 차, 내아버님의 차가 주차되어있다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자분 혼자서 차밀수있을까요? 쉽지 않습니다.
전 두가지다 인간이 덜됬다고 봅니다. 첫번째 경우 운전이 미숙해서 그런건 이해할수 있습니다만 운전을 잘 하는데도 내가 덜 귀찮아야 되서라면....절대 이해할수 없습니다.
두번째 경우도 그사람들의 인간성이 심히 의심됩니다. 제친척이나 가족이 그랬다면 전 밤을세워서라도 가르쳤을 겁니다
2008.03.02 18:39:43 (*.224.57.174)

또 몇가지 사족을 달면 심한 오류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저렇게 이중주차를 하는 사람들이 내아내나 내가족에게 피해가 가는 일이 있다면 아마 쌍심지를 켜고 더 나설 사람들일 겁니다.
누군들 내가족 내아내가 소중하지 않겠습니까. 내가 귀찮은건 않되고 남은 귀찮아도 된다. 무슨심보인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편하면 옳은거고 내것만 소중하다. 남의 불편은 모른다.....
무관심 속에 선진 대한민국은 멀어져 갑니다. 투표않하는 사람들이 정치이야기는 더 많이 하지요? 작은 관심과 배려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선진 자동차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살인을 줄이고, 실수를 줄이며 숭례문을 불태우지 않고, 실업자를 만들지 않고 노숙자를 만들지 않으며 공직자 비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작은것이 모여 긍정의 힘을 만든다고 봅니다.
누군들 내가족 내아내가 소중하지 않겠습니까. 내가 귀찮은건 않되고 남은 귀찮아도 된다. 무슨심보인지 모르겠습니다. 내가 편하면 옳은거고 내것만 소중하다. 남의 불편은 모른다.....
무관심 속에 선진 대한민국은 멀어져 갑니다. 투표않하는 사람들이 정치이야기는 더 많이 하지요? 작은 관심과 배려가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선진 자동차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살인을 줄이고, 실수를 줄이며 숭례문을 불태우지 않고, 실업자를 만들지 않고 노숙자를 만들지 않으며 공직자 비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작은것이 모여 긍정의 힘을 만든다고 봅니다.
2008.03.02 18:49:43 (*.179.231.24)

절대공감하는 글입니다.. 문콕에 대해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밤에 잠이 않올정도로 속상한 오너의
마음을 알기나 하는지.. 전용주차장을 구비하지 못하는 저의 재력이
한심스럽습니다..
것이 안타깝습니다.. 밤에 잠이 않올정도로 속상한 오너의
마음을 알기나 하는지.. 전용주차장을 구비하지 못하는 저의 재력이
한심스럽습니다..
2008.03.02 20:01:54 (*.119.172.30)

정말 공감해요 문짝긴 쿠페차량의 아픔...그리고 평행주차된 차량들....아파트에도 아래 주차장에 공간 많은데 꼭 자기집 앞에 대놓을꺼라고 저희동네도 평행주차를 많이하더군요 나가려고하는데 있는경우 게다가 그차 상태가 더러우면 전 그냥 번호판 발로대고 밀어버립니다 손더럽히기 싫어서말이죠 그러고 보니 근자 제가 당한일은 아닌데 평행주차된차가 조향각을 꺽어논채로 주차되어있더군요 밀수도 없어서 차대려는 운전자가 발을 동동구르던데 여러므로 주차문화 문제가 많은거 같습니다.....
2008.03.02 21:10:19 (*.21.75.11)

비록 주차에만 국한된 문제가 아닌것 같습니다. 세대가 바뀌면서 점점 나아지리라는 희망을 믿고 있습니다만...
업무상 10 여년째 알고 지내는 외국인 친구가 어느날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우리나라에 올 때는 유럽이나 북미쪽에서 일반적으로 지키고 사는 관습이나 예절등에 대한 일종의 해방감을 느낄 수 있어서 무척 편하다고...
결코 업무적으로 그런 위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이 무척 자존심 상하고 우리나라의 문화를 얕잡아 보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속이 상해 몇 대 쥐어 박아 줬지만, 외국인이 보는 우리의 현실임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주관적인 생각이라고 간주해 버릴 수도 있겠지만 흘려버리기엔 안타까운 충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업무상 10 여년째 알고 지내는 외국인 친구가 어느날 이런 얘기를 하더군요...
우리나라에 올 때는 유럽이나 북미쪽에서 일반적으로 지키고 사는 관습이나 예절등에 대한 일종의 해방감을 느낄 수 있어서 무척 편하다고...
결코 업무적으로 그런 위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런 얘기를 하는 것이 무척 자존심 상하고 우리나라의 문화를 얕잡아 보는 것이 아닌가 싶어서 속이 상해 몇 대 쥐어 박아 줬지만, 외국인이 보는 우리의 현실임을 깨달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주관적인 생각이라고 간주해 버릴 수도 있겠지만 흘려버리기엔 안타까운 충고라는 생각이 듭니다.
2008.03.03 01:50:37 (*.229.116.62)

넘시타.. 저거 완전 습관이더라고요.
95~98 동안탔던 스타크래프트밴, 제 학원 일층에 목재소트럭이 있는데.. 나란히 주차되기 일쑤였죠. 쌔밴이였는데도.. 트럭운전석 도어에 닿는부분에.. '콩찌익~콩찌익~' 자욱이 수도없이 많이찍혀, 아저씨한테 "줌 넘하신거 아녜요. 자욱이 30개도 넘자나요~" 그러니, 딱 잡아뗌. 마음씨 착한 아저씨라 심하겐 안했는데.. 완전 '나쁜습관' 이예요. 짐 생각해도 열받음. 흐..
95~98 동안탔던 스타크래프트밴, 제 학원 일층에 목재소트럭이 있는데.. 나란히 주차되기 일쑤였죠. 쌔밴이였는데도.. 트럭운전석 도어에 닿는부분에.. '콩찌익~콩찌익~' 자욱이 수도없이 많이찍혀, 아저씨한테 "줌 넘하신거 아녜요. 자욱이 30개도 넘자나요~" 그러니, 딱 잡아뗌. 마음씨 착한 아저씨라 심하겐 안했는데.. 완전 '나쁜습관' 이예요. 짐 생각해도 열받음. 흐..
2008.03.03 02:56:50 (*.201.174.177)
저도 주차시 한쪽면을 기둥이나 벽쪽으로 하는 편입니다.
좌우에 차가 대어져 있으면 다른 곳을 찾는 편이구요..
거기에 한가지 추가하자면, 한쪽이 기둥이나 벽이라도 제차가 주차될 자리쪽으로 옆차의 운저석쪽이 주차되어있으면 피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운전석은 항상 사람이 타고 내리지만 조수석쪽은 타고 내릴 확률이 반반 이니깐요..
요약하자면 한쪽은 기둥이나 벽, 다른쪽은 옆주차차량의 조수석쪽... 이런자리에만 주차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제발 운전자 혼자만 타고 빠져나가길 빌면서...ㅡㅡ;
좌우에 차가 대어져 있으면 다른 곳을 찾는 편이구요..
거기에 한가지 추가하자면, 한쪽이 기둥이나 벽이라도 제차가 주차될 자리쪽으로 옆차의 운저석쪽이 주차되어있으면 피하는 편입니다.
아무래도 운전석은 항상 사람이 타고 내리지만 조수석쪽은 타고 내릴 확률이 반반 이니깐요..
요약하자면 한쪽은 기둥이나 벽, 다른쪽은 옆주차차량의 조수석쪽... 이런자리에만 주차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제발 운전자 혼자만 타고 빠져나가길 빌면서...ㅡㅡ;
2008.03.03 06:03:06 (*.7.192.185)

우선 미국에 거주중입니다. 제 차에 ding이 생기는 것이 싫어서, 첫번째 사진처럼 늘 주차를 합니다. 그러면, 어느샌가 두번째 사진 같은 상황이 재현되더군요. 두번째 사진의 소나타 차량이 마음대로 주차하라고, 주차 공간을 넓게 확보해준 것이 아닌데 말이죠.
'지 하고 싶은 대로 마음대로'가 미국인의 생활 습관인 것으로 결론내고 더 이상 크게 화를 내지는 않습니다. 선진국으로 여겼던 국가에서 실망을 하고, 더 이상 기대를 하지 않게 되니 예전처럼 화는 나지 않더군요. 선진국이라고 하기에는 시민 의식 수준이 너무 질 떨어집니다. 너무 한국을 비하까지는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 하고 싶은 대로 마음대로'가 미국인의 생활 습관인 것으로 결론내고 더 이상 크게 화를 내지는 않습니다. 선진국으로 여겼던 국가에서 실망을 하고, 더 이상 기대를 하지 않게 되니 예전처럼 화는 나지 않더군요. 선진국이라고 하기에는 시민 의식 수준이 너무 질 떨어집니다. 너무 한국을 비하까지는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와 반대로 다른 차의, 동갑내기 정도로 보이는 학생들은 내리기 전에 손으로 딱 대고 문을 열더군요. 어쩌면 교육의 차이가 아닐까 라고도 생각했습니다. 저도 그러는데, 가끔 차 문 열다가 제 손이 으스러지는게 아닌가 합니다. -_- 덩치는 크고, 문은 길고, 주차장은 좁고...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