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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7,479
근자 뉴스들을보니까 무서운 뉴스들이 많군요
연속된 음식물 이물질 파동에 자동차 관련 뉴스로는
주행중이던 독일차 문이 전자장치 이상으로 정비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4번이나 문이 열린경우가 생겼다고 하네요 원인은 전자장비의 오작동으로
추측한다고 하던데 어떻게되는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해당 차량오너분들은
상당히 스팀받으실만한 정보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래저래 부대비용합치면 2억이
넘어가는 차인데 말입니다.....) 물론 수입차라고 고장안나라는 법은 없지만서도
I-DRIVE 하면서부터 정신없더만 무섭군요...뭐 고속에서는
문이열려도 사람이 튕겨 나갈일은 없겠습니다만 안전벨트 착용으로
차는 어찌되더라도 신변의 안전을 그나마 지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S : 요즘 불란서소유의 일제차가 LPG쪽 문제로 강제리콜 하는것도 재생을 쓴다고
시끌벅쩍하군요 물량이 딸려도 그렇지.....[리콜 재생품 쓰는건 처음보는경우네요]
연속된 음식물 이물질 파동에 자동차 관련 뉴스로는
주행중이던 독일차 문이 전자장치 이상으로 정비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4번이나 문이 열린경우가 생겼다고 하네요 원인은 전자장비의 오작동으로
추측한다고 하던데 어떻게되는지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해당 차량오너분들은
상당히 스팀받으실만한 정보일지도 모르겠네요 (이래저래 부대비용합치면 2억이
넘어가는 차인데 말입니다.....) 물론 수입차라고 고장안나라는 법은 없지만서도
I-DRIVE 하면서부터 정신없더만 무섭군요...뭐 고속에서는
문이열려도 사람이 튕겨 나갈일은 없겠습니다만 안전벨트 착용으로
차는 어찌되더라도 신변의 안전을 그나마 지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P.S : 요즘 불란서소유의 일제차가 LPG쪽 문제로 강제리콜 하는것도 재생을 쓴다고
시끌벅쩍하군요 물량이 딸려도 그렇지.....[리콜 재생품 쓰는건 처음보는경우네요]
2008.03.26 09:51:06 (*.152.36.105)

그럴리 없겠지만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 열린 사고를 갖으라고 문까지 자동으로 열어주는 것은 아닐 겠죠.
1억 8천씩이나 하는차인데...
1억 8천씩이나 하는차인데...
2008.03.26 10:07:23 (*.33.30.220)

전자장치의 문제라면 문 뿐만이 아니라 차량 운행에 관계된 각종 첨단장비들이 오작동을 할 경우가 생긴다면 엄청난 파장을 갖고 오게 될 문제인 듯 합니다...
2008.03.26 10:07:47 (*.253.219.194)

딴지성 같지만...
리콜에는 재생품쓰는 경우 많이 본것같은데요...
보증수리나 리콜에 재생품 쓰는거 일반적인일 아니었나요??
리콜에는 재생품쓰는 경우 많이 본것같은데요...
보증수리나 리콜에 재생품 쓰는거 일반적인일 아니었나요??
2008.03.26 10:37:40 (*.133.63.197)

양자의 말을 다 들어봐야겠지만 그래도 그 회사의 대응은 너무 하더군요.
사람의 안전이 달린 일임에도 불구하고 다음에 또 그러면 바꿔주겠다..-_-;;라..자신의 차가 그렇게 작동해도 과연 그런말이 나올까 싶습니다.
사람의 안전이 달린 일임에도 불구하고 다음에 또 그러면 바꿔주겠다..-_-;;라..자신의 차가 그렇게 작동해도 과연 그런말이 나올까 싶습니다.
2008.03.26 10:54:32 (*.98.75.113)
왜 이런 쓸데 없는 기능을 넣어서 문제를 만드는지 모르겠더군요. 외국에서 몇해전에 비엠 문안열려서 몇시간 같혀있던 사건이 있었는데. 이젠 문이 제멋대로 열리서 문제네요.
2008.03.26 12:35:18 (*.51.214.6)

음 보통다 재생품 쓰는게 일반적이었던가요? 전에 신차에 엔진트러블이 생겨서 본사연구소로 바로 차가 들어간적이 있던데 새제품으로 교환을 해주길레 아 원래 저렇게 해주는구나 하고 생각했었습니다 흐음....뭐 엄연히말하면 재생이라고 하기도 뭐시기한 제품이긴합니다만 언론이 무섭군요
2008.03.26 13:37:55 (*.76.93.11)

재생품 쓰더군요. 2004년도 쏘렌토가 5단으로 바뀌면서 초기에 출시된 차들이 미션슬립이 생겨 기아에서 여름이 되기전에 리콜을 했었습니다. 그때 바꿔준 변속기가 대부분 재생품이었습니다. 미션 하우징은 은색 페인트로 조잡하게 칠해져 나왔고 머 내부 부품이야 이차저차에서 빼서 닦아낸것이었겠죠. 문젠, 이런 부품으로 갈아주면서 "새제품이다~" 라고 말을 하는 것이죠. 이 문제때문에 그당시 쏘렌토 동호회들에 아주 시끌벅적하게 글들이 많았었습니다.
2008.03.26 14:30:37 (*.54.31.149)

재생품도 새 제품과 똑같은 품질검사를 마친 제품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 품질이라면 어차피 문제생길 확률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기분상 완전 새삥으로 넣어주는게 더 좋긴 하겠지만, 신뢰도는 비슷하지 않나요?
같은 품질이라면 어차피 문제생길 확률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기분상 완전 새삥으로 넣어주는게 더 좋긴 하겠지만, 신뢰도는 비슷하지 않나요?
2008.03.26 15:04:20 (*.253.219.194)

중복님...
재생품이 같은 품질검사를 마쳤다고해서 신품일때의 품질은 같지만 내구품질이나 추후에 올수있는 감성품질까지 같다는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새제품이 훨!씬! 좋지요...
아무래도 재샘품은 사용하던 제품또는 문제있어 교환한 제품을 오버홀 한것이기에 당연히 초기 제품의 품질(?)검사인 불량도 검사정도는 통과하겠지만 내구품질이나 감성품질은 훠얼~씬 떨어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재생품이 같은 품질검사를 마쳤다고해서 신품일때의 품질은 같지만 내구품질이나 추후에 올수있는 감성품질까지 같다는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새제품이 훨!씬! 좋지요...
아무래도 재샘품은 사용하던 제품또는 문제있어 교환한 제품을 오버홀 한것이기에 당연히 초기 제품의 품질(?)검사인 불량도 검사정도는 통과하겠지만 내구품질이나 감성품질은 훠얼~씬 떨어진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2008.03.26 16:18:54 (*.138.210.67)
뉴 SM5 LPG 모델 리콜의 경우 새부품으로의 교체를 강력히 요구하면 해줍니다.
업체에서는 재생품 가격이 더 싸기 때문에 새부품의 재고가 없다고 얼버무리다가 소비자의 목소리가 조금만 커지면 없다던 새부품으로 바로 교체를 해준다고 하더군요.
업체에서는 재생품 가격이 더 싸기 때문에 새부품의 재고가 없다고 얼버무리다가 소비자의 목소리가 조금만 커지면 없다던 새부품으로 바로 교체를 해준다고 하더군요.
2008.03.26 16:36:49 (*.192.187.141)

세계적인 추세가 재활용인만큼 기본적인 품질요건을 만족시켰다면 문제없죠..물론 기분은 안그렇지만.. 유럽쪽은 앞으로 폐차부품의 95%를 재활용하도록 법안을 준비중이죠..(저정도면 거의 다 재생한다고봐야.. -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