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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R1
http://www.youtube.com/watch?v=k6mEirkQN8o
GT-R 7:29
http://www.youtube.com/watch?v=UBZ5i15yVU8
http://www.youtube.com/watch?v=k6mEirkQN8o
GT-R 7:29
http://www.youtube.com/watch?v=UBZ5i15yVU8
2008.07.11 09:10:48 (*.228.225.98)
물론 treadwear rating 숫자가 전부는 아니지만 그냥 참고로. 빗길에서는 zr1이 유리하겠네요.
997 GT2: Michelin Pilot Sport Cup(R-compound), 80 treadwear rating
GT-R: Potenza RE070R RFT, 140 treadwear rating
ZR1: Michelin Pilot Sport 2 for excellent wet and dry traction, 220 treadwear rating
997 GT2: Michelin Pilot Sport Cup(R-compound), 80 treadwear rating
GT-R: Potenza RE070R RFT, 140 treadwear rating
ZR1: Michelin Pilot Sport 2 for excellent wet and dry traction, 220 treadwear rating
2008.07.11 09:17:38 (*.107.33.194)

말씀하신대로 rpm 한계가 낮은것은 좀 아쉽지만 힐앤토를 할 필요가 있나?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3천알피엠에서부터 재가속을 하는데도 쭉쭉 뻗어주는 엔진이 인상적이네요... -ㅇ-;;
저번 CTS 영상에서도 느꼈던건데 눈으로 보기에 좀 출렁거린다싶을정도로 세팅이 무른가 싶기도 한데 잘돌아나가는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실제 콜벳의 승차감은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통통 튈정도로 딱딱하지않아도 저정도로 잘 돌아준다면 승차감까지 좋은게 좋겠죠..
저번 CTS 영상에서도 느꼈던건데 눈으로 보기에 좀 출렁거린다싶을정도로 세팅이 무른가 싶기도 한데 잘돌아나가는게 참 신기하기도 하고... 실제 콜벳의 승차감은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통통 튈정도로 딱딱하지않아도 저정도로 잘 돌아준다면 승차감까지 좋은게 좋겠죠..
2008.07.11 09:30:11 (*.195.20.252)

첨보고 생각보다 속도가 느리내라고 생각을 했내요..ㅡ.ㅡ;;
마일이군요...그란에서만 저 속도로 달리는줄 알았더니 실제에서도 저 속도로 달리는군요.
대단합니다.ㅡ.ㅡ;;
마일이군요...그란에서만 저 속도로 달리는줄 알았더니 실제에서도 저 속도로 달리는군요.
대단합니다.ㅡ.ㅡ;;
2008.07.11 10:04:23 (*.219.0.69)

대박이군요. 리프 스프링으로 저런 세팅을 하고 저런 랩타임을 낸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메커니즘 그 자체가 핵심이 아니라 세팅 기술을 포함한 능력 숙성의 문제라는 느낌입니다.
잘 봤습니다.
잘 봤습니다.
2008.07.11 10:14:54 (*.145.56.245)

ZR1의 경우, rpm을 다 쓰지 않고 시프트 업 한다든가, 노면 조건에 맞추어 넘치지 않을 만큼의 파워를 꺼내서 달려나가는 솜씨가 인상적이네요. 든든한 저회전 토크가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GT-R의 타임어택(7분 29초)에 사용된 타이어는 DUNLOP SP SPORT 600 DSST 라고 합니다.
GT-R의 타임어택(7분 29초)에 사용된 타이어는 DUNLOP SP SPORT 600 DSST 라고 합니다.
2008.07.11 10:47:16 (*.228.225.98)
앗 'gt2는 r-compound를 써서 랩타임에 더 유리하다' 라는 말을 돌려서 쓰려고 바로 'zr1이 빗길에서는 더 유리할거다'라고 바꿔서 적었는데 잠시 gt-r의 구동방식을 잊었군요.ㅎ
2008.07.11 10:52:23 (*.152.5.190)

두개의 유튜브영상을 동시에 펴놓고, 몇번의 시도끝에 00.00.00 동시에 플레이되도록 맞춰놓고 봤습니다. 재미있네요... ^^; (참 할일없네... ㅎㅎㅎ)
시작 20초내로 1초차이가 나게 콜벳이 앞서며 4분대에는 2초차이나더니,
피니쉬에서 3초 차이나는군요. 어느구간이 누가 빠르다 할것 없이 비슷하고
gtr이 천천히 쳐지는군요.
미국 드라이버가 3/4지점에서 좀 큰 실수를 하지만 전반적으로 안정된 주행이고...
노폭을 최대한 활용하는 느낌이고요...
일본 드라이버는 핸들링이 조금 과격한듯 하고 긴장한듯 하지만 실수없이 잘 합니다.
하지만 라인은 최적의 라인은 아닌듯 하고요... 모르죠... 4륜은 저렇게 해야 빠른지도...
한번 해보세요. 재밋네 ㅎㅎ.
시작 20초내로 1초차이가 나게 콜벳이 앞서며 4분대에는 2초차이나더니,
피니쉬에서 3초 차이나는군요. 어느구간이 누가 빠르다 할것 없이 비슷하고
gtr이 천천히 쳐지는군요.
미국 드라이버가 3/4지점에서 좀 큰 실수를 하지만 전반적으로 안정된 주행이고...
노폭을 최대한 활용하는 느낌이고요...
일본 드라이버는 핸들링이 조금 과격한듯 하고 긴장한듯 하지만 실수없이 잘 합니다.
하지만 라인은 최적의 라인은 아닌듯 하고요... 모르죠... 4륜은 저렇게 해야 빠른지도...
한번 해보세요. 재밋네 ㅎㅎ.
2008.07.11 11:17:29 (*.127.196.175)
짧은 스트로크엔 리프스프링 특성이 잘맞습니다
이걸 아이디어를 내서 가로로 배치한것이죠 정공법을 따른 선택입니다
코너링 특성이란것은 단순하게 정의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각각의 특성을 연구해야하고 각각의 특성 그대로 모델링된 모듈이 합쳐졌을때 전체적인 시너지를 올리기 위한 방법은 또 따로입니다
똑같은 방식 (예를들어 더블위시본)을 사용하더라도 연구성과에 따라 사용하는 방법자체가 틀려집니다
연구성과라는것이 투자에 절대적으로 비례하지 않지만 투자없는 성과는 있을수가 없습니다
이걸 아이디어를 내서 가로로 배치한것이죠 정공법을 따른 선택입니다
코너링 특성이란것은 단순하게 정의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각각의 특성을 연구해야하고 각각의 특성 그대로 모델링된 모듈이 합쳐졌을때 전체적인 시너지를 올리기 위한 방법은 또 따로입니다
똑같은 방식 (예를들어 더블위시본)을 사용하더라도 연구성과에 따라 사용하는 방법자체가 틀려집니다
연구성과라는것이 투자에 절대적으로 비례하지 않지만 투자없는 성과는 있을수가 없습니다
ZR1 뉘르 주행영상은 처음 본거 같네요..
재가속능력이 상당한거 같아요..
rpm 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보면서 좀 욕심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