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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LF-A에서나 보던 계기판이네요..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
1. 모델 = IS250 / IS300h / IS350 / IS350 F-Sport
2. IS350 = 306마력
3. 8단 미션 (단, IS300h는 CVT)
4. 현행 모델보다 95mm 증가된 휠 베이스 = 2825mm (참고로, F30 320d 는 2810mm)
5. 현행 모델보다 20mm 낮아진 시트 포지션
6. F-Sport 에는 LFA 와 같은 슬라이드식 계기판 적용
7. 터치 방식의 공조 패널
8. 볼륨 조절 가능한 사운드 제네레이터
9. 레이저 용접 적용으로 전 세대보다 20% 이상 획기적으로 증가된 바디 강성

아~ 저 현재까지 공개된 정보 제가 보배에 올린건데 ^^
휠 베이스는 추정입니다.
발표된 매체에 따라 70mm 증가라는 곳도 있고~ 뭐. ㅋ
일단, 시트 포지션이 과거보다 20mm 이상 낮아지는 것과 휠 베이스 자체가 늘어난 건 fact.
다만, 휠 베이스 증가와 1/2열 레그룸의 공간 확보는 조금 다를 수도 있어서... 요건 발표된 결과를 봐야 알 듯 합니다.
현 2세대 IS 의 휠베이스가 2730 이므로 70mm 증가될 경우 2800 으로 F30 보다 짧아지게 됩니다.
근데, 개인적으론 이쪽에 좀더 신빙성을 두고 있습니다.
3세대 IS 가 86 플랫폼을 개량한 형태라는 얘기가 많던데... 2825mm 라.
신형 GS 휠베이스가 2850 인 걸 감안하면 2825 는 조금 어렵지 싶습니다... 2800 정도가 맞지 싶구요.
다만, 2세대에서 통풍 시트 등으로 시트 밑으로 발을 많이 넣지 못하는 문제 등을 크게 개선했다고 하니
1열 시트 등받이와 시트 하단 개선을 통한 레그룸 확대 개선이 더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뭐 제 눈이 자는 아니지만, 현 모델과 비교해 봐도 95mm 정도의 휠베이스 증가로는 안 보이구요.

재미나보이긴한데.... 잠시 유행처럼 쓰는 물품이 아닌 자동차에 아나로그 감성을 지워버리는것이 과연 옳은 선택일지는 두고 봐야 알겠네요...
머엉.........
저기 덩치 좋으신분 말씀하시는게 어느 나라 말의 영향을 받은 영어 인가요;;;
꼼빡트 아우토~~ 이에스~

아...정말 좋네요.
렉서스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가 15%p쯤 증가해 버렸습니다.
기억을 돌이켜 보니 과거에도 렉서스에 대한 호감도가 가장 급증한 계기가 처음 IS를 탔을 때 스타팅 세리머니를 보고서였죠. :)
이제야 일본차 답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