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가 편의점이라도 다녀와서 자기 운전석으로 들어가는 줄 알았어요. 갑자기 무단횡단을 시전하시는군요.

주의 깊게 들여다봐서 천만 다행인 듯.  날 추운데 고생할 뻔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