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글 수 27,479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101291241
GDI 엔진만 해당되나보네요. NF 같은 경우도 쎄타2에서 문제가 꽤나 있던 걸로 아는데...
2016.10.12 22:13:31 (*.111.19.180)
내용을보면 2.4GDI, 2.0T-GDI만 해당되네요. ㅠㅠ
2.0 cvvt부터 일줄 알았는데...희망을 걸어봤었는데...ㅜㅜ
2.0 cvvt부터 일줄 알았는데...희망을 걸어봤었는데...ㅜㅜ
2016.10.12 23:11:47 (*.228.56.55)
보증기간 연장은 근본적인 대책이 아니지요. 생색내기용 미봉책에 불과합니다.
엔진 교체를 한 뒤 동일증상이 나지 않으려면 설계/소재/공정 변경 중 최소한 하나 이상은 필수이고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으려면 내부적인 업무 프로세스와 경직된 조직문화 변화가 필수적입니다.
특히 부품을 공급하는 협력사에 말도 안 되는 단가 후려치기 등 품질 저하를 필연적으로 불러올 수 밖에
없는 고착화된 병폐적인 요소는 알만한 사람은 다 알 정도로 썩어빠진 만큼 반드시 바로잡아야 됩니다.
2016.10.13 00:46:31 (*.176.16.253)

이동윤님 말씀 고대로입니다.
동생 녀석 YF 2.4 추천했다가 시달리고 있는 1인 입니다.
사업소 가면 이런 일 없는데? 신기허네... 이정도는 생활 스크레치 입니다...
하다가 보증기간 끝나면 기다렸다는 듯이 아이고...엔진 오바홀 하셔야 하네요...
해서 8만에 엔진 내린 동생이 오늘도 한마디하고 갔습니다.
그야말로 생색내기...
19만키로로 보증 늘려 봤자 별 쓸모짝 없다고 생각되는게
보증 기간 내에 스크래치 나서 사업소 가면 이 정도는 정상이라고 더 타라고 해요..
"이 정도는 정상입니다. 이 정도 키로수면 다 납니다. 생활기스입니다. 더 타다 오세요."
아주 진절 머리 나네요.
오일을 많이 먹고 완전히 작살 나기 직전이 아니면 거의 다 돌려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