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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S수퍼패키지는 브랜드와 차종을 불문하고 전차종에 걸쳐 여러분께서 원하시는 최고의 차를 최고의 조건에 구입하여 최상의 컨디션으로 출고해드리는 서비스입니다.
국내 유일의 서비스이며, 최고 수준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투명성을 바탕으로 한분 한분을 Private하게 응대해 드림으로서 가용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차가 출고된 이후에도 차량 관리를 수월하게 하실 수 있도록 모든 종류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서비스는 투명성과 편리성을 극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차종은 2016년식 아우디 D4 S8 Plus입니다.
아우디 S7을 소유하고 계신 회원분께서 아우디에서 만든 최고의 수퍼세단을 의뢰하셨고, 차종도 일반 S8이 아닌 처음부터 시간이 얼마가 걸리건 S8 Plus로 찍어 주셨습니다.
저희가 놀란 이유는 아우디에 대한 높은 이해와 더불어 S8 Plus에 대해 왜 이차를 원하시는지, 어떤 차인지 너무나 잘 이해하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S8자체가 스페셜 모델입니다만 Plus는 그 특별함을 증폭시킨 모델입니다.
D4가 단종되기전 마지막에 나왔고, 그렇기 때문에 품질적인 문제가 모두 해결된 차라 완성도는 하늘을 찌를듯이 높은 그런 차입니다.
D4 S8은 520마력에 0->100km/h 3.6초만에 마치는 이미 수퍼 세단인데 S8 Plus는 605마력에 100km/h까지 3.3초만에 끝냅니다.
V8 4.0리터 트윈터보 엔진은 RS6, RS7에 올려졌던 것과 같은 유닛이지만 Plus를 위해 35마력을 더 높여 605마력에 최고속도 역시 250km/h리미트가 아닌 306km/h리미트로 훨씬 높습니다.
엔진 제원은 RS6 Plus나 RS7 Plus와 동일합니다.

9만킬로를 탄 검정색 S8 Plus를 TRS나름의 검증을 거쳐 차량을 선택하게 되었고, 여러차례 정밀한 인스펙션과 테스트 주행을 통해 엔진과 변속기가 완전함을 확인했습니다.
TRS에서 정비로는 오일류와 냉각류 그리고 점화류를 완벽하게 예방정비했는데, 고성능 엔진에서 점화는 아주 중요합니다.
점화플러그 팁이 나가면서 엔진을 작살내는 경우가 이런 초고성능 엔진에는 의외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정비 히스토리가 없으면 플러그와 코일팩은 교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가 정확히 차량을 명의이전하고 15일 동안 가지고 있으면서 날카롭게 다듬고 다듬어 출고전 최종 테스트를 위한 주유를 할 때의 기쁨은 이루말할 수 없었습니다.
TRS는 아우디 뿐 아니라 독일차의 주요 돋보이는 족보에 해당하는 모델들에 대해 그 어떤 업체보다 높은 이해도와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600마력짜리 엔진을 검증하고 테스트하고 방향성을 가지고 정확한 안내를 하는 일은 결코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테스트 하는 과정속에서 풀가속을 하기도 전에 앞서 달리는 차들이 내차로 날아드는 듯한 상황에서도 이런 차를 다룰 수 있어야하고, 그런 과정속에서 엔진과 변속기 그리고 하체의 느낌이 정상적으로 설계된대로 작동하는지를 느껴야 합니다.
높은 테스트 주행에 대한 자신감과 능력이 없이 차가 정상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설사 다룰 수 있다해도 차의 특성에 대한 사전 경험과 이해가 없다면 정확한 검증 내용을 의뢰주신 분께 전달하는 것 역시 또 다른 장벽일 수 있습니다.

에어컨 켜고 실외온도 29도인 상황에서 60->160km/h를 6.4초만에 해치우는 실력은 600마력 S600보다도, 997 GT3보다도 빠른 기록입니다.
중요한 것은 160km/h대의 가속력만으로 이 엔진의 잠재력을 섣불리 판단해선 안된다는 점인데, 그 이후에 정말 폭발적으로 밀어 붙입니다.
공포 그 자체이지만 완벽에 가까운 하체 감각을 가지고 있어 스티어링을 잡은 두손에 두려움은 없습니다.

외뢰주신 날로 차를 매입할 때까지 14일, 차를 TRS에 입고하여 출고할 때까지 또다른 15일의 시간이 흐른 후 회원분과 약속한 날짜와 시간에 맞춰 출고 준비를 완료했습니다.
저희가 복원한 18만킬로 넘어가는 D3 S8이 함께 한컷을 찍기 위해 먼길 달려왔습니다.

람보르기니 우르스와 벤틀리 컨티넨탈 모델에 적용되는 아우디가 개발한 4리터 트윈터보 엔진은 명품 명기입니다.
부드럽기가 12기통 부럽지 않고, 추진력과 토크 특성이 때론 너무나 부드러운 젠틀맨, 하지만 가속패달을 밟은 양과 선택하는 rpm에 따라 매우 폭력적으로 변신하기도 합니다.
튜닝을 통해 끌어낼 수 있는 출력이 한참 더 있다는 차원에서 보면 엔진이 얼마나 단단하게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D5 S8에는 롱휠베이스 모델이 있지만 D4까지는 D2, D3모두 노말 휠베이스만 있습니다.
비례감으로는 롱휠베이스보다 노말 휠베이스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D4 S8 Plus는 아우디에서 S8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엔진은 말할 것도 없고 변속기와 하체 세팅을 완전히 새롭게 했습니다.
놀라운 점, 아니 믿기 힘든 점은 S8 Plus가 A8보다 어떤 면에서 고속승차감이 더 좋다는 점입니다.
좌우로 흔들림이 전혀 없고, 노면의 기복을 서스펜션이 먹어버리는 그런 느낌입니다.
아래위로 흔들림이 이렇게 없기가 그야말로 매직입니다.
보통 에어서스펜션이나 유압 방식의 서스펜션은 승차감에 포커스를 두면 차가 약간 붕떠가는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S8 Plus에는 기본적으로 핸들링과 조정성에 꼭지점이 찍혀있고, 승차감은 그 완성도를 통해 얻어지는 부수적인 효과로 보여지는데 그게 엄청나게 크게 다가옵니다.
풀 알루미늄의 단단한 차대와 높은 설계능력으로 조정능력과 승차감을 최고수준에서 모두 만족시킨 경우입니다.
아무리 이차의 능력을 강조해도 일단 너무나 편한 승차감과 편아한 조정능력 앞에 스피드를 좋아하건 좋아하지 않건 모두가 수긍이 가는 모두가 정말 대단하다고 할 그런 차입니다.

BMW나 벤츠에 성능으로 필적할 세단들이 있습니다만 운전의 재미에서 760Li나 S63 AMG와 비교해 S8 Plus는 운전석을 탐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매력이 있습니다.

21인치 휠안을 꽉채운 세라믹 브레이크 역시 600마력 오버의 엔진을 때려잡을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일지도 모릅니다.




글라스틴트 선팅과 G3카케어의 실내크리닝, 전면 유리 유막 제거 및 발수코팅, 광택, 유리막 코팅등 풀코스를 거쳐 신차의 수준의 내외장으로 탈바꿈 되었습니다.
"제손으로 폐차할 겁니다." 라는 말씀을 듣고 차를 찾는 과정속에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차를 얼마나 좋아하시면 차를 사시기도 전에 본인과 만나면 차의 생이 마감할 때까지 지켜주겠다는 표현을 이렇게 간결하게 하실 수 있을까?
이 말한마디에 저희에게 내려진 그 책임의 무게감은 더욱 더 켜졌음을 고백합니다.

D4의 시트는 정말 좋습니다.
하루종일 운전해도 피곤하지 않을 정도로 모든 좌석 몸을 제대로 잡아줍니다.




5명이 탈 수 있다는 점도 D3 S8에 비해 좋은 점입니다.




곳곳에 카본 파이버를 낭비에 가까울 정도로 적용시켰고, 스포츠 모델만의 차별화는 완벽하게 성공했습니다.


아우디의 버튼까짐은 D4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10년이 지나도 깔끔한 실내를 유지할 수 있게된 것이지요



카본 파이버와 더불어 알칸타라의 조화도 정말 최고의 조합이 아닐 수 없습니다.

Bang & Olufsen Audio 시스템은 D3 S8에서도 감동이었습니다만 D4역시 차에 타는 순간 달리지 못하는 그런 상황에서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최고의 벗입니다.
음악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다만 이 오디오 시스템을 익숙해지면 다른 차를 타면 오디오를 그냥 꺼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지붕 내장재와 필러 모두 알칸타라로 덮여 있습니다.

선대 V10 5.2 NA엔진을 탑재한 D3 S8과 나란히도 세워봤습니다.

자기도 끼워달라며 D3 A8 4.2TDI도 함께 출고의 순간을 축하해주었습니다.


D3 A8 4.2TDI도 고성능 세단의 아주 매력있는 모델입니다. 장거리 여행에 S8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진 차종이지요.
언제 자세하게 다룰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저희가 이미 3대를 완성시켰습니다.


차를 가지로 오신 회원분과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저희는 일로서 차를 만들었지만 그 시간속에 잊지 못할 추억도 많이 만든 계기였음을 알려드렸습니다.

대전까지 가셔서 연비가 9.9km/리터가 나온 계기판 사진과 함께 전화를 주셔서 S8 Plus, 감동 그 자체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희가 그 기분을 너무나 잘 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정말 맘에 품고 품어 결심을 하고 저희에게 의뢰를 해주셨으니 이 소중한 만남과 앞으로 만들어나갈 추억, 그리고 즐거움, 세상 그 어떤차보다 안전하게 빠르게 달릴 수 있는 그런 차를 저희도 이 프로젝트를 통해 인연을 맺을 수 있음은 얼마나 기쁜 일이겠습니까?
좋은 차를 선택하는데 대한 특별한 기호가 없으신 분들은 TRS가 가진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진지한 상담도 해드립니다.
예산의 범위 안에서 가장 훌륭한 선택을 하실 수 있는 가이드 라인을 드리고 어떤 과정으로 서비스가 진행되는지 상세한 설명을 드립니다.
궁극적으로 TRS수퍼패키지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전문적인 평가방법으로 차의 중요한 요소들을 파악하고 차의 구매 여부와 관련된 다양한 부분에 있어 고민하지 않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저희는 독보적인 경험과 노하우를 차를 단순히 선택하고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고 최적의 선택을 도와드리는 작업에 큰 의미를 부여합니다.
이미 존재하는 차이지만 그 차를 선택하는 과정은 의미있고 소중한 순간이며, 좋은 선택은 만족도를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차별화된 서비스와 좋은 사례들이 쌓여가는 과정속에서 저희 스스로도 차에 대한 열정을 더욱 뜨겁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 구상하시는 어떠한 차량이라도 먼저 TRS에 문의를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좋은 애마와 가족 또는 친구가 될 수 있는 최상의 기회의 서비스를 TRS수퍼패키지를 통해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문의 : info@testdrive.or.kr (유선연락 : 010-2707-4369)
TRS 서비스 종합안내 : https://www.testdrive.or.kr/boards/4461281
TRS Shop : 강남구 삼성동 58번지 G3 & T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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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신경쓰이는일없이 재밌게 만족스럽게 즐길수있는 컨디션이 느껴집니다. 게다가 TRS 통한 구매이기에 보다 깊이있는 신뢰는 더이상 없겠습니다. 오래전 서울이 아닌 지역도시에 거주하고 있는터라 데일리세단은 관리가 편한 모델만 가능한 조건이었기에 부러움과 강한 뽐뿌도 얻게됩니다^^
오래전 A8을 데일리 세단으로 이용했을때 전반적인 밸런스 만족도가 무척 높았었던 기억입니다. 근데 S8 플러스라면... 왠만한 공도상 대적할만한 세단은 없지싶습니다~ 굳이 달리지않아도 강한 포스만으로 보는내내 운전내내 얼마나 즐거울까요^^
제가 이 차를 구입하게 된 이유는 기존에 타던 아우디 S7은 4인승이고 420마력(2015년형)의 아쉬움이 있어 가족, 특히 부모님을 모시기에도 편하고 혼자 타기에도 충분히 즐거워야하고(유튜브에 찾아보면 같은 년식 RS6와 가속성능이 비슷합니다.) 폭스바겐플랫폼으로 가기전 마지막 ASF로 기함급임에도 제조사 산출 공차중량이 2톤이 안되면서 현재 독3사의 600마력대 머쉰에 모두 탑재된 ZF 8단미션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016년 10월 출시로 2017년형으로 V8 4.0 트윈터보가 가지는 대부분의 고질병들에 대한 개선품이 적용된 것도 한몫했습니다.
차를 계약하고 TRS에 입고되어 기다리는 시간은 이 차를 어떤 플랜으로 내차(제 성을 따서 항상 제차의 별칭은 양카)로 만들어갈건지를 고민하는 즐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차를 찾으러 간 날, 약속된 회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권영주대표님과 좀 더 오래 얘기를 나누고픈 마음과 이 차를 빨리 몰아보고 싶다는 마음사이의 갈등도 있었습니다.
일정을 마치고 대전으로 복귀하는 고속도로의 차량정체가 엑셀페달을 밝고 싶은 욕망으로 인해 얼마나 짜증이 나던지 혼자 중얼거리면서 운전을 해야 했습니다. 잠깐씩 비는 차선에서 엑셀을 살짝 전개해도 Y30까지 한숨에 올라가는 퍼포먼스는 차를 잘 선택했구나하는 마음과 권영주대표님이 제대로 다듬어주셨구나하는 마음으로 배트맨의 조커처럼 계속 미소짓게 하는 마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정체시에도 엑셀을 전개했을 때도 차가 주는 편안함과 안정감은 S7과는 차원이 다른 세계를 보여줍니다. 제 S7을 인수한 파트너사 대표도 타보고는 차 바꿔달라고 아우성입니다.
TRS를 통해 죄송할 정도로 아무것도 안하고 좋은 차를 인수하고 완벽한 상태로 만들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리고 제 드림카 리스트에 있는 희귀차(알피나 B5, 아우디 Q7 V12 TDI 같은)를 서칭하면서 다음에는 권영주대표님께 어떤 스트레스를 드릴까하는 즐거움을 갖게 됐습니다.
이 차는 순정을 즐기다가 내년봄 정도에 TRS에서 전개하는 SKN 칩튠을 통해 700마력 오버 머쉰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