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rds
해석이 안되니 정확히 알수는 없으나
직분사 엔진에 대한 이해를 도와 주네요.
촉매 얘기는 뭔지... 배기 온도가 높아서 빨리 가열된다는 말인가요?

순전히 제생각입니다... 제생각이 틀릴수도 있습니다만.... 제가 이해하는 선상에서 동영상에서 보면 초기 시동시 피스톤 상사점 이전인 atdc에서 최초 점화가 되고 부웅~하고 시동이 걸린후로는 btdc에서 점화가 되며 주분사 이후에 흡기 밸브가 닫혔음에도 후분사가 존재하는것이 보이구요 이를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ems의 제어로직을 만든 사람만이 알겠지만 cpf가 장착된 디젤처럼 cpf 재생시 배기행정에서 밸브 오버랩 구간에서 추가분사가 주어지면 연료의 특성은 물론 다릅니다만... cpf의 재생온도를 충족시키듯이 캐털릭 컨버터의 온도를 높이는 것은 연소실 이후 구간에서 열원이 되어지는 캐털릭 컨버터에서 연료가 발화가 되게끔 배기행정에서 후분사를 주어 환경을 만들어주면 되지 않겠느냐라는 것이 저의 생각인데요... 흡기 밸브가 닫힌 이후로 얼마든 추가 분사는 가능하리라 봅니다. 배기 밸브가 열리기 직전에 추가 분사도 가능하리라 보이구요 촉매(캐털릭 컨버터)의 온도가 높으면 유해가스가 열로 인하여 연소가 되어버리니 환경 오염의 근원이 되는 초기 시동시의 혼합기 농후로 인하여 이때에 나오는 유해가스를 차단할수 있지 않겠느냐? 라는 것이 제가 동영상을 보고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가솔린 엔진 차에 달린 3원 촉매는 적당한 온도로 가열되어야 제 성능을 내게 됩니다. 촉매가 식어있는 상태에서 배기가스가 촉매를 지나면 촉매가 제 역할을 다 하지 못하니 배기가스의 유해 물질들이 많이 빠져나오게 되죠. 식어있는 촉매는 엔진의 배기열로 점차 가열되어 제 성능을 내게 됩니다. 그러므로 냉간 시동 시 촉매를 얼마나 빨리 가열시키느냐가 차량의 시동 직후 배기 성능에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 영상은 시동 후 엔진 제어를 달리 하여 배기 가스를 더욱 뜨겁게 만들어 촉매를 빨리 가열 시켜 시동 직후 배기 매연 성능을 향상시켰다는 얘기를 하고 있네요. 기존 포트 분사식 가솔린 엔진의 경우 흡기 포트가 닫히면 연료를 후에 추가 분사할 수가 없죠.
1. 실린더 내부에 직접 최적의 연료량을 분사하는데 이게 피스톤이 내려갈때는 공기만 유입되고 압축행정의 마지막에 연료가 분사가 되기 때문에 스파크주변에 혼합공기가 최적의 상태로 모이게되어서 완전연소 효율을 높임.
2. 촉매가 기존보다 50% 이상 더 빨리 예열되므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
3. 연료를 실린더 내에 직접 분사하면서 연료에 의한 냉각효과로 인해 실린더내의 적정온도유지가 원활하여 고출력을 내는것이 가능
제가 들리는 것은 여기까지만;;;;
예전엔 이런거 들으면 디테일하게는 파악못해도 대충은 알아들었는데... 귀가 잘 안들리는건지 영어실력이 갈수록 나빠지는건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