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 소형차 라인업 늘린다

메르세데스가 소형차 라인업을 늘릴 계획이다. 앞으로 나올 A, B 클래스의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설명이다. 메르세데스는 BMW, 아우디에 비해 소형차 라인업이 부족하고 업데이트도 늦는 편이다. 따라서 르노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기 소형차는 가지치기 모델도 다수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는 A 클래스의 3도어 또는 컨버터블까지 계획하고 있다. 그리고 B 클래스는 쿠페 스타일의 4도어와 크로스오버도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신형 B 클래스는 올해 말 출시될 전망이다.